안영미 "美에 있는 남편, 천박했으면"…스킨십 불만 폭발(미우새)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안영미가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출산 후 복귀한 방송인 안영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1> 이날 안영미는 10개월 된 아들에 대해 "뭐든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건 남편을 닮은 것 같다. 100일이 됐을 때부터 분유통을 잡으면 자기가 잡아서 먹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유식을 먹일 때도 스푼으로 주면 자기가 뺏어서 먹는다. 한 손으로 먹다가 다 먹으면 쪽쪽이를 문다. '식후쪽'하는 모습이 기가 막히게 남편을 닮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현재 미국 현지 회사에 재직 중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인 안영미는 "남편이 한국에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 없다. 돌잔치를 해야 하는데 남편 없이 혼자 한다. 일 때문에 못 온다고 하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안영미 부부가 헤어질 때마다 눈물바다라고 하더라"면서도 "안영미가 스킨십에 불만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남편이 허그하고, 뽀뽀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근데 거기까지만 좋아한다. 그다음을 안 간다. 그런 병이 있나 봐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김종국 엄마가 "그거 안 하는 사람도 많다. 얼마나 점잖냐"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출산' 안영미, 소식좌 탈출했나? 하정우도 울고 갈 먹방 "몰래 먹으니 맛있어"[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엄마가 된 방송인 안영미가 현실 육아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몰래 먹는 밥이 차암 맛있습니다. 소식좌 안녕. 콰이어트 플레이스. 절대 소리를 내지 마라"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
안영미, 美 현실 육아 근황 "떡 먹고 똥이나 치우자"[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엄마가 된 방송인 안영미가 현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에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 똥 꿈들 꾸셔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헝클어진 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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