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인 이영표·이천수에 이어 박지성도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문제에 대해 답을 피하지 않고 목소리 냈고 귀가 바로 쫑긋 선다축구인 박지성도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목소리 냈다. 한국 축구에 대한 책임감 때문이었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두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신화의 주역인 이영표, 이천수에 이어 박지성도 입을 열었다.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박지성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박지성과 함께하는 MMCA 플레이 : 주니어풋살'을 끝낸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을 바라보는 축구인 박지성의 심정은 어떨까? "첫 번째 드는 감정은 슬픔" 박지성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 발언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의 한마디: 구구절절 백마디 말보다 더 뜨끔하고 강력하다"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고 발언한 홍명보 울산 HD 감독을 향해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그러면 울산 현대는 대한민국 축구가 아닌가"라고 물었다. 홍 감독은 그동안 여러 차례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고사해 왔다. 그러나 홍 감독은 지난 5일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와의 만남 뒤, 마음을 바꿔 대표팀 감독을 수락했다. 홍 감독은 외국인 감독 수준의 연봉과 유럽인 코치 2명 합류라는 조건을 보장받으며, 2027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지휘한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21년 울산에 감독으로 부임해, 이듬해
홍명보 감독도 소모품? 정몽규 회장 책임론 재점화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의 홍명보 감독 선임을 놓고 여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나 자신을 버렸다"며 "축구 인생 마지막 도전"이라는 입장을 발표했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홍 감독은 10일 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전(0-1 패) 이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지만 정작 발언 내용보다 더 주목을 받은 건 울산 팬들이 꺼내놓은 플래카드 문구였다. 울산 팬들은 런명보, 피노키홍 등 말 바꾸기로 대표팀 감독을 수락한 홍 감독을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감독 선임 작업에서 무능함을 여실히 드러낸 협회의 오락가락 행보에 애꿎은 홍 감독까지 싸잡아 비판을 받는 모양새다. 뿐만 아니다. 협회는 절차적 문제를 지적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 박주호를 법적 대응하겠다고 해 파문을 확산시키는 등 유래 없는 위기를 자초했다. 결국 모든 문제의 본질은 끊임없는 실수에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데 있다. 협회의 헛발질은 한두..
홍명보 감독 선임 후에도 계속되는 혼란…수렁에 빠진 한국 축구 [ST스페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약 5개월 간의 우여곡절 끝에 홍명보 감독이 차기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 내정 발표 이후에도 한국 축구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오후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고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은 감독 선임 작업 초기부터 유력한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이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이 한창 시즌을 치르고 있는 상황인 데다, 과거 홍명보 감독이 여러 차례 대표팀 사령탑 제안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해왔기에 큰 파장이 일었다. 파장을 일으킨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은 제대로 된 수습도 하지 못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정 발표 다음날인 8일 이임생 기술본부 총괄이사 주재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하지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불투명성만 드러났을 뿐 축구 팬들의 의혹을 제대로 해소하지 못했다. 감독 선임 작업에 대해 분명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나와 축구 팬들을 답답하게 했다. 이후 감독 선임 작업에 함께 참여했던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홍명보 감독 내정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힌 뒤, 감독 선임 과정과 전력강화위원회의 문제에 대해 폭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비밀 유지를 어긴 박주호 위원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오히려 더 큰 비판을 받으며 웃음거리가 됐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울산과 광주FC의 K리그1 경기에서야 대표팀 감독 내정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는 말을 아끼던 홍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에야 마음을 바꿔 대표팀 사령탑직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다만 홍 감독의 기자회견 내용 역시, 이임생 기술이사의 브리핑과 큰 차이는 없었다. 핵심은 없고 의미 없는 말들만 많았다. 홍 감독은 "나를 버렸고, 이제는 대한민국 축구 밖에 없다"며 마음을 바꿔 대표팀 감독직을 맡은 이유를 설명했지만,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본인을 버린 것이 아니라, K리그와 울산을 버린 것이다. K리그와 울산은 한국 축구가 아니냐'는 비판만 나오고 있다. 또한 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 부임 시기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대한축구협회와 상의를 하지 않았다. 협회와 전혀 연락을 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며 "언제 (대표팀에) 들어갈 것인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언제까지 울산의 지휘봉을 잡고 있을지도 불확실하다. 5개월이나 시간을 끌며 감독을 선임했으면서도, 향후 과정은 무엇하나 명확한 게 없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역시 홍명보 감독 선임 발표 후에는 침묵 중이다. 한국 축구가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이지만, 이 위기에서 한국 축구의 수장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향후 어떤 대책을 마련할 것인지 우리는 알 수 없다. 