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나비 등 동료 ★들도 '선재 앓이'…변우석 만나 감격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심진화·나비 등 동료 연예인들도 '선재 앓이' 중이다. 개그우먼 심진화와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과 만난 사실을 알렸다. 심진화는 "통통이 여러분, 기적은 확실히 있어요. 저 올해 쓸 운 다 썼나 봐요"라며 "저는 그냥 서 있던 자리에 있었는데 선재가 제 옆에 와서 서게 된 기적이 일어났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너무나 당황스러웠던 건 선재가 옆에 있는데 고개를 못 들고 말이 안 나오는 거 있죠~다들 사진 찍는데 저만 못 찍고 있다가 우리 슬기가 도와줘서 저 모양으로 찍은 거 있죠"라며 "그게 뭐가 중요해요. 저 성덕 인증입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우석 옆에서 부끄러워하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 자(V)를 그리고 있는 변우석 옆에서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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