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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Archives - 뉴스벨

#박태환 (27 Posts)

  • [파리 2024] 수영 황금세대, 결선서 멈췄지만 '최초 기록' 쏟아냈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황금세대로 불린 한국 남자 수영이 올림픽 첫 경영 단체전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무산됐다. 그러나 올림픽 최초 수영 경영 단체전 결선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우며 희망을 쐈다. 양재훈(26·강원도청), 이호준(23·제주시청), 김우민(23·강원도청), 황선우(21·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7초26의 기록으로 전체 6위를 차지했다. 대표팀은 에이스로 평가되는 황선우가 나서지 않았던 예선에서 7위(7분07초96)로 통과해 황선우가 가세하는 결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그러나 한국기록(7분01초73)보다 5초 이상 느린 기록을 찍었다. 같은 선수 구성으로 지난 2월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선수권에서 7분01초94를 기록하며 2위에 오른 것을 고려하면 이번 올림픽 성적은 다소 아쉬운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황선우가 계영을 위해 100m 준결선..
  • “기권까지 했는데” 아직은 거친 세계의 물살…한국수영 황금세대 6위 놀라운 속도로 많이 올라왔지만, 아직 세계 정상급의 벽은 높았다.대한민국 남자 수영대표팀이 31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계영 800m에서 7분7초26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6위에 만족했다.영국(6분59초43), 미국(7분00초78), 호주(7분1초98)가 금·은·동메달을 나눠가졌다. 영국은 유일하게 6분대(6분59초43)를 기록, 도쿄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한국 수영 역사상 첫 남자 계영 800m 올림픽 결선 무대였다.큰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부터 선두권과 멀어졌다. 첫…
  • 파리올림픽 자유형 400m 동메달! 혼신의 힘 다한 김우민이 인터뷰서 눈물 흘리며 한 말은 가슴 찡하고 울컥한다 혼신의 힘을 다한 경기였다. 소중하고 값진 동메달이 목에 걸렸다. "마지막에는 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이 올림픽 메달을 위해 참고 했던 것 같다"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을 거머쥔 김우민 선수가 눈물을 흘렸다. 김우민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42초50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박태환 선수의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400m 자유형에서 나온 12년 만에 메달이었다. 8위까지 갈 수 있는 결승전 티켓이 달린 예선전. 김우민은 3분45
  • 토스, 티몬·위메프 취소·환불 접수 시작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티몬·위메프 소비자 결제 건 환불 및 취소 처리를 실시키로 했다.토스는 홈페이지 통해 ‘티몬·위메프 결제 건 환불 및 취소요청 접수 절차 안내’를 게시했다고 28일 밝혔다.토스가 직접 결제·이용·배송 상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환급을 시행한다는 내용이다.토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이번 티몬·위메프 사태 초기부터 사안 중대함을 파악하고, 먼저 피해 확산을 막는 것에 집중했다”며 “추가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기존 결제 고객 피해 방지를 위해 자체 취소 및 환불 신청을 이날…
  • 이재용 회장, 파리 올림픽 현장서 글로벌 기업인 연쇄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제33회 하계 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지인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및 글로벌 정관계‧스포츠게 인사 등 수십명과 연쇄 회동을 갖고 글로벌 경영에 나섰다.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한 이 회장은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비즈니스 미팅 등 일정을 소화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이 회장은 피터 베닝크(Peter Wennink) 전 ASML CEO 등 반도체·IT(정보통신)·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들과 릴레이 미팅을 갖고 중요 비즈니스 현안 및…
  • 캐딜락,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 박태환 발탁 캐딜락이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브랜드 첫 순수 전기SUV 리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 캐딜락,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 박태환 선정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릭은 '자연의 리듬'에서 영감을 받은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와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행·편의 첨단 사양이 더해져 럭셔리 EV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주목받는 모델이다. 박태환은 올림픽을 비롯해 국제대회에서 3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음과 동시에 현재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박태환 키즈'를 탄생시킨 선구자 역할을 했다. 캐딜락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가 캐딜락 브랜드 첫 전기차로써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리릭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캐딜락코리아는 "박태환이 대한민국 수영을 이끌었던 것처럼 리릭은 전기차 시대에 캐딜락의 방향성을 제시하..
