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순위' 3위 이대호, 2위 김민재, 1위는 바로…손흥민이 2024년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고, 김민재가 2위, 이대호가 3위에 랭크됐다.
“둘이 뭐야♥” .. 미남 배우와 인기 프로 골퍼의 만남조인성, 골프 여제 박인비와의 만남 프로골프 선수 박인비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골프 이벤트에서의 특별한 만남을 공유했다. 박인비는 “이번 골프 ... Read more
전쟁 난민·고아들을 향한 사랑의 실천…더시에나컵 자선 골프대회 '성황'▲ 사진: 더시에나그룹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더시에나그룹이 주최한 ‘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2일 '제주 1호 골프장'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구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쟁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모아진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은 우크라이나 지역 난민과 동유럽 지역 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60여명의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 회원들이 참가해 멋진 경기와 함께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특히 박인비, 유소연, 최나연, 김하늘, 이보미 등 한국 여자 골프의 '레전드' 프로골퍼들과 윤석민, 심수창, 우지원, 공태현 등 스포츠 셀럽들이 전쟁 난민-고아를 위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발걸음에 동참했다. '골프 여제' 박인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선 식전 행사로 퍼팅에 관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즉석에서 시범을 보이는 등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유익한 퍼팅 요령을 전수하는 한편, 개막식 직후 진행된 시타에서는 임산부의 몸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물 흐르듯 부드러운 폼의 스윙을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 박인비의 원포인트 레슨(사진: 더시에나그룹) 또한 박인비와 함께 이번 대회에 참여한 유소연, 김하늘, 최나연, 이보미는 직접 참가자들과 함께 필드 위에서 장타와 니어핀 대결을 펼쳤다. 박인비는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또 저희 친구들이 흔쾌히 또 다 와준다고 했었던 것 같고 지금 사실 너무 고통 받고 있는 그런 우크라이나 분들을 위해서 또 이렇게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니까 저희도 이런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소연은 "선수 시절 해외를 많이 다녔었다 보니까 습관적으로 전 세계적인 뉴스 같은 것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예전에 비해 훨씬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가 되었으니까 이런 행사를 하는 게 되게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라운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과 개인-단체 수상 상금을 포함해 2억원이 넘는 경품이 제공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선물이 제공되고, 개인 1,2,3등, 단체1,2,3등,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기부상, 행운상, 홀 이벤트 경품 등 수상이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라운드 후에는 만찬과 함께 이날 참여한 5명의 프로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 사진: 스포츠W 이날 대회에 참가한 더 시에나 회원들은 "실제로 보기 힘든 유명 프로 선수들과 함께 라운드를 할 수 있었던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즐거워 했다. 이번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더 시에나 CC가 주관하며, 더 시에나 회원권을 보유한 정회원 대상으로 개최되는 자선 골프 대회다. 대회 주최사 더 시에나 그룹 신동휴 회장은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한 기부를 목적으로, 잠시나마 주변의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한 대회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전쟁과 가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한 후원이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제주 지역의 골프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것이며 매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 시에나 회원님에게 더욱 가치 있는 시간을 선물하겠다. “ 라며 골프대회의 취지와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대회가 치뤄진 더 시에나 CC는 더 시에나 그룹에서 운영하는 제주 1호 명문 골프장으로 2번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매년 새롭게 단장하며 도약하고 있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난 골프장이다. 작년에는 KLPGA투어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 사진: 더시에나그룹 더 시에나 CC는 한라산 중간에 위치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원지형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살리며 코스를 배치하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페어웨이로 골프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전현직 골프 선수들에게 라운딩하고 싶은 명품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적극 동참한 박인비 프로는 “이번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더 시에나 CC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이나믹한 코스를 더욱 가까이 마주할 수 있었다. 