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로 집 한 채 값 벌었던 배우, 현재 컨테이너 생활 중인 이유 밝혔다77세 원로 배우 반문섭은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고 전했다. 5년 전 사업 실패로 16억 원을 잃었고, 현재는 기초수급자로 생활하며 약초꾼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족과 멀어져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입장인 그는 자신의 근황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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