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인공관절 부상 치료 고백 "살면서 최고의 고통"박지연 이수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인공관절 부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저는 11년전쯤인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대퇴부 괴사 판정받아 양쪽 인공관절이거든요? 저녁약속 중에 그냥 아빠다리했는데… 수술 후 처음으로 인공관절이 빠져버려서 살면서 최고의 고통을 느끼고 치료 후 지금 쉬는 중이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연은 “아침까지 병원에서 촬영 가야 하는데 밤새 옆에 있는 남편 보며 감동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정신 차리자, 나를 사랑하자 다짐하며 왔는데 다리의 아픔이 덜 해질수록 또 나 자신의 아픔을 생각하기보다 그날의 옆에 있던 사람들의 기분과 그들의 시선만을 신경 쓰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 오늘. 정말 정말 우울해지더라고요?”라고 밝혔다. 또한 박지연은 “신경도 안 쓰는데 나 혼자 신경 쓰고 있는 그 상황들에 약자가 된 기분은 오늘도 또 역시, 이번 일에 또 역시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해 주지 못했구나 슬펐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쉽게 변하진않겠지만 오늘 푹자고 내일부터는 누구보다도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면서 남을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2011년 둘째 임신 중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건강 이상으로 신장 투석 치료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박지연 SNS]
“영원한 관계도, 사랑도, 사람도 없다” 이수근 아내 SNS 글개그맨 이수근 아내가 이혼과 관련된 글을 올렸다. 이혼 소식이 연예계에서 계속 전해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12세 연상으로 2008년 결혼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박지연은 신장 이식 후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결혼후 경력 단절 되었다며 눈물짓던 걸그룹 출신 배우영화 ‘화녀’로 돌아오는 티아라의 지연 (3월 개봉예정) 경력단절 걱정하던 박지연 야구 선수 황재균과 결혼해 꿀 떨어지는 신혼을 보내고 있는 티아라 출신의 배우 박지연. 그러나 유튜브를 통해 결혼 후 일이 뚝 끊겼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내가 그동
‘뇌사자 대기’ 이름까지 올렸던 이수근 아내, 심장 통증으로 결국… (+근황)이수근, 박지연 부부 근황이 화제다.지난달 31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박지연은 "요즘 부쩍 소화가 안 되고 심장이 아프다니까 남편 쉬는 날 온 가족 건강검진 하고 왔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둘째 아들 ‘뇌성마비’ 고백했던 이수근♥박지연 부부, 눈물 나는 근황 공개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다.19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박지연은 "나보다 커버린 우리집 둘째 태서 생일이에요! 떡국을 좋아해서 미역떡국에 오징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깊은 인상 남긴 배우, 이정은 품에 안겼다 [공식]배우 박지연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박지연의 다양한 작품 활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박지연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이수근 "♥박지연, 내 돈 70%를 주식투자…90% 떨어진 상태"개그맨 이수근이 아내 박지연의 주식 투자로 인해 큰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유튜버 김계란, 심으뜸, 슈카,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금융 관련 유튜버 슈카는 "주식 잘하는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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