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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Archives - 뉴스벨

#반도체-장비 (13 Posts)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AI 관련 매출 상향 조정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지난 16일(현지시간) 글로벌 반도체 장비회사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pplied Materials, AMAT)가 실적을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pplied Materials, AMAT)의 FY2Q24(2~4월)매출액과 Non-GAAP 영업이익은 각각 66.5억달러, 19.3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65.2억달러, 18.5억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2.09달러로 기존 시장 전망치 1.99달러를 5% 상회했다.회사측에서 전망한 FY3Q24 실적 전망치는 중간값 기준 매출액 66.5억달러,
  • 정부, 10조 ‘반도체 프로그램’ 조성…소부장·팹리스·제조시설 지원 최상목 “10조원 이상 지원 프로그램 신설” ‘설비투자·R&D’ 등 반도체 전 분야 지원 정부가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조원 이상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반도체 전 분야 설비투자와 연구개발(R&D)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 소재의 반도체 장비업체 HPSP를 찾아 반도체 수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진행된 현장 행보 일환이다.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은 제조시설, 후공정 등 반도체 전 분야를 포괄한다. 산업은행 정책금융이나 재정·민간·정책금융 공동 출자로 조성한 펀드 등을 통해 10조원 이상을 조달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간접적인 재정지원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며 “재정이 밑부분 리스크를 막아주고 민간과 정책금융이 같이 들어가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소부장이나 취약한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분야 R&D 및 설비투자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그릇 하나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부터 소부장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해 주요국과 경쟁한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언급한 첨단산업 기금과 관련해서 최 부총리는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며 “기금은 채권을 발행하고 정부가 보증해주는 형태가 있는데, 매해 정부 보증을 국회에 동의받아야 하는 등 절차가 경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향후 열리는 경제이슈점검회의 등을 통해 재원 조달 방식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반도체 업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일몰 연장 및 범위 확대, 첨단산업 인프라 지원 확대,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의 지원 격차 해소, 핵심 기술 양성과 보호,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육성 등을 건의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국가전략기술 세액공제 연장을 국회와 협의하고 국가전략기술 범위 확대가 필요한 부분을 점검해나가겠다고 답했다. 반도체 첨단패키징 선도기술 개발, 첨단반도체 양산연계형 미니팹 등 관련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도 조속히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지원에 관해 관계 부처가 협의하고 반도체 협회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 1119회 당첨번호 '1·9·12·13·20·45'번...1등 당첨지역 어디?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도서관도 가고" 그말대로…한동훈, 양재도서관서 목격 ‘물병 투척’에 쓰러진 기성용, 전달수 대표 사과 “책임 통감, 원인 철저히 조사”
  • 세메스, 반도체 고온 매엽인산 세정장비 개발…"불순물 제거 90%↑"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세메스는 반도체 제조용 고온 매엽인산 세정장비인 블루아이스 프라임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매엽식 인산 공정은 웨이퍼 상부에 170℃ 이상의 고온 인산(H3PO4)을 토출, 패턴면을 처리하는데 있어 식각 균일도 및 불순물 제거 기술 확보가 어려워 많은 기업들이 개발에 실패했었다. 세메스는 자체 개발한 척(Chuck)으로 웨이퍼를 고온으로 히팅, 웨이퍼 중앙과 가장자리의 온도 균일도를 높이는 한편 기존 배치타입 습식 세정방식의 한계로 지적됐던 불순물 제거율을 90% 이상 향상시켜 매엽식 인산 공정의 기술적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작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케미컬 리사이클링 기술 개발, 90% 이상의 케미컬 재사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반도체 장비 수요업체에서 요구하는 친환경 그린팹(공장) 설비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정태경 대표는 “현재 고온 매엽인산 기술은 산자부 국가 첨단기술 및 제품으로 등록됐다. 