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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Archives - 뉴스벨

#박정환 (8 Posts)

  • 롯데하이마트, 가전·가구 통합 매장 '한샘 광교점' 선봬…리빙 시너지 본격화 롯데하이마트가 한샘과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가전·가구를 결합한 통합 매장을 통해 침체된 리빙 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실적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가구 통합 매장 ‘한샘광교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한샘의 롯데하이마트가 한샘과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가전·가구를 결합한 통합 매장을 통해 침체된 리빙 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실적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가구 통합 매장 ‘한샘광교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한샘의
  • 신진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와일드카드로 발탁…대회 두 번째 우승 도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10주년을 맞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의 와일드카드는 신진서 9단에게 돌아갔다. 2022년 8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신진서 9단은 전기대회에선 준우승했고, 올해는 와일드카드로 대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한·중·일·대만 정상급 기사 16명이 출전하는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은 내달 2일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 번째 우승자를 가릴 경쟁에 돌입한다. 한국은 국내선발전을 통해 4명의 본선 진출자를 정했고, 박정환·변상일 9단이 랭킹시드, 디펜딩 챔피언 신민준 9단이 국가대표 상비군 시드, 신진서 9단이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며 8명의 선수가 우승을 도전한다. 지난달 17일부터 1·2차전에 걸쳐 열린 국내선발전에서는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206명이 출전해 김명훈·박민규·강승민 9단, 최광호 6단 등 4명이 본선티켓을 차지했다. 특히 최광호 6단은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원성진 9단을 꺾고 생애 첫 세계대회 본선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은 판팅위·왕싱하오·자오천위 9단이 출전하며, 일본은 이치리키 료·이야마 유타·시바노 도라마루 9단이, 대만은 쉬하오훙 9단, 라이쥔푸 8단이 함께한다. 16강 단판 토너먼트로 벌어지는 본선은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에서 3일 16강과 8강, 4일 4강, 5일 결승전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은 원년대회부터 2017년 4회 대회까지 국가단체전으로 열렸고, 2018년 5회 대회부터 개인전으로 탈바꿈했다. 개인전으로 전환 후 박정환 9단이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한국은 변상일(7회)·신진서(8회)·신민준(9회) 9단 등 4명이 우승했고, 중국은 6회 대회에서 천야오예 9단이 우승한 바 있다. 제10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의 우승 상금은 2500만 원 증액된 1억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500만 원 오른 4000만 원이다. 한편 프로대회와 같은 기간에는 전라남도 국수산맥 아마바둑대축제가 강진군과 신안군에서 벌어진다. 3·4일 이틀 동안 전남 강진군에서 벌어질 국제 청소년 바둑대축제에는 국내 선수 340명과 중국, 태국, 과테말라, 미국 등에서 출전을 희망한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3일 신안군에서는 전국 여성ㆍ전남 동호인 바둑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10주년을 맞아 미국, 프랑스, 튀르키예 등 외국인 아마바둑인을 초청해 특별 이벤트 대국도 함께 열린다. 제10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전라남도와 영암군·강진군·신안군, 전남교육청이 공동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국기원과 전라남도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신진서, 2024년 상반기 승률·연승왕…박정환은 다승왕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4년 상반기를 마친 결과 신진서 9단이 승률·연승왕에, 박정환 9단이 다승왕에 올랐다. 2년 연속 상반기 기록을 싹쓸이했던 신진서 9단은 올해 다승왕을 박정환 9단에게 넘겨줬지만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40승 6패, 승률 86.96%로 승률왕은 지켰다. 아울러 두 번의 11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연승왕도 가져왔다.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같은 기간 총 57대국을 소화하며 44승 13패로 다승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에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을 통해 23개월 만에 우승하며 무관 탈출에도 성공했다. 박정환 9단의 상반기 다승왕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상반기 다승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중국리그 성적을 추후 공식으로 전환하면서 당시에는 다승왕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상금 부문에서도 1위는 6개월 동안 8억3900만 원의 수익을 올린 신진서 9단이다.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에서 우승하며 3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신진서 9단은 맥심커피배 우승 5000만 원,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중국 갑조리그 등에서 활약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억8000만 원을 더 벌어들였다. 