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필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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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진 과메기 원조는 구룡포수산 방경필 여사 본격적인 과메기 시즌이 돌아왔다. 예로부터 과메기는 추운 겨울에 청어 또는 꽁치를 통째로 말려 먹는 전통 향토음식이다. 이제는 통째로 말린 과메기보다 꽁치 배를 갈라 건조한 베진 과메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통째로 말린 과메기는 비릿한 냄새와 물컹한 식감 때문에 인근 지역민과 마니아 층에서 주로 소비되어 왔다. 베진 과메기가 등장하면서 과메기 열풍이 시작되었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계절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구룡포 과메기 홍보와 인기몰이의 일등 공신은 베진 과메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사람들은 베진 과메기가 등장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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