  • ‘황선우 vs 포포비치’ 금빛물살 주인공은? [파리의 맞수②] 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와 자유형 단거리 강자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의 라이벌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펼쳐진다.황선우와 포포비치는 파리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피할 수 없는 경쟁을 펼친다.두 선수는 자유형 100m와 200m가 주종목이지만 황선우가 좀 더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200m에서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황선우는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계에 등장한 최고 기대주다.그는 3년 전 도쿄올림픽 자유형 200m 예선부터 1분44초62로 한국 신기록이…
  • "평당 1억원"…'마린보이' 박태환, 성수동 아파트 공개(가보자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이 럭셔리 자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 2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태환과 국가대표부터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으로 사랑받은 라이온즈 왕조 멤버 차우찬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의 수영 유망주에 대해 김우민과 황선우 선수를 언급, 김우민 선수에 대해서는 "기록으로만 봤을 때는 나를 넘어야 하는 선수지만, 레이스 스피드감이 진짜 좋은 선수"라고 평가했고, 황선우 선수에 대해서는 "이미 나를 넘어선 선수다. 단거리 선수 못지않게 순간적인 스피드가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후배들이 금메달 안 따줬으면 하는 생각이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박태환은 "제가 시즌 아웃하고 선수 생활 안 할 때 잠시 그랬다. 그래야 나의 기록도 오래간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안정환은 "철이 형보다 내가 나아"라며 홍현희의 손금을 봐주는 척 "둘째가 또 있을 수 있어 2년 안에"라고 능글맞게 말한 뒤 이어 박태환에게 "보인다 긴 머리가 보여 연애 운이 있어"고 말했다. 박태환의 집으로 간 뒤에도 안정환과 홍현희의 증거 찾기는 이어졌다. 깨끗하고 향기 나는 집과 여자 사이즈의 실내화, 한구석에 정리되어 있는 와인병 등을 보며 여자친구가 있다는 의심의 끈을 놓지 않던 안정환은 청소기 속에서 긴 머리카락을 발견 후 기뻐했고, 이에 박태환은 "국과수에서 오셨어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미소 지었다. 집 구경 후 안정환과 홍현희, 박태환은 처음 수영을 시작했던 계기와 암 투병을 하며 자신을 서포트를 해주던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영장 기둥 뒤에 숨을 정도로 물을 무서워했다던 박태환은 초등학생 시절 암에 걸리신 어머니가 자신의 경기를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을 수영에 걸어야겠다"라고 결심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째 친구로는 전 야구선수 차우찬 부부가 출연해 아찔했던 첫 만남부터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차우찬의 아내는 지인이 "차우찬은 너처럼 아담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내가 꼬시면 어떡할래?"라고 당돌하게 답한 후 차우찬의 무릎에 앉는 '무릎 플러팅'을 날린 것은 물론, 미국으로 수술을 하기 위해 떠나야할 상황에 놓인 남편을 보며 자신도 미국에 가고 싶었다며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임신을 해서"라며 간략하게 답하고 이번 프로그램 주제를 '추녀과 미녀'라고 직접 정했다. 이어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 '욕'을 많이 한다며, 차우찬은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아내의 반전 매력을 덤덤하게 말했다. 또한 차우찬은 경제권을 묻는 질문에 "아내가 번 것은 아내가, 제가 번 것도 아내가"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힘 아껴온’ 수영 쌍두마차 황선우-김우민, 올림픽 첫 금메달? ‘마린보이’ 박태환 이후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수영의 ‘쌍두마차’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각오는 비장하다.김우민은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매체에서 나를 3위로 예상했다. 3등, 2등도 좋지만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 수영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꿈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자유형 400m가 주 종목인 김우민은 2008 베이징올림픽 박태환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을 겨냥하고 있다. 자유형 400m는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에서 금메달이…
  • 파리 떠난 한수영 대표팀 "계영 800m 기대하라"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전이 기대되는 수영 대표팀이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수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계영 종목 역대 첫 메달을 따 새 역사를 쓰겠다는 각오다. 한국 수영 경영 대표 선수 15명은 16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해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출국 전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세 개(메달 목표) 중 금메달 한 개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훈 총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혹독한 훈련을 모두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며 "부상만 피한다면 시상대에 올라갈 선수가 몇 명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 수영은 세계선수권 3회 연속 메달(금·은·동메달 1개씩)을 따낸 황선우(21)가 남자 자유형 200m,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 챔피언 김우민(22)이 자유형 400m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간판 황선우는 "도쿄올림픽 이후 3년 동안 쌓아 올린 경험을 발휘할 기회가 왔다"며 "후회 없는 경기하고 메..
