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제니·차태현 뭉쳤다"…라인업 대박 '새 예능' 정체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새 예능'이 탄생했다.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는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해당 프로그램에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6명이 입주민으로 출연한다.최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는 비명과 고성이 난무하는 입주민들의 추리 과정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입주민들이 아파트에 처음 방문하자마자 "뭐야?"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10대라 속인 49살 남성…초등생과 연애한 방법 '소름'초등학생 딸이 몰래 연애하던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49살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3살 딸을 둔 아버지의 사연이 그려졌다.집에서 쉬고 있던 A씨는 좀처럼 방에서 나오지 않는 딸에게 갔다가 처음 보는 휴대폰을 발견했다. 딸은 19살인 남자친구 B씨가 개통해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다.걱정이 된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잠시 만나자고 했으나 B씨는 지방에 있다는 핑계로 피하기 시작했다.B씨의 태도에 더욱 수상함을 느낀 A씨는 딸의 휴대폰을 보다가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됐다.
34년째 진료비·약값 무료…취약계층 환자 돌보는 '이 병원' 어디?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해 34년째 무료 진료를 하고 있는 병원이 소개됐다.최근 방송된 KBS2 '2장1절'에서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을 찾은 장성규, 장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성가복지병원은 1990년부터 행려자, 무연고자, 이주 노동자 등 취약 계층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었다.이날 병원장 김필리아 수녀는 진료는 물론 약 처방도 무료라고 밝혔다.김 수녀는 병원 운영을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후원금과 함께 수녀들의 십일조로 운영하고 있다.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외과, 내과,
"여보 사랑해...날 천천히 잊어주기를" 태진아, '중증치매' 아내 안으며 오열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치매를 앓는 아내 옥경이를 안으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태진아가 아내를 병간호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태진아는 "(아내가) 5년 전에 똑같은 걸 자꾸 물어보더라. 병원에 예약을 해서 갔더니 치매 초기라고. 처음에는 믿어지지 않더라. 의사 선생님도 나한테 받아들이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5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비로소 간병에 숙달된 태진아.그는 "이 사람은 하루 종일 내가 옆에서 손을 잡아줘야 된다. 잘 때도 이렇게 잡고 있다. 자다가 화장실 갈 때도 내가 잡
김수현·김지원 케미 터졌다…'눈물의 여왕'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5%배우 김수현, 김지원 주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 4회는 13.0%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다.세부적으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9%, 최고 15%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찍었다.아울러 수도권,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했다.지난 3월 종영한 '일타스캔들'(17.0%) 이후 1년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tvN 드라마 작품이 탄
"조세호 결혼식 갈 거냐"…절친 이동욱·공유 참석 안 한다, 왜?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절친한 관계인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배우 이동욱과 공유가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업로드됐다.영상에서 공유는 촬영이 이어지던 중 조세호에게 조심스럽게 귓속말로 뭔가를 물었다.이 모습을 본 이동욱은 "방송에서 무슨 귓속말이냐"고 타박했다.그러자 공유는 "기사를 봤는데 결혼을 전제 하에 연애를 하고 있다고 하더라"며 "와전되는 게 많아서 과장된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이동욱은 "상대방은 결혼이 전제인 걸
"뜨거운 물로 설거지, 돈 걱정 안 하나"…박현빈母, 며느리 향해 불만 표출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어머니 정성을이 며느리를 향해 불만을 표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며늘아, 살림도 하나 안 배워왔니?'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방송에서 정씨는 "(며느리가) 직장에 다녀 '아들이 한 끼도 못 얻어먹겠다'고 생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에 며느리에게 "'(직장을) 그만두고 살림만 하면 어떻겠느냐'고 물어보니 그날로 일을 그만두더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며느리가 아기들 밥만 하고 아들 건 안 한다"며 한숨을 쉬었다.이에 박수홍은 "네 자식 배 채우느라 내 자식 굶긴다는 거냐?"고
"혼전임신 책임진다더니 낙태 권유"…미혼모 아나운서의 폭로한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낙태를 종용당했다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출산을 두 달 앞둔 미혼모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아나운서 A씨는 "사실 미혼모인 상황이 고민인 것은 아니다"고 운을 뗐다.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A씨는 2016년부터 한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2022년 여름부터 평범한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연애하다 지난해 6월 임신 했음을 알게 됐다고.당시 임신 소식을 접한 남자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고 책임지겠다는 약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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