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제야 올바른 센터백 찾았다"…김민재 아닌 다이어인 현실, 3경기 연속 선발 제외 유력[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번 주말에도 김민재(27, 바이에른 뮌헨)가 뛰는 모습은 길지 않을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다름슈타트에 위치한 머크 암 뵐렌팔토어에서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다름슈타트 원정 경기를 펼친다. 바이에른 뮌헨이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다. 선두인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맞대결에서 패하고 승점을 놓치면서 하락세를 겪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라치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3-0으로 이기면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이어진
김민재 때리기 앞장서는 독일 매체 "5000만 유로의 패배자"…벤치에 있는 투헬이 좋아하는 선수[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독일 언론이 김민재(27)를 향한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일 언론 '스포르트 빌트'는 13일(한국시간)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패배자들이 생겨났다"며 김민재를 포함한 6명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들은 다요 우파메카노, 에릭 막심 추포-모팅, 브라이언 사라고사, 누사이르 마즈라위, 사샤 보이와 함께 김민재를 패배자로 분류했다. 그중에서도 김민재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투헬 감독이 가장 좋아하던 선수였다. 그런데 지난 4경기 중 3경기나 벤치에 앉아있었다"며 "투헬 감독은
'월드클래스' 김민재가 진짜 위험한 이유! 김민재 선발 최근 4경기 '9실점'→다이어-더 리흐트 선발 시 '5경기 5실점'...선발 체제 굳어져간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김민재의 입지가 점점 위험해진다.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최근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중앙 수비 조합에 만족하고 있다. 두 선수의 기록이 준수하다. 뮌헨은 이번 시즌 총 5경기서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꺼내 들었다. 그리고 5경기에서 실점은 단 5개 뿐이었으며 모두 승리했다. 반면 김민재는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직후 총 4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 무려 9개의 실점을 내줬다. 최근 다이어는 지난 9일에 있었던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마인츠05전이 끝난 후 ‘티 온라인’과 인터뷰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 김민재의 굴욕...'토트넘 최악 수비수' 다이어에게 선발 내줬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쉽게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뮌헨은 앞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2차전 대승으로 합계 3-1을 만들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국내 축구 팬들은 김민재의 선발 여부를 주목했다. 현지 매체들은 최근 뮌헨이 부진한 이유로 김민재를 꼽았다. 독일 매체 ‘키커’와 ‘빌트’ 등은 김민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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