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스톰에 정치권 진퇴양난…여야, 민생 경제·반도체법 띄우기 '총력'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반도체 전쟁 격화'·'수출 하락'·'민생 경제 악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상황에서 여야 정치권이 직면한 난제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산업이 주목 받고 있지만 미국은 반도체에 대한 무역 장벽을 높일 채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내수 하락 등 이중고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여야는 설 명절 기간과 맞물려 경제 정책 띄우기에 나섰다. ◇ 與, 한은 방문…설 앞두고 민생 행보 부각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한국은행을 방문해 최근 정치권 현안으로 떠오른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관련해 논의를 이어갔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15조~20조원 규모의 추경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부분을 놓고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환율 불확실성을 우려해 금리를 하향 조정하기는 힘든 만큼 국회가 추경을 통해 경기 부양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미로 발언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상목, 경제계 만나 반도체법·전력망법 빠른 처리 약속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경제계와 만나 반도체법과 전력망법 등의 빠른 처리를 위해 국회와의 여야정협의체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신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경제계와 만나 반도체법과 전력망법 등의 빠른 처리를 위해 국회와의 여야정협의체 논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신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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