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 사는 57세 박칼린이 하나도 외롭지 않다며 집에 아무도 들이지 않는 이유를 밝혔는데 인생의 선택지가 확 넓어지는 느낌이다누군가와 한집에 같이 살지 않아도, 혼자만의 공간에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도 있다. 지난 2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술 감독이자 뮤지컬 연출자인 박칼린(57)은 "하나도 외롭지가 않다"며 혼자 잘 사는 비결을 밝혔다. 그에게는 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닌 자신이 직접 선택한 가족이 있다.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뮤지컬 작가 전수양은 그에게 특별한 가족이다. 20년째 한마을에 살면서 매일 만나고 전화로 수시로 스케줄과 식사 했냐고 안부를 묻고, 이불 빨래도 해줄 정도로 끈끈한 사이다. 음악 감
"한번 만나 볼래요?" 18살 연하 최재림 고백에 박칼린 대답: 갑자기 최재림 과거가 소환됐고, 듣고 나니 좀 웃프다둘은 정말 가족과도 다름없는 사이다.21일 MBC '라디오스타- 싱글 나이트 라이브' 편에 박칼린, 서동주, 풍자, 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은 싱글이지만 외롭지 않게 사는 비결이 있다면서 "나에게 특이한 가족이 있다. 최재림 배우도 있고, 전수양 작가도 있다. 혈연이 아닌, 내가 직접 선택한 가족이다"라고 말했다.실제로 최재림, 전수양, 박칼린은 한마을에 함께 살면서 서로 이불 빨래도 해주고, 강아지도 산책시켜 줄 정도로 돈독한 사이다. 진정한 '뮤지컬 가족'으로 이미 소문나 있는 그들인데.박칼린은 "집에서도 리더 역할을 하
논란 불거진 성인 엑스포... 수원시장이 철퇴 예고했다수원시장은 성인 엑스포 행사 개최를 반대하며 취소를 요구하고, 시민들과 함께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해당 행사는 여성의 신체를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비판을 받았으며, 청원에는 이미 1만 6466명의 동의가 있었다. 주최 측은 법적으로 문제가
최재림, '열애설' 박칼린과 이웃사촌…"이불 빨아달라" 부탁까지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음악감독 박칼린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혔다.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최재림이 출연해 자신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최재림은 이날 이불을 들고 이웃집으로 향했다. 최재림을 맞으러 나온 건 다름 아닌 박칼린. 최재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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