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박해진 Archives - 뉴스벨

#박해진 (3 Posts)

  • “내가 금수저라고?” … 부모님의 이혼으로 떠돌이 생활하면서 자랐던 배우 16년 만에 어머니와 재회한배우의 가족 이야기 배우 박해진은 2006년 ‘소문난 7공주’로 데뷔해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 Read more
  •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 타격전 펼치며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에 승리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주짓떼로'인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32, 킹덤MMA)이 의외의 작전으로 인자강 소방관(43, 로드FC 충주)을 꺾었다. 박해진은 지난 13일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ARC 009에서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을 심판 판정 2대 1로 제압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박해진은 주짓수가 주특기다. 우리나라 MMA 선수 중 그라운드 기술을 가장 잘한다고 평가받는다. 그래서 당연히 박해진이 신동국을 상대로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날 것이라고 예상됐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박해진은 그라운드 기술보다는 타격을 들고나왔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박해진이 자신의 장점보다는 신동국의 장점으로 상대를 공략해 이긴 것. 경기 후 박해진은 "내 커버(가드)가 낮아서 맷집도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커버를 단단하게 하는 복싱을 많이 연습하고 있었다. 그게 빛을 발한 것 같다. 플랜A가 그라운드 가보고 잘 풀리면 피니쉬, 플랜B는 플랜A를 했다가 안 되면 타격전 하는 것이었다. 플랜B가 잘 통해서 이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라운드에 그라운드 갔는데 (신동국의) 완력이 너무 좋았다. 준비를 많이 해오셨더라. 그라운드로 계속 풀다가는 점수로 지겠다 싶어서 다시 타격전으로 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작전 변경의 이유를 전했다. 박해진이 이번에 타격을 들고나온 이유는 더 까다로운 선수가 되기 위해서다. 박해진의 주짓수는 워낙 정평이 나 있기 때문에 타격까지 장착하면 상대하기 어려운 선수가 되는 것. 박해진은 "그라운드만 공략하면 쉬운 선수다. 그래서 타격도 잘 섞으면서 까다로운 선수가 되고 싶다. 그리고 '주짓수 파이터 하면 박해진'이라고 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드FC는 8월 31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개막식으로 굽네 ROAD FC 069를 개최한다.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8강전이 열리며, 지난해 우승자인 러시아의 아르투르 솔로비예프와 로드FC 최연소 챔피언 박시원 등 국내·외 강자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도대체 얼마나 벌길래… 박해진의 재력과 숨겨진 가족사가 공개됐다 배우 박해진이 숨겨둔 취미와 가족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은 박해진은 “한국인 최초로 우표를 발행했다. 중국에서 ‘측안 남신(옆모습 미남)으로 불린다”라고 수줍게 밝혔다. 그러면서도 스스로도 옆모습 미남임을 인식하냐는 […]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독보적인 한국의 맛, 감칠맛이 폭발하는 간장게장 맛집 BEST5
  • 처음부터 끝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는 돌판 맛집 BEST5
  • 이국적인 재료로 만들어 내는 한국적인 맛, 부대찌개 맛집 BEST5
  • 시큼하고 짭조름한 육수에 쫄깃한 면발, 냉모밀 맛집 BEST5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9%] ‘베놈3’ 슈퍼히어로 피로감 딛고 유종의 미 거둘까
  • 공연 실황 영화 역대 1위 임영웅이 밝힌 심경…”말도 안되는 기록”
  • [오늘 뭘 볼까] 라이브 성공 해프닝..영화 ‘개그맨’
  • 돌아온 가왕 조용필, 뜨거운 인기와 기록들 “운이 좋았다”

추천 뉴스

  • 1
    왜 명태균을 고소하지 않는 것일까? [양창욱의 야단법석(野壇法席)]

    뉴스 

  • 2
    축구 선수가 100m를 11초에 주파 ‘경악’→조만간 EPL에 ‘번개맨’등장…키도 6피트 2인치 ‘제 2의 홀란드’평가→명문팀들 줄섰다

    스포츠 

  • 3
    '아줌마' 한마디에 발끈?…아파트에서 시비 붙은 '운전자들' [기가車]

    뉴스 

  • 4
    '어' 하는 느낌이 온 김헌곤, 타격감 상승의 비결은?

    스포츠 

  • 5
    원태인, '우승 위해 무엇이든 바치겠다' 강한 등판 의지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정몽규 불참에도 계속되는 축구협회 비판,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타

    스포츠 

  • 2
    입장권 가격 치솟는 월드시리즈, 팬들의 열기 반영

    스포츠 

  • 3
    10월 말인데 초록 잎만 무성: 올해 단풍이 실종된 이유를 보니 한숨 푹 나온다

    뉴스 

  • 4
    "수영장 딸린 5성급 숙소가 사택"…공기업 해외 파견자 복지는 '최고'인데 성과는

    뉴스 

  • 5
    "몸값 1482억 맨유 최고 먹튀, 1월 방출 확정적!"…텐 하흐도 방출 결정했다→"크리스탈 팰리스·뉴캐슬·아약스 관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