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브라이언 '한끗차이' 등장에 긴장 "녹화장 바닥 깨끗하게 닦았나…"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가 드라마 '더 글로리'의 현실판과도 같은 16세 학폭 피해 소녀의 안타까운 죽음과 딸을 위해 전사가 된 엄마의 이야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청소광' 브라이언의 등장에 이찬원은 "녹화장 바닥을 깨끗하게 닦았는지 확인부터 해야될 것 같다"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우리집만 깨끗하면 된다. 내 공간이 아닌 곳은 리스펙한다"라면서도, "(더러운 걸 보면)겉으로 내색하진 않지만 속으로는 욕한다"라고 솔직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 번째 심리 키워드 '모성'으로 다뤄진 첫 번째 사연은 학폭 피해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故)박주원 양의 이야기였다. 2015년 사고 당시 만 16세였던 박주원 양은 아파트 옥상에서 스스로 떨어져 35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박주원 양은 중학교 때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 학교에서 소위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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