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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계 Archives - 뉴스벨

#반도체-업계 (6 Posts)

  • 동반위, 세메스 반도체 업계 ESG 체질 개선 참여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세메스가 반도체 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체질 개선에 동참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6일 세메스와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세메스는 ESG 전담 협의체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반도체 장비 산업의 공급망을 이루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게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확인서를 보유한 우수 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정태경 세메스 대표는 "중소기업 ESG 경영 실천과..
  • SK파운드리 계열사, 8인치 파운드리 업황 침체에 ‘동종업계 이직’ 한시적 허용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파운드리 업황 부진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SK그룹의 계열사가 동종업계 이직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투데이코리아>의 취재를 종합하면, SK하이닉스의 파운드리 자회사 ‘SK하이닉스 시스템IC’은 최근 동종 업계 이직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파운드리 회사인 DB하이텍으로 이직하는 임직원을 모집하고 경력을 우대해준다는 방침이다. 통상적으로 반도체 업계는 기술 유출 등을 방지하고자 임원을 포함한 저연차 직원들도 동종업계로의 이직을 수년간 금지하고 있었으나,
  • AI 반도체 업계 "규제 완화" 목소리…정부, 실증 지원 세종//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정부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인프라 지원을 약속했다. 국산 AI 반도체의 실증 레퍼런스를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은 21일 광주에 있는 국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AI 창업캠프를 찾아 국산 AI 반도체 상용화 현장을 점검했다. 추진단은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의 서버 팜 구축 상황, NPU 시험·검증 플랫폼, AI 응용서비스 실증 현황을 점검했다. NPU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로 GPU 대비 고효율·저전력인 특성을 지닌다. 추진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회사는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퓨리오사, 사피온코리아, 슈퍼브에이아이, 휴먼ICT 6개사다. 기재부에 따르면 참석 기업은 공공 부문에 국산 NPU 우선 도입, AI 학습 데이터 보안..
  • 노골화된 美 대중 포위망…반도체는 국익 최우선으로[기자수첩-산업IT] 대중국 수출 통제에 韓 참여 압박하는 美 보조금 발표 앞두고 국내 반도체 업계 난감 '편가르기'는 글로벌 시장 파괴 우려 전달해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반도체와 과학법만으로는 부족하다 싶었는지 미국이 중국에 대한 압박 수위를 더 높일 태세다. 네덜란드, 일본을 속속 끌어들이더니 이제는 한국마저 동참해야 한다고 압박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기술 굴기'를 막기 위해 그리 찍어 눌렀음에도 중국이 보란듯이 AI(인공지능) 반도체, 5G 스마트폰용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등에서 성과를 내자 미국은 수출 통제 범위를 전방위적으로 늘려야겠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난해 9월 화웨이가 7nm(나노미터·10억분의 1m) 반도체를 탑재한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내놓자 러몬도 지나 미국 상무부 장관은 수출통제를 우회한 증거가 나오면 어떤 기업이든 엄중히 조사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빠르고도 효과적인 압박을 위해 반도체 생산 거점이 있는 미 우호국을 우선순위로 삼은 것이다. 미국이 반도체 수출 통제 전선을 더 확대하려는 움직임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고 반도체 제조 장비의 글로벌 판매를 중단했다는 보도는 시기적으로 비슷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화된 미 정부 압박이 올해 더 거세지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노후 장비를 아예 내다팔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미 정부의 반도체 지원금 발표가 이달 말로 예정돼있는 것은 공교롭다. 외신을 포함해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고는 있지만 정식 발표까지는 기다려봐야 한다. 보조금은 미 정부와 한국 기업과의 계약이지, 정부와 정부간 협약이 아니기에 구별해서 봐야 한다. 그럼에도 반도체 수출 통제, 삼성·SK의 노후장비 취급, 보조금 발표가 순차적으로 흘러나오는 것은 의도한 상황이라고 해석할 수밖에 없다. 보조금을 무기로 다양한 여론전을 펼쳐 한국 정부-기업이 저자세로 나오도록 만드는 것이 미국의 전략이라면 비약일까. 국내 반도체업계가 대응 마련을 위해 들썩이는 걸 보면 현재로서는 미국이 의도한대로 전개되는 것으로 보인다. 대선을 앞둔 바이든 정부는 유권자 표심을 겨냥해 미 기업에 유리한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 보조금을 살포하고, 반도체 공급망을 미국 중심으로 구축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중국을 제대로 배제하기 위해 우호국을 끌어들이려는 행보도 지속하려 들 것이다. 격화되는 반도체 전쟁 속 이같은 경제·안보 이익을 앞세운 '국가 편가르기'가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한국은 분명하고도 단호한 입장을 처음부터 견지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처음부터 미 정부에 협조적이었던 일본과 네덜란드와는 상황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삼성과 SK는 중국에 반도체 제조 시설을 두고 있고, 상당 부분 매출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적으로 미국 편을 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 때문에 최대 시장인 중국을 옥죄라는 압박은 자유경쟁시장 시대 한국 기업에 대한 판매 간섭이며, 미 의도대로 동맹국 연합전선이 중국 시장을 무너뜨릴 경우 결국 글로벌 시장-기업 생태계 파괴로 이어질 것이라는 위험성을 경고해야 한다. 각 산업의 필수요소인 반도체 생태계 파괴는 각국의 도미노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미국과의 보조금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조심스러운 태도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갈수록 노골화되는 미국의 요구에 저자세로 끌려 다닐 수만은 없다. 우리에게 한미 동맹 가치의 지속·발전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으로서의 중국을 잃을 수는 없다. 국익을 위해 두 가지 모두 끝까지 지켜내는 지혜가 요구된다. 한국은 미국과 갑을 관계가 아닌 대등한 동맹 관계라는 점을 주지시키는 배짱도 필요하다. 그런 인식이 바탕이 돼야만 미 주도의 공급망 구축과 한국 반도체 성장을 모두 충족시킬 절충점을 찾을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삼성물산, 배당·자사주 취득 주주제안 모두 부결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부인 공개한 오타니, 주인공이 될 두 번째 한국 방문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비명소리마저 끊긴 민주당, 눈물 흘릴 비명조차 안 남겼다 [정국 기상대]
  • [피스앤칩스]봄 기다리는 반도체 업계…4분기 유종의 미 거둘까 올해 반도체 업계는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반도체 업황이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뒤 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냈죠. 삼성전자 DS부문(반도체)과 SK하이닉스의 올
  • 韓반도체 '죽음의 계곡'넘어 AI 초격차 확보…후속대책 만든다 정부가 최대 25% 투자세액공제와 300조원 규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산업단지) 조성에 이어 반도체 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후속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우리 반도체 업계가 기술개발부터 양산 사이 '죽음의 계곡'을 넘어 AI(인공지능) 시대 초격차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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