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폭행→사기 지명수배로 은퇴…국민가수, 길바닥 떠돌이 됐다폭행, 사기 등 스캔들에 연이어 연루돼 연예계를 떠난 가수 박일남이 거리를 떠돌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일남은 지난 2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해 국민가수 반열에 오른 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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