납득 못할 절차와 결정, 대응이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한국 축구 팬들의 답답함은 지금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박주호 폭로'에 대한 홍명보 감독의 생각 "포용해서 더욱 발전해야"[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된 홍명보 감독이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의 폭로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광주FC의 경기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박주호 위원의 폭로가 필요한 일이라는 의견을 표출했다. 홍명보 감독은 "영상도 봤고, 내용도 확인했다. 개인적인 생각은 박주호 위원이 자기가 가지고 이는 커넥션을 통해서 굉장히 전력강화위원회 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 안에서 어려움도 있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도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들이 축구계에서 더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의견이 존중받으며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박주호 위원의 말이 불편하게 들릴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포용해서 더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7일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 신임 사령탑 내정을 발표했다. 이어 8일 이임생 기술발전이사가 축구회관에서 관련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임생 기술발전이사는 홍명보 감독과 외국인 감독 2명의 후보군 중 자신이 홍명보 감독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박주호 위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내정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폭로했고, 많은 외국인 감독들을 추천했지만 어긋났다고 말했다. 또한 강화 위원들이 회의 내용을 누설한 것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박주호 위원의 폭로에 대한축구협회는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 위원은 전력강화위원회 활동과 감독 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했다"며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sports@stoo.com]
"선배들이 못났다" '축구계 왕따' 이천수가 축구협회 내부 고발한 박주호 보면서 느낀 감정: 유튜브 영상 화면을 뚫고 마구 느껴진다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는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을 폭로한 박주호를 보며 "선배들이 못났다"고 자책했다. 국내 감독 선임 결정을 예언했던 이천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축구인들이 멋있게 늙어야 하는데 멋없게,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같은 후배가... 난 진짜 주호한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천수는 "후배가 내부 고발 이미지까지 쌓으면 걔 솔직히 엄청 힘들어진다"며 "제2의 이천수가 된다"고 걱정했다. 이천수는 "어떤 일 있으면 또 이야기해달라고 그러고 걔는 축구계에 정착을 못 한다"며 "주호야 나랑 상의
"화 많지만..!" 축협 내부고발했다가 고소 위기 처한 박주호: 김신영이 던진 말은 '딱 3글자'고 목구멍이 화~하다방송인 김신영이 최근 대한축구협회의 감독 선발 과정을 폭로한 전 국가대표 박주호를 공개 응원했다.김신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축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신영은 청취자들과 새벽에 진행된 'UEFA 유로 2024' 스페인 대 프랑스 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무조건 스페인은 결승에 올라간다고. 조직력도 조직력이지만 야망이 대단하다. 또 다른 시대가 시작되는구나 싶다”고 운을 뗐다.이어 “제시 마시가 이끄는 캐나다가 잘하고 있지 않냐. 화가 많지만 여기까지
대한축구협회의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을 지켜보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축구인들에게 전한 소신발언은 뜨끔하고 핵심을 찌른다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자신을 포함한 축구인들을 향해 "행정을 하면 안 된다"고 소신 발언했다.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9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를 포함해서 우리 축구인들의 한계를 보는 것 같다"며 "저를 포함해서 우리는 행정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씁쓸한 웃음을 보이며 "당분간 축구인들은 행정을 하면 안 되고 말 그대로 사라져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홍명복 감독의 선임 소식에 이영표도 깜짝 놀랐다. 이영표는 "그 전날인가도 (홍 감독이 대표팀 감독을) 안 하시겠다는 인터뷰를 봤기
대한축구협회 “박주호 폭로, 심각한 우려와 유감”대한축구협회(KFA)가 홍명보 축구대표팀 선임 관련 박주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의 폭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축구협회는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주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이 SNS 출연 영상을 통해 전력강화위원회 활동과 감독선임 과정을 자의적인 시각으로 왜곡한 바, 이것이 언론과 대중에게 커다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하는 바”라고 밝혔다.잎서 박주호 위원은 지난 8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홍명보 울산HD 감독이 축구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폭로…
졸속행정·무능함 극치...커지는 축구협회 비판론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프로축구 울산HD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것을 두고 축구계 안팎에서 대한축구협회(KFA)의 졸속 행정과 무능에 대한 비판이 불거지고 있다.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지난 8일 홍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브리핑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협회가 약 5개월 간 도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축구협회는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경질 후 홍 감독 선임 전까지 약 100명의 후보자들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진다. 결국 성과 없이 허송세월하고 궁지에 몰리자 '촉박한 일정'을 빌미로 가장 손쉬운 방법인 국내 감독 선임으로 방향을 튼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이 총괄이사는 울산과 충분히 협의했다고 설명했지만 한창 리그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 사령탑을 잃게 된 울산도 난감한 입장이다. 프로축구 울산 공식 서포터즈 '처용전사'의 김기원 의장은 지난 8일 SNS(사회관계망..
