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반도체 인력 Archives - 뉴스벨

#반도체-인력 (3 Posts)

  • 한기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클린룸' 장비 확대 6종 추가…공정 통합 실습 가능 한국기술교육대는 반도체 제조공정, 장비교육과 실습 공간인 '클린룸(clean room)'에 6종의 장비를 추가 구축, 재직자와 직업훈련교·강사 등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된 장비는 반도체소자 제조를 위한 FAB 공정 핵심 장비인 융복합장치(PECVD/PEALD), 전기로(Furnace), 복합 스퍼터(Sputter), 노광기(Aligner System), 습식세정장비(Wet-Station), 공기조화기(AHU System) 등이다. 교육생들이 기존 장비와 연계해 공정 전체를 통합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클린룸이란 반도체소자나 집적회로 등 정밀 전자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제거한 청정실을 말한다. 한기대는 지난 2010년 신성장 동력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클린룸을 건립했으며 양산용 PECVD, PVD 등 50여종의 100억원 상당의 장비가 초기 가동돼 당시만 해도 국내 대학 중 몇 안 되는 반도체 제조 공정실습 전문시설로 주목을 받았다. 250평 면적의 한기대 클린룸은 CLASS 1000 등급(0.5마이크로 이상 크기의 입자 수가 1입방 피트 중 1000개 이하인 청정 공간)이다. 반도체제조공정실, 솔라셀제조공정실, Utility실, 공조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클린룸은 2010년 설립 당시부터 학부생(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등)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교과목 수업을 진행했다. 직업훈련교·강사, 특성화고 교사,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도 반도체 및 솔라셀(태양전지) 제조공정 및 장비에 대한 교육을 운영해 왔다. 현재 연간 1000여명이 클린룸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반도체 관련 교육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진구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연구 동향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인력은 2031년 30만4000명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5만4000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 인력 양성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한기대가 개발한 반도체 기술교육 로드맵(TTR)을 기반으로 클린룸을 적극 활용해 재학생뿐 아니라 직업훈련기관, 직업계고, 재직자 등 대상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경, 대전서 끝낼까…정관장은 홈에서 반격 준비 헐값 공습 퍼붓는 중국 기업들을 막아라 [현장] "정직한 정치 심으러 왔다"…원희룡, 1000여명 응원 속 계양을 출사표 3040세대 아파트 거래 비중 52%, 학세권 입지 관심 ↑ '강북 출마 한민수, 투표는 송파에'…與, 野 '무연고 벼락공천' 직격
  • 한·네덜란드 기업인 'CEO 라운드 테이블'…첨단산업 협력 강화 삼성·SK하이닉스·ASML·NXP 등 양국 기업인 20여명 참석 반도체·신재생에너지·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협력 약속 한-네덜란드 첨단반도체 협력 협약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 "반도체는 디지털 시대 석유"…삼성, 3개 과기원과 고급두뇌 육성 DGIST·UNIST·GIST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해 인재육성 '박차'삼성전자 그간 KAIST서 운영하던 학과, 나머지 과기원으로 확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삼성전자와 협력해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UNIST(울산과학기술원)·GIST(광주과학기술원) 등 3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화장실 변기보다 20배 더럽다는 '이것'…침대에서 당장 치워야 합니다

    여행맛집 

  • 2
    [월요기획-개헌론 키워드 '지방분권'] 개헌은 이구동성, 방향은 동상이몽

    뉴스 

  • 3
    캠핑…좋아하세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뉴스 

  • 4
    [르포] 뜸한 발걸음·사업자 철수 의사…썰렁한 '상상플랫폼'

    뉴스 

  • 5
    '베복' 이희진, 대인 기피→체중 30kg였는데…'시상식서 되찾은 미소' [MD★스타]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이승환 "CIA 입국 거부? 그런 거 없다" 당당…美서 조카 결혼식 참석

    연예 

  • 2
    “디트로이트, 김하성 안 잡은 것 후회할 것…3루수로 쓰면 좋을 텐데” 419억원 유격수가 그리워? 실망 이르다

    스포츠 

  • 3
    돈이면 다일 줄 … 배인순, 재벌 결혼의 ‘실체’

    연예 

  • 4
    이재명 35조 추경 저격…안철수 “포퓰리즘”, 오세훈 “국민기만경제”

    뉴스 

  • 5
    적자에도 30년간 R&D…세계 첫 '전기차용 리튬전지' 개발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