앞으로 다양한 반도체 공정기술이 융복합화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매 출확대 뿐만 아니라, 친환경 설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 고환율 대표 수혜주인데...반도체株 맥 못추는 이유는 전주 환율 급등에도 삼전·SK하닉 주가 하락 급등한 조선과 보합세 자동차와도 다른 양상 외인 매도세 속 일시적 부진 확대 해석 경계도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터치하는 등 환율이 급등하고 있지만 고환율 대표 수혜주인 반도체주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조선과 자동차 등 같은 수출주로 분류되는 종목들과 다른 양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이 발표되면서 관련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 지난 한 주(15~19일)간 주가가 8만3700원에서 7만7600원으로 7.29%(6100원) 하락했다.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도 같은기간 주가가 7.52%(18만7400→17만3300원) 떨어졌고 대표 반도체 장비 주인 한미반도체도 6.25%(14만5500→13만6400원) 내렸다. 반도체는 대표적인 수출 품목이자 결제 통화도 달러로 이뤄져 고환율 대표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최근 환율 급등 상황을 감안하면 이러한 주가 하락은 이례적인 모습이다. 지난주 1370원선이었던 원·달러 환율은 주 시작과 함께 1380원대로 올라서더니 지난 16일에는 장중 14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후 이틀 연속 하락하며 다시 1370원선으로 회귀하나 싶었지만 19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장중에 1390원대로 치솟기도 했다. 이후 다소 안정돼 1382.2원에 한 주를 마감했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주의 약세는 같은 수출주로 분류되는 업종들의 종목들과 비교해봐도 확연히 눈에 띄는 상황이다. 같은기간 HD현대미포가 16.31%(6만1300→7만1300원) 상승한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8910→9630원)과 현대중공업(11만7900→12만3400원)도 각각 8.10%와 4.67% 오르는 등 조선주는 강세를 보였다. 국내 대표 자동차주인 기아(10만9800→11만400원)와 현대차(23만8000→23만5000원)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난주 국내 증시가 요동을 치면서 변동성이 컸다는 점을 감안해도 반도체주의 하락은 두드러진다. 이같은 반도체주의 부진은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잇따라 부진한 성적표를 발표하면서 향후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투심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1위 업체인 타이완 TSMC는 지난 18일 진행된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순이익이 2255억 타이완달러(약 9조5837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9%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운드리 산업의 올해 성장률 전망을 당초 20%에서 ‘10%대 중후반’으로 하향 조정했고 메모리를 제외한 전체 반도체 성장률도 ‘10% 이상’에서 ‘약 10%’로 낮춰 잡았다. 앞서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생산기업 ASML이 예상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내놓은 것도 국내 반도체주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생산용 노광장비(리소그래피) 제조기업인 ASML은 17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으로 매출 52억9000만 유로(약 7조8000억원), 순이익은 12억2000만 유로(약 1조8000억원)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6%, 37.4%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하면 각각 27%와 40% 감소한 것으로 1분기 신규 수주액도 전 분기 대비 61% 감소한 36억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54억 유로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결국 환율 수혜 기대감보다 동일 업종 업체들의 실적 부진과 향후 수요 감소 우려가 더 크게 작용한 셈이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수급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지난주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주식을 각각 5351억원과 139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는데 이는 순매도 1·2위 종목이었다. 삼성전자도 40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는 대표 자동차주인 현대차를 1461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난주 순매수 1위 종목이었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향후 반도체 수요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고 있지만 현재의 일시적 부진을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도체주의 약세는 기술적 조정인 만큼 장기적으로는 반등 그래프를 그릴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미 반도체 수요가 바닥을 찍은 만큼 2분기에 주춤하며 실적 개선 속도가 다소 느려지더라도 하반기 수요 확대와 함께 우상향의 각도를 높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내달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자제품과 