"정말 몰랐다"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 발표에 전력강화위원 박주호가 충격적인 뒷이야기를 들려줬고 절로 뒷목을 잡게 만든다감독을 뽑는 기구인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이 홍명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에 대해 전혀 몰랐다. 대한축구협회(KFA)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한 박주호(37)가 폭로한 내용이다. 8일 박주호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Captain PaChuHO'를 통해 5개월 간의 국가대표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축구 선수 출신의 박주호는 지난 2월부터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이 이끌었던 전력강화위원회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후임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박주호는 7일 유튜브 영상 녹화 중에 언론에 보도된 홍명보 감
K리그 레전드 박주호·현영민·정조국, 어린이 축구클리닉 개최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이 K리그 레전드 박주호, 현영민, 정조국이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축구클리닉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됐고,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이 강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어린이 축구클리닉 개최 장소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이며, 모집 대상과 일정은 강사별로 상이하다.먼저 박주호가 강사로 나서는 클리닉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모집하며, 19일(금) 오전 10시 30분에…
“8년 암투병…” 올림픽 출전권 시합 직전 어머니 떠나보낸 역도 박혜정,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싶다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얼마 전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중식 셰프 이연복과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국가대표 역도팀 박혜정과 박주효를 만나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정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각오’를 묻는 질문에 “어머니가 8년 암투병 끝에 돌아가셨다”라고 운을 뗐다. 지난 4월 모친상을 당한 박혜정. 이에 동료 박주호는 “그런데 혜정이가 바로 시합을 왔어야 했다. 마지막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시합이었다. 제일 중요한
'나은이 아빠' 박주호, 팬들 환호할 '깜짝 소식' 발표했다박주호, '2024 K리그 생명나눔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 연맹과 함께 장기·조직기증에 대한 인식 확산 및 나눔 문화 조성에 최선 다짐. 어머니 안나 근황에도 관심 집중.
김민재·구자철·박주호 지도한 투헬 감독이 한국 대표팀 사령탑에 관해 의미심장한 말 남겼다한국 대표팀 감독 후보로 소개된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한국 선수들을 칭찬하며 "자제력이 좋고 예의 바르며 프로다운 선수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대표팀 감독으로의 부임에 대해 잘 모른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김도
“선수들끼리 이런 말까지…” 박주호가 말한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내부 상황'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클린스만 감독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대표팀의 불화를 언급. 선수들의 마음고생과 노력에 대한 이야기. 신태용 감독도 클린스만호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지적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박주호 "♥안나, 암 투병? 완치 아니지만…좋은 판정→관리 중"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암 투병 중인 아내 안나의 근황을 전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코미디언 정성호, 전 축구선수 박주호, 농구선수 허웅이 출연해 이야기를
'암 투병' 안나, 은퇴식 큰절 ♥박주호는 몰랐다…감동한 사연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박주호가 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아내 안나의 근황을 공개한다.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활력 킹더랜드' 특집으로 꾸며져 사유리, 정성호, 박주호, 허웅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페셜 MC로는 개그우
“축구 멈춘 건 슬프지만...” 박주호, 은퇴 후 '확' 달라진 컨디션 공개박주호가 축구선수 은퇴 이후 자녀 나은, 건후, 진우(찐건나블리)와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났다. 경기 전 열린 은퇴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박주호 / 뉴스1 지난 1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어디든 좋아, 우리 같이 가자’ 편으로 꾸며져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박주호는 축구 은퇴 후, 아이들과 목장으로 여행을 떠나며 시선을 모았다. […]
윤복희 "키아누 리브스는 친구, '너 닮은꼴' 건후 만난다 했더니…"가수 윤복희가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의 아들 건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찐건나블리(진우·나은·건후)를 만나는 윤복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윤복희는 "5년 반 전부터 찐건나블리의 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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