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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위기 유기견 입양 후 조승우가 "내 새끼" 기 살리려고 한 땀 한 땀 도전한 일은 찐부모 바이브라 입꼬리 승천한다(요정재형) 2021년 유기견 '곰자'를 입양한 조승우는 '내 새끼 기 살리기'에 진심이었다. 3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귀하다 귀해..승우의 첫 유튜브 나들이..이게 되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승우는 곰자의 입양 과정부터 진짜 자식처럼 키우는 곰자를 위해 한 놀라운 일까지 싹~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고성군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반려견 곰자를 입양한 계기에 대해 그는 "보호소에서 계속 유심히 지켜보던 친구였다. 당시 (곰자의) 새끼들이 태어났었고, (곰자가) 너무 삐쩍 말라있었다. 눈이 너무 슬프더라.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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