반도체 업황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는데 주식 시장이 앞서갔을 뿐으로 수요 회복은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국내 반도체 업종의 실적 전망도 꾸준히 상향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다만 속도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주가는 조정을 받겠지만 사이클이 뒤집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 조정을 활용해 주식을 사모으는 건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철수 "野 '25만원 지급' 포퓰리즘 공약 따라가는 것, 여당으로서 무책임" 환경부 정수장 실태점검 중 이천정수장 유충 발견 "그놈의 AI가 뭐길래"…뒤바뀐 판에 팔자 바뀐 기업들 이젠 금리 인상론까지...3고(高)로 증시 반등 ‘난관’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증시 수급 변화 ‘주목’
  • 작년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 1063억 달러…전년비 1.3% 감소 한국 장비투자액, 수요 약세로 전년보다 7% 줄어 지난해 세계 반도체 장비 투자액이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반도체 장비시장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지출액은 1062억5000만 달러(약 147조원)로 전년 1076억4000만 달러와 견줘 1.3% 감소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은 지난해 반도체 장비에 366억 달러를 썼다. 전년 대비 29% 늘어난 액수다. 한국의 장비 투자액은 수요 약세와 메모리 시장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전년 보다 7% 줄어든 199억 달러를 나타냈다. 대만의 투자액도 27% 적은 196억 달러에 머물렀다. 이들 3국 지출액은 전체 반도체 장비 지출액의 72%를 차지한다. 북미 반도체 장비 투자액은 칩스법 영향으로 121억 달러를 기록, 15% 증가했다. 유럽은 3% 늘어난 반면 일본은 5% 줄었다. 아짓 마노차 SEMI CEO는 "작년 글로벌 장비 매출이 약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은 주요 지역 내 성장을 촉진하는 전략적 투자로 인해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문별로 보면 작년 웨이퍼 장비 지출액은 1% 성장했다. 그러나 2022년 약세였던 패키징 및 어셈블리 장비 지출액은 지난해 30% 줄었고 테스트 장비 지출액 또한 17% 감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과태료 체납 번호판 뺏기자 나무 위조번호판 부착…"반성 안 해 실형" [디케의 눈물 210] "생성형 AI 스마트폰 비중 2027년 43% 차지…5억5000만대 넘어" [단독] 삼성SDI, 올해 임금 인상률 평균 5.1% 확정 [속보] 윤 대통령 "무분별한 포퓰리즘, 나라 미래 망치는 마약"
  • 지난해 반도체 장비업체 매출 127조…네덜란드 ASML 1위 작년 파운드리 부문 매출 전년 대비 16% 증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매출이 전년과 견줘 소폭 감소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약세, 거시경제 둔화, 재고 조정, 스마트폰·PC 수요 감소가 맞물린 결과다. 그 중에서도 '슈퍼 을'로 꼽히는 노광장비 업체 ASML은 35%의 성장률을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9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상위 5개 반도체 장비업체들의 지난해 총 매출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935억 달러(126조6831억원)를 기록했다. 5개 반도체 장비업체 중 ASML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5%, 2% 증가했으나 램 리서치, 도쿄 일렉트론, KLA는 25%, 22%, 8% 감소했다. 특히 ASML은 DUV(심자외선) 및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매출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작년 파운드리 부문 매출은 GAA(게이트-올-어라운드) 트랜지스터 아키텍처의 증가와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자동차, 5G 등 성숙 공정(Mature Node) 기기에 대한 투자 강화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다. 메모리 부문 매출은 전반적인 메모리 웨이퍼 팹 장비 지출 부진, 낸드 약세로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다만 작년 하반기부터는 D램을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 출하량은 반도체 자급 체제 구축, D램 출하 증가, D램 수요 및 성숙 공정 투자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이는 2023년 전체 시스템 반도체 판매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 카운터포인트는 올해 GAA 기술 강화, AI, 자동차, IoT 부문 지출 증가, 신규 팹 가동, HBM 지원을 위한 D램 테크놀로지 노드 전환, 낸드 지출 개선 등이 반도체 장비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혁이 또…"퇴계 이황은 성관계 지존" 서술에 안동 유림 "즉각 사퇴하라" 나경원 "한강벨트, 저점 찍고 상승…野 180석 땐 '무소불위'"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이재명 불출석 요구, 특권적 발상…9일 재판 출석 안하면 구인장 발부될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83] “마음만큼은 ‘대형’ 아이돌”…엔카이브, 그래미 노리는 중소돌 [D:현장]
