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정 (2 Posts)
-
“점점…!” 원하는 꿈 다~ 이뤘다는 박서진이 단 하나의 질문에는 고개를 내저었고, 어쩐지 나 자신까지 돌아보게 된다 가수 박서진은 원하는 꿈을 다 이뤘다면서도 ‘행복하냐?’라는 질문에는 고개를 내저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마음은 심란한 상태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박효정 남매가 템플 스테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님과의 차담 시간을 가진 박서진은 “저는 꿈을 이뤘다고 생각하는데, 그다음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처음에는 꿈을 이뤄서 행복했다. 대중에게 박수를 받고 하고 싶은 노래를 불러서 행복한데, 점점 하다 보니까 내가 행복한지를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
-
'살림남2' 박효정, 박서진 과격 애칭에 헛웃음 "돼지XX"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살림남 2' 박서진이 박효정의 애칭을 공개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 2'에서 템플스테이에 떠난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진과 박효정은 템플스테이에 떠났고 서로 상처되는 말을 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다. 박효정은 박서진으로부터 '도움 안 된다' '집 나가'라고 했었다. 이에 박서진은 "자주 했다. 짐 싸서 삼천포로 가라고 했었다"라고 떠올렸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따뜻한 말도 해줘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효정은 박서진에게 "나 사랑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서진은 "미쳤냐 돼지새끼야"라고 다소 과격한 애정표현을 해 웃음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