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수상 "자랑스럽다"고 밝힌 박혜원, 특별한 이유 있었다가수 HYNN(흰)은 한강의 소설 제목에서 예명을 따왔다고 밝히며, 순수한 음악을 추구하겠다고 전했다. 신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풋풋한 사랑을 회상하는 곡이다.
HYNN(박혜원) "'인천의 손녀' 감사, 지상렬이 용돈도 줘"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인천의 손녀'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었다. HYNN(박혜원)은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의 '뜨거운 인터뷰! 뜨.터.뷰'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상렬은 같은 인천 출신인 HYNN(박혜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인천의 손녀'라고 칭했다. 이에 HYNN(박혜원)도 "지난 출연 당시 지상렬이 용돈도 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 HYNN(박혜원)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버스킹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너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너무 떨리는 느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냉방병을 예방해주기 위해 준비했다는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와 청량 응원가 '오늘도 응원할게'에 이어 애국가까지 완벽하게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에 지상렬은 "HYNN(박혜원)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진심어린 호평을 건넸다. 특히 HYNN(박혜원)은 신곡 '오늘도 응..
HYNN(박혜원), 아침부터 청량 가득 라이브 선사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청량한 무드로 DJ 테이와 청취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불금엔 노래방 코너에 출연했다. 최근 HYNN(박혜원)은 테이와 '송스틸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HYNN(박혜원)은 "나에게는 너무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며 "너무 떨렸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테이 역시 HYNN(박혜원)의 프로다운 무대에 극찬을 보냈다. HYNN(박혜원)은 '청량 호소인'이라는 애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발라드 위주로 활동하다보니 가을, 겨울 등 추운 계절을 떠올리시더라. 그래서 지난 해부터 여름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여름에도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 많은 분들이 '청량하다'고 칭찬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HYNN(박혜원)은 최근 발매한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에 테이는 "힘이 넘친다"라고 호평했다. 또 장혜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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