  • 삼성운용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연초 이후 수익률 32%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31.8%로 국내 반도체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상장한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일명 ‘AI반도체의 꽃’이라 불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High Bandwidth Memory) 관련 장비주 뿐만 아니라 차세대 AI 테마로 주목 받고 있는 온 디바이스 AI(On-Device AI) 관련 종목에도 집중투자하고 있는 ETF다. 연초 이후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의 주가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는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HBM 수혜와 온 디바이스 AI의 개화 기대감이라 할 수 있다. 이에 HBM의 대표주인 한미반도체 뿐만 아니라 온 디바이스 AI의 대표주인 리노공업에 집중투자 한 KODEX AI반도체 핵심장비 ETF가 연초 이후 31.8%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국내 반도체 ETF 총 14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높은 수익률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순자산은 2363억원을 기록 중이다.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 ETF는 전공정과 후공정, 패키징까지 AI 반도체 공정 전반을 아울러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장비 기업인 한미반도체(26.4%), ISC(13.7%), 대덕전자(5.8%) 등과 온 디바이스AI 관련 장비주인 리노공업(17.1%), HPSP(9.1%) 등을 편입하고 있다. 기초지수는 ‘iSelect AI반도체 핵심장비’를 추종하며 총 보수는 연 0.39%다. 마승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는 클라우드에서 탄생하고 엣지(모바일)단에서 개화한다는 말이 있다”며 “모바일 기기에서 자체적으로 구동되는 AI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며 관련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어 해당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협력사와 혼연일체로 경쟁력 확보" 삼성證, 유튜브서 ‘ETF 찍먹 시즌3’ 공개...투자법 공유 [특징주] 삼성전자, 실적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생명, 부유층 고객 대상 예술자산클래스 ART 개최 "스피커 예술이네" 가전 명가 삼성 야심작 '뮤직 프레임'
  • 산업부-과기정통부, 반도체 소부장 기업 현장 점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소부장 경쟁력 강화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반도체 소부장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공동으로 지원한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이창윤 과기정통부 1차관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지원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월25일 반도체 인재양성 현장(KAIST) 방문에 이어 양 부처가 함께하는 두 번째 공동 행보이다. '테스'는 플라즈마 CVD(웨이퍼 위에 화학물질을 기화시켜 박막을 증착하는 장비) 증착과 건식세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반도체 장비 기업이다. 용인·화성에서 생산·연구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는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2020~2029년)과 나노종합기술원 소부장 테스트베드를 통해 테스의 차세대 증착·세정장비 개발을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22년 매출이 2019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했고 현재 신규 연구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15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소부장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이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공팹의 소부장 테스트베드 서비스 강화와 미국 NY Creates 등의 글로벌 첨단팹 연계를 통한 소부장 테스트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칩 제조기업과 함께 ‘소부장 양산 실증 테스트베드(미니팹)’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부장 양산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은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7년 개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차세대반도체장비 원천기술 개발사업을 신규로 착수하고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스케일업과 자립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한다. 지난해 결성된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올해부터 본격 집행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출·보증 프로그램도 지난해 대비 20% 이상 확대된 연간 8조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반도체 공급망 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국내 소부장 기업이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보당, 2012년 통진당 부활의 완벽한 재연 [현장] '큰절' 올린 '한동훈 영입인재 1호' 정성국 "시대와 국가가 나를 불렀다"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광주 출마' 이낙연 "부족한 제가 돌아왔다…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받아달라" '물갈이' 공천이 혁신?…현역교체율 '50%' 21대 국회 평가 최악 [정국 기상대]
