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금쪽이 오빠, 미디어 시청 15시간…언어 발달 장애 有" [TV캡처][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가 오빠가 언어 발달 장애가 있다고 진단을 받았다. 17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애정결핍을 겪는 남매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 오빠가 "언어 발달 문제가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원인을 찾아보셨냐"라고 물었다. 금쪽이 엄마는 "주변에서 다른 건 잘한다고 해서 언어만 늦는다고 생각을 했다. 남자아이라서 그냥 늦은 가 싶었다. 저희 오빠도 다섯 살 때 트였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오은영 박사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된다. 언어 발달 문제는 개선이 시급하다. 조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만 6세는 상호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는 나이인데 나이에 비해 많이 늦어져 있다. 명확하게 언어 발달 지연 상태다. 원인을 잘 찾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진 관찰 카메라에서 금쪽이 남매는 과도하게 미디어 방송에 노출된 모습이었다. 무려 1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미디어를 시청하는 모습으로 충격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권오중 "子, 전 세계 15명 희귀질환.. 대학 졸업 감사해"('미우새')[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권오중이 발달 장애로 알려진 아들의 정확한 병명을 6년 전에야 알게 됐다고 전했다.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권오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권오중은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며 자원봉사를 시
이수근 "오른 팔다리 불편한 둘째子, 부모 입장에서는 눈물"('물어보살')[TV리포트=이지민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혼 후 발달 장애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28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9세 장애 아들을 키우고 있는 36세 워킹맘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싱글맘이자 발달 장애
'말아톤' 정윤철 감독 "주호민 빌런 만들기 멈춰라"[TV리포트=차혜미 기자] 영화 '말아톤' 정윤철 감독이 최근 도마에 오른 주호민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 했다. 정윤철 감독은 2일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 아들을 학대했다며 특수교사 A씨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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