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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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척척 준비하고 등교하는 야무진 7세: '재벌 2세' 전문 배우의 자녀였다 어떻게 만 7세가 이럴 수 있을까. 2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하는 만 7세 박다인은 아침에 누가 깨우지 않아도 알아서 일어나서 비타민 한알을 챙겨 먹는다. 그런 뒤 혼자서 양치하고 세수를 하며, 옷 입고 차분히 머리를 매만지고 학교에 간다. 놀랍게도 아이는 인생 처음으로 혼자 등교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능숙하고 야무지게 잘 해내는 아이를 바라보며 MC 도경완은 "이 정도면 학교 앞에 자취방을 구해줘도 될 것 같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박다인은 배우 박정철의 외동딸이다. 1997년 KBS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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