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11살 차이 나는 김희선과의 통화에서 친근한 투로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했고, 이들 사이에 특이한 애칭 붙은 이유를 들으니 그저 놀랍다배우 김희선이 11살 차이나는 가수 지드래곤과 특별한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11일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이 갑작스럽게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담겼다.전화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빅뱅' 멤버 지드래곤. 전화를 받자마자 "제가 누군지 모르냐. 저는 그냥 자는 사람이다"라고 농담을 던진 지드래곤은 곧장 김희선에게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11살 차이나는 관계에서는 다소 생소한 애칭이라 이수근이 "지드래곤과 연기한 적 있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아니다. 제 손자다. 연기
'밥한잔' 김희선, MZ세대까지 사로잡은 찐언니 매력 [T-데이][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Z세대까지 사로잡은 배우 김희선의 매력이 공개된다.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연출 진보미, 이하 ‘밥한잔’)’가 금주 7월 11일 목요일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밥한잔‘은 7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인기 예능이다. 김희선이 인기 견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사로잡은 매력으로 2049 세대별 시청률 전채널(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김희선이 다양한 ’밥친구‘들과 풀어내는 허물 없는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과거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을 찍었을 당시 어린 정경호를 만난 에피소드부터 류승수와의 아찔했던 프룬 일화 등이 폭소를 안겼다. 개그맨 곽범, 세븐틴 유닛 ’부석순‘이 등장하자 찐팸임을 밝히며 성덕 모드를 가동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희선의 패션을 감상하는 맛까지 있다. 매회 다른 묶음 헤어스타일과 컨셉에 맞춘 레트로 스타일, 긱시크 스타일, 데이트룩 등 따라하고픈 스타일링으로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밥한잔’ 자체를 즐기는 김희선의 찐 리액션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김희선은 남다른 친화력과 사교성으로 처음 만나는 밥친구들과도 금새 친해졌다. 일례로 지난 7회, 갑작스레 비가 내리가 대왕 우산을 꺼내 효연과 조아람에게 씌워주는 모습이 훈훈했다는 반응. 골든 카드를 쟁취하기 위한 게임에서는 승부욕을 불태워 자리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희선의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은 다양한 연령층, MZ세대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밥한잔’ 마지막 방송에서는 서초구를 찾는다. 김희선 특유의 매력과 재치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배우 김희선이 출연하는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 마지막 회는 오는 11일(목)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 대한민국 대표 미녀 김희선♥, 그녀가 직접 공개한 깜짝 ‘술 버릇’대한민국 미녀 계보에서빠질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여신김희선, 그녀의 깜짝 ‘술버릇’은? tvN의 신규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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