  • '수영 황금세대→계영 사상 첫 메달 도전' 황선우 "3파전 예상…선택과 집중 할 것"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사상 첫 계영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황선우, 김우민을 비롯한 수영 경영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이전까지 한국 수영은 개인이 홀로 성과를 만드는 자리였다. 가장 좋은 예가 박태환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은 메달 4개를 따냈고, 이는 모두 박태환이 수확했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 런던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지금의 수영 대표팀은 다르다. 황선우와 김우민을 필두로 이호준, 이주호, 김민섭 등 훌륭한 선수 다수가 포진해 있다. 말 그대로 '황금세대'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은 계영 800m에서 사상 첫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이정훈 총감독은 계영 전용 영자 4명(이호준, 김영현, 양재훈, 이유연)의 기록도 많이 올라온 상태다"라면서 "계영 800m 예선에서 황선우에게 휴식을 주면 결승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선우는 "계영은 6명 멤버가 다 가게 되어서 예선 멤버와 결선 멤버가 나뉘어 뛰게 됐다. 6명 멤버가 가게 되어서 체력 안배도 되어서 이점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기록을 합산했을 때 3등 싸움을 하더라. 중국 호주 한국 삼파전이 예상된다. 그 셋 중에는 첫 번째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황선우에게 계영 800m 포디움의 의미를 묻자 "계영 800m에서 한국 수영이 단체전 메달을 따는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정말 가능성이 생겼다. 꿈이 아닌 가능성이 열려있다"면서 '포디움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세대가 왔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그 세대에 제가 있다는 게 정말 영광스럽고 기분 좋다. 올까 말까 하는 기회를 잡은 만큼 남은 3주 동안 준비 잘해서 우리 멤버들과 포디움에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우민 역시 "계영 멤버 6명 모두 운동을 잘 소화했다.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기록도 잘 나와서 현지에서 적응 잘하고 호흡을 잘 맞춘다면 계영도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며 선전을 예상했다. 한편 올림픽 대회 특성상 매우 빡빡한 일정이 예고되어 있다. 남자 자유형 100m와 800m, 계영 800m는 모두 31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다. 이 때문에 종목별 결과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황선우는 "현지에 가서 결정이 될 것 같다.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상황이 온다면 당연히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때 더 올바른 선택이 뭔지 집중을 해서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우민은 "현지 가서 감독님과 상의를 해봐야 하겠지만 어떤 것이 더 확률이 높고 가능성 있는지 열어두고 선택을 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남자 계영 800m 경기는 30일 예선을 거쳐 31일 결승이 진행된다.<@1>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황금세대' 수영 경영 대표팀, 오늘(16일) 파리로 출국…목표는 메달 3개 (종합) [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금빛 꿈을 안고 파리로 떠났다. 황선우와 김우민을 비롯한 수영 경영 대표팀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한국 수영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했다. 자유형 단거리의 황선우, 자유형 중장거리의 김우민, 배영의 이주호, 접영의 김민섭 등 화려한 선수 구성을 자랑한다. 세계 무대에서 실력 역시 증명했다. 황선우는 한국 수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속 메달을 차지했다. 김우민은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제 경영 대표팀은 박태환 이후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 런던 대회에서 자유형 400m와 200m 은메달을 따냈다. '황금세대'가 이제 결전의 땅 파리로 향한다. 목표는 메달 3개다. 이정훈 총감독은 "선수들에게 부담을 줄 것 같다"면서도 손가락 세 개를 펼치며 파리 올림픽 목표를 밝혔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메달 세 개 중 금메달 한 개 이상이 포함될 것"이라며 더욱 높은 곳을 바라봤다. <@1> 선수들도 의지가 충만하다. 