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측 "母 오늘(10일) 오전 별세, 따뜻한 위로 부탁" [공식입장][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애도를 전했다. 10일 SM C&C 관계자는 공식입장을 내고 "서장훈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저녁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서장훈은 앞서 다수 방송에서 투병 중인 모친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 바, 안타까움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서장훈은 현재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미운 우리 새끼' '먹찌빠', MBN '고딩엄빠4',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수 예능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올해 소원은 어머니 건강.." 빌었던 서장훈 모친의 너무나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고 내 가슴이 다 미어진다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앞서 서장훈은 여러차례 모친이 투병 중임을 밝힌 바 있다.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된 그는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니까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원을 전했다. 2022년 방송된 '물어보살'에서는 "빨리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어머니가 아직도 편찮으시다. 올해 소원은 어머니의 건강"이라고 눈물을 흘렸다.최근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데"라며 투병 중인 모친을
서장훈, 10일 모친상 "따뜻한 위로 부탁"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서장훈의 소속사 SM C&C는 10일 "서장훈의 어머니께서 금일(10일)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오후 6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12일이다. 소속사는 "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그간 여러 방송에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한 바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임영웅이 출연했을 당시 어머니를 위한 영상편지를 부탁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개그맨♥의사 부부 나오나…허경환, 좋은 소식 전했습니다[TV리포트=한아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하며, 역대급 플러팅을 선보여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지난 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허경환이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을 하며,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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