선수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아름다운 한라산의 풍경이 주는 감동으로 힐링까지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골프장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더 시에나 리조트 제주, 더 시에나 CC 제주, 토스카나 호텔, 프리미엄 골프웨어 더 시에나 라이프, 복합 문화공간 더 시에나 라운지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더불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긴급 의료비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과 장학금 지원 사업에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골프여제'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8월 7일 발표[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임에 도전하고 있는 '골프여제' 박인비의 선거 결과가 오는 8월 7일 발표된다. 22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에 따르면,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발표와 기자회견은 오는 8월 7일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 마련된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에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당선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4명의 IOC 선수위원들의 임기가 끝난다. 이들의 후임 IOC 선수위원을 뽑는 선거가 이번 파리올림픽 기간중 진행된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사격의 진종오(현 국회의원), 배구의 김연경(흥국생명)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후보가 됐고, 전 세계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한 IOC의 심사 관문도 무난히 통과했다. 박인비를 비롯해 총 32명이 후보는 파리올림픽 선수촌 개촌일부터 폐장일까지 선수촌을 돌아다니며 선수들을 상대로 직접 유세하거나 소셜 미디어로도 자신을 홍보할 수 있다. 감기, 몸살 증세로 예정보다 출국 시기를 다소 미룬 박인비는 22일(현지시간) 파리에 도착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박인비 "올림픽 때 선수들과 최대한 눈 많이 맞출 것"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박인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뛴다. 박인비는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선수로 출전할 때는 대회를 치른 뒤 바로 현지로 가서 이런 곳에 처음 와 보는데 이제 정말 올림픽이 시작이구나라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좋다"며 선수위원이 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는 "최대한 많은 선수와 만나 눈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올렸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따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래머가 됐고 한국의 IOC 선수위원 후보로 뽑혀 올림픽 기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인비는 "이번에 선수로 출전해 경기하는 것은 아니어서 부담감은 없다"며 "관련 조언을 받아보니 많은 나라 선수가 있으니까 여러 나라 인사말을 한마..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운동 본격 시작…18일 선수촌 개촌▲ 박인비, IOC 선수 위원 후보 (서울=연합뉴스)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관심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국인 위원 탄생 여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전설'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우승해 '골든 커리어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8일 파리 올림픽 선수촌 공식 개촌에 즈음에 본격적인 IOC 선수위원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7일 현재 우리나라는 현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그리고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세 명의 IOC 위원을 두고 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대표 자격, 김 회장은 종목별 국제연맹(IF) 대표 자격으로 총회 투표를 거쳐 IOC에 입성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유 회장은 2016 리우 올림픽 기간 선수 투표로 IOC 선수위원에 당선돼 우리나라 스포츠 외교 일선에서 맹활약했다. 선수위원은 말 그대로 전 세계 선수들이 직접 뽑는 위원으로 임기는 8년이다. 올림피언으로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IOC에서 대변하며 당선되면 일반 IOC 위원과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 유 위원은 파리 올림픽 폐회와 함께 2016년 선거에서 동반 당선되거나 IOC 위원장의 지명으로 선수위원이 된 다른 6명의 동료와 함께 임기를 마무리한다. IOC 선수위원회는 이들의 뒤를 이을 차기 선수위원을 파리 올림픽 기간 투표로 4명 선출한다. 여성 18명, 남성 14명을 합쳐 32명의 후보가 IOC의 심사를 거쳐 선수위원 선거 최종 입후보자로 지난해 11월 확정됐다. 유창한 영어 실력과 눈부신 선수 이력을 겸비한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대한체육회의 결정으로 '사격황제' 진종오(현 국회의원), 배구 선수 김연경(흥국생명) 등을 따돌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OC 선수위원 후보가 됐다. 이어 전 세계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한 IOC의 심사 관문도 가뿐히 통과해 선거 입후보자 자격을 획득했다. 닷새 후면 만 36세가 되는 박인비는 올해 초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용띠의 해에 태어나 올해에는 좋은 일이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선수 위원에 당선되면 남녀 혼성 경기를 신설하는 등 골프가 올림픽에서 보다 재미있게