  • NH아문디운용,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 상장 관련 기업 중 20개 투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했다고 27일밝혔다.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는 반도체 생산의 핵심이 되는 전공정, 후공정 단계의 핵심 주도주에 투자할 수 있는 ETF이다. 국내 반도체 공정 관련 기업 중에서도 성장성이 부각되는 20개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반도체 공정은 웨이퍼를 가공하고 칩을 생산하는 전공정과 완성된 칩을 테스트하고 패키징하는 후공정으로 구분할 수 있다. 최근 첨단 반도체에서 요구되는 집적도와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각 생산공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 최근 전 세계 반도체 기업들은 인공지능, 로보틱스 등 첨단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세계 등지에 반도체 공장 설립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 투자 사이클은 반도체 장비 수요로 이어질 전망이다. 첨단 기술의 격전지인 나노 단위의 선단 공정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공정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구조적으로 반도체 장비와 공정 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이 된 것이다. 인공지능 GPU의 핵심 요소인 HBM, 온디바이스 칩 등을 생산하기 위한 반도체 후공정의 중요성도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의 역량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는 'FnGuide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국내 반도체 공정 관련 20종목에 투자한다. 구성 종목은 피에스케이홀딩스, 두산테스나, 하나마이크론, 한미반도체, HPSP 등이 있다. HBM 생산의 핵심 공정이라고 평가되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및 OSAT 관련 기업이 절반 이상 포함되어 있다. 이 ETF의 특징은 반도체 공정 관련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국내 알짜 기업에 다수 투자한다는 것이다. 시가총액 대형주로 ETF를 구성하기보다, 규모는 작지만 성장성이 부각되는 종목을 선별하여 우수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반도체 ETF에 퀀트 솔루션을 도입한 최초의 상품이라는 점도 돋보인다. 이 ETF가 추종하는 FnGuide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지수는 종목 선정 방법에 주도주 스코어 방식을 차용했다. 주도주 스코어 방식은 NH-Amundi자산운용의 고유 퀀트 모델로서, 성장성지표 및 주가모멘텀 지표를 계량화해 산출한 값을 활용한다. 김현빈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반도체 생산의 핵심인 공정 기업의 중요성은 점점 부각될 것”이라며 “HANARO 반도체핵심공정주도주 ETF는 성장성 있는 첨단 반도체 공정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자식 둘 39세女, 독일 '최고 미인' 차지했다 "업소女 출신은 출마도 못하냐" 전직 아나운서 오열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조국 딸 조민에게 유독 공격적? 장난하나" 정유라 발끈
  • 일본,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시행에 "중국, 첨단 반도체 제조 절망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일본이 23일부터 첨단 반도체 장비 등 23개 품목에 대한 수출을 허가제로 변경해 중국이 보복 조치를 발표하면 반도체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닛케이는 이
  • 반도체 장비 공급난…업계 "조특법 세액공제에 중고장비도 포함해야" 반도체 중고장비를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도록 조세특례제한법(일명 'K-칩스법')을 개정해달라는 업계 요구가 커지고 있다. 반도체 장비 리드타임(주문에서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져 중고장비 도입이 필요하지만 세액공제 대상에서 빠져있어 선뜻 투자 확
  • [칩톡]美 막혔는데 日까지…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대책 마련 분주 중국이 다음 달 23일부터 적용되는 일본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대중 수출 제한 조치에 일본이 맞장구치면서, 중국이 반도체 장비 국산화 등 살길 찾기에 나선 것이다. 홍콩 사
  • 美,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조항 발표…韓 반도체는 '안도' 미국이 반도체 지원법 가드레일 조항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마음을 졸이며 발표를 기다렸던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생각보단 조건이 좋다는 입장이다. 미국은 중국 반도체 공장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데는 제한을 뒀지만 기술 업그레이드는 허용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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