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상업용 로켓 뜬다…이노스페이스, 민간 발사체 완성 '코앞'내년 3월 브라질서 해외 위성 싣고 발사 예정…성공 시 국내 기업 첫 상업용 로켓 발사현재 200억원대 계약 수주…한빛 나노·마이크로 내년 7회 발사 계획국내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내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소형 위성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페어링 분리 시험'에도 최근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글로벌 우주 시장 진출을 예고했다. 이노스페이스가 첫 궤도 발사체이자 상업 발사체인 '한빛-나노(HANBIT-Nano)'의 '페이로드 페어링' 분리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윤영빈 우주청장 "저비용 발사체 통해 우주수송 체계 완성할 것"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우주항공청이 내년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우주수송분야, 그 가운데서도 발사체 고도화 사업를 꼽았다. 내년 하반기 4차 발사 예정인 누리호를 예로 들며 누리호 고도화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개청 100일간 이룬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하는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하며 이러한 내용을 언급했다. 윤 청장은 먼저 " 내년도 예산은 9649억원으로, 올해보다 약 27% 늘어났는데, 그중에서도 우주 수송 부분 예산이 다른 부분보다 많이 증액됐다"면서 "한국형 발사체의 고도화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내년에 4차 발사가 있는 만큼 누리호 고도화 사업에 일단 많은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청장은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같은 민간이 개발한 저비용 발사체가 나와 우주로 가는 비용이 엄청나게 저렴해진 점도 언급했다. 그는 "누리호는 고비..
'러 로켓 발사 취소' 아리랑 6호, 내년 유럽 발사체로 우주 간다아리안스페이스와 계약 체결…"이르면 내년 12월 발사, 아리랑 5호 임무 승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체 발사를 추진하던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6호가 내년 아리안스페이스 발사체로 우주에 올라간다. 아리랑 6호는 당초 287억원을 들여 계약
"北 우주발사체 사라졌다"…낙하 예상지점 미도달·항적 소실[the300]북한이 31일 오전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가 낙하 예상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관련 항적이 관측 장비상에서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5월31일~6월11일 사이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반도가 속한 항행경보구역
軍 "北 '우주 발사체' 비정상 낙하…韓美 추가 분석 중"[the300](상보)북한이 31일 오전 남쪽 방향으로 발사한 이른바 '우주발사체'가 당초 북한이 통보한 낙하 예상 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정상 낙하했다.합동참모본부는 "6시 29분경 북한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방향으로 발사된 '북 주장 우주
한국 첫 민간 K-로켓, 우주로 갔다…오늘밤 최종 '성공 판정' 주목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첫 민간 우주 발사체가 브라질에서 발사됐다. 육안으로는 별다른 문제 없이 발사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최종 성공 여부는 한국시간으로 20일 밤 확인될 전망이다.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는 '한빛-TLV'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현지
수백명 필요한 우주청…'박사님 부족한' 항우硏·천문硏 난색항공우주·천문연구원, 올해 인건비 사실상 제자리 걸음인력은 없는데…수행할 연구는 늘고 우주청도 지원해야윤석열 정부가 역점 추진 중인 우주항공청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초기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할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은 인력 부족에 허덕인다. 국내 우
국방부 “극비진행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성공”【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국방부가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에 성공했다. 올 3월 고체 연료 우주발사체 추진 시험에 처음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약 9개월 만이다.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 45분 국내 기술로 개발한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이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국방부는 “우주안보·경제시대에 발맞춰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고체연료 추진 방식의 우주발사체를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설명했다.앞서 국방부는 지난 3월 30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영상]'무지개 그리다 초고속 섬광'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성공 순간30일 오후 6시10분쯤부터 전국 각지에서 목격된 미확인 비행체는 우리 군이 쏴 올린 '고체연료 추진 우주발사체'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6시45분쯤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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