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단위로 계획" TV 틀면 나왔던 배우 이민우가 나이 마흔에 느낀 점: 갓생이 유행하는 시대라 참 여러 생각이 든다한때 TV 틀면 나왔던 아역배우 출신 이민우. 그가 한때는 "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서 살았었다"라고 들려주었다. 24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1976년생 이민우는 고작 1981년에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왕조 오백년', '한명회', '용의 눈물' 등등 각종 드라마에서 크게 활약했던 이민우는 "초등학교도 잘 다니지 못했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사회에 뛰어들어 치열하게 살아내야 했던 과거를 돌아보는데. "딴따라 해서 공부하겠냐"는 말이 듣기 싫었던 이민우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엄청나게 열심히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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