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들, 대면업무 기피…10명 중 7명 ‘갑질 경험’【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아르바이트 직원들 상당수가 손님들의 갑질을 경험했으며, 퇴사 혹은 이직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로 인한 대면업무 기피 현상까지 확인되고 있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해질 전망이다. 19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직원 76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9%가 근무 중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특히 손님과 직접 대면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경우 스트레스 경험이 91.8%로 더 높게 나타났다. 가장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으로는 ‘진상 손님 응대’가 꼽혔다. 근무 중 손님의 갑질을
'와꾸' '너네지'?… 박지민 아나운서, 비속어·반말 진행에 결국 사과박지민 MBC 아나운서가 반말·비속어를 사용한 부적절한 진행으로 도마에 오른 가운데 결국 고개를 숙였다.박지민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콘래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웨이브에 큰거온다 빅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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