특히 이번 상금 부문에서는 신진서 9단을 비롯해 2위 박정환 9단(4억4300만 원), 3위 변상일 9단(4억500만 원)부터 10위 원성진 9단(1억2400만 원)까지 상반기 기록 처음으로 톱10 모두 1억 원을 넘기는 진기록을 세웠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김은지 9단이 33승 14패로 다승 5위로 여자기사 유일하게 톱10에 자리했고, 오유진 9단은 26승 7패, 78.79%로 승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자기사 상금 1위는 2억 750만 원의 최정 9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신진서, 소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5연패 노린다…박정환, 8R까지 1위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본선 리그가 마지막 라운드만을 남겼다. 5기 쏘팔코사놀 도전권을 두고 박정환·변상일·신민준 9단 등 국내 정상급 기사들의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8라운드를 마친 현시점에서는 박정환 9단이 6승 1패로 1위에 올라 있다. 박정환 9단은 지난 5월 1일 진행된 5라운드에서 이창석 9단에게 패점을 안았지만, 남은 대국에서 모두 승리했다. 변상일 9단이 5승 2패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7월 25일 예정된 박정환 9단과 변상일 9단의 대국 결과에 따라 최종 1위가 가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선 9인 풀리그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는 타이틀 도전권이 주어진다. 현재 쏘팔코사놀 타이틀 보유자는 신진서 9단으로, 신진서 9단은 초대 우승을 비롯해 대회 4연패를 기록 중이다. 도전자는 신진서 9단과 도전 5번기로 맞붙는다. 한편 후원사 시드로 합류하며 관심을 모았던 스미레 3단은 2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스미레 3단은 12일 신민준 9단과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주)인포벨은 규모를 키워 내년부터 국내대회와 함께 세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내년부터 새롭게 펼쳐질 ‘쏘팔코사놀 세계대회’의 본선 시드를 부여한다. 토너먼트가 아닌 풀리그 방식은 국제 메이저 기전중 최초로, 한·중·일·대만 대표선수들이 출전해 9인 리그전을 치르며 우승상금은 2억 원이다. 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K바둑이 주관방송을 맡은 제5기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 원이다. 본선 경기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으로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원성진, 韓 선수 중 유일 '응씨배' 8강 진출…신진서, 사상 첫 2연패 실패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응씨배에 출전한 한국 선수 5명 중 4명이 탈락한 가운데 원성진 9단이 홀로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원성진 9단은 3일 중국 상하이(上海) 응씨(應氏)빌딩에서 열린 제10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 선수권대회 16강에서 중국 리쉬안하오 9단에게 불리했던 바둑을 역전하며 22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원성진 9단은 7·8회에 이어 응씨배 세 번째 출전으로 8강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은 중국 왕싱하오 9단에게 180수 만에 흑 불계패하며 대회 사상 첫 2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응씨배 두 번의 준우승 경험이 있는 박정환 9단은 중국 쉬자양 9단에게 패했고, 신민준 9단은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에게 발목을 잡혔다. 응씨배 첫 본선에 오른 김진휘 7단은 전기대회 준우승자 셰커 9단을 만나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지만, 끝내기에서 역전을 허용해 331수 만에 6집반 패했다. 한중전에서 4승 1패한 중국은 형제 대결을 포함해 5명이 8강에 올랐고, 일본은 이치리키 료 9단이, 대만은 쉬하오훙 9단이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8강에서 원성진 9단은 셰커 9단과 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은 셰커 9단이 2승으로 앞선다. 88년 창설된 응씨배는 대회 창시자인 고(故) 잉창치(應昌期) 선생이 고안한 응씨룰을 사용한다. '전만법(塡滿法)'이라고도 불리는 응씨룰은 집이 아닌 점(點)으로 승부를 가리며 덤은 8점(7집 반)이다. 응씨배의 우승 상금은 단일 대회로는 최고 액수인 40만 달러(한화 약 5억 50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달러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문화예술 축제…ISMAF 8월2일 개막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2023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International Special Music&Art Festival 2023, 이하 ISMAF)이 오는 8월2일부터 5일
  • 국내외 정상급 발레단 무용수 16명 7월8일 성남에 모인다…발레스타즈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 서정림)이 국내외 발레 스타들이 함께하는 '2023 발레스타즈'를 7월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발레스타즈’는 국내외 6개 발레단의 16명의 무용수가 참
  • 한재민·손열음·국립창극단·KBS교향악단…英에든버러 페스티벌 간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세계적 공연예술 축제인 영국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이 '포커스 온 코리아'를 통해 한국의 클래식, 창극 등을 소개한다. 이 축제에서 한국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이다. 주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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