황금세대의 간판스타 황선우는 "아시안게임와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과 메달이 나와줬다. 자유형 200m도 도쿄 올림픽에서부터 메이저 대회에서 메달을 하나씩 걸고 나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걸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마지막 목표인 올림픽 포디움을 위해 3년 동안 많이 노력했다. 목표를 꼭 이루기 위해 남은 3주 동안 준비 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자유형 200m) 선수들이 터치 한 끗 차이로 이뤄져 있다"면서 "메이저 대회 때마다 포디움이 계속 바뀌면서 멤버들이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제가 포디움에 들 수 있도록 하겠다. 자신 있다"고 답했다. 김우민도 "가장 높은 곳에 서고 싶다"며 "저는 3등, 2등도 좋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고 싶다. 어릴 적부터 올림픽 금메달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2> 계영 800m 역시 사상 첫 메달을 노린다. 황선우는 "계영은 6명 멤버가 다 가게 되어서 예선 멤버와 결선 멤버가 나뉘어 뛰게 됐다. 6명 멤버가 가게 되어서 체력 안배도 되어서 이점이라고 본다"면서 "저희 기록을 합산했을 때 3등 싸움을 하더라. 중국 호주 한국 삼파전이 예상된다. 그 셋 중에는 첫 번째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창훈 회장은 "금메달 따지 않겠나. 제 생각에 무조건 딸 것"이라면서 "메달 따면 뭘 못 해주겠나. 할 수 있는 한 많이 해주겠다"며 화끈한 포상을 예고했다. 한편 수영 경영 대표팀은 파리 현지 도착 후 사전캠프로 이동해 파리 올림픽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경영 대표팀은 올림픽 개막 다음 날인 27일 김우민의 자유형 400m 예선을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에 돌입한다. 황선우는 28일 열리는 자유형 200m가 예선이 첫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3>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백반기행' 박태환 "수영 열심히 했던 이유? 암투병 母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백반기행'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아픈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수영을 열심히 했었다고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백반기행'에 박태환 선수가 등장했다. 이날 허영만은 박태환에게 "어떻게 수영을 시작하게 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박태환은 "어렸을 �� 기관지가 약해서 의사 선생님이 추천해주셨다. 기관지에 좋다고 하셔서. 처음에는 물이 무섭고 싫어서 못 들어갔다. 중간에 놀이하며 쉬는 시간이 있었다. 그ㄸ 어머니가 동전을 바꿔서 물에 던졌는데 동전을 번개같이 주워왔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6학년 때 전국 1등을 했다. 또 엄마가 (암투병으로) 편찮으실 때였다. 대화 나가서 우승하신 걸 보실 때 본인 아픔을 전혀 신경을 못 쓰셨다. 엄마를 위해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을 해서 국가대표가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무려 2년 넘게 끌어온 '박태환 골프공' 사건, 드디어 최종 결말 떴다 박태환 골프공 사건, 법원도 무혐의 판단. 박태환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판단. A씨의 재정신청도 기각. 검찰과 법원 모두 동일한 결론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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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택, 깜짝 고발…"박나래 다녀간 뒤 메달 몽땅 사라졌다" 테니스선수 출신 방송인 이형택이 개그우먼 박나래 때문에 메달이 사라졌다고 밝힌다.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이형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형택은 함께 산 지 22년 된 자매의 전셋집 찾기에 나선다.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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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은♥윤남기 "신생아 子와 용기내 첫 외출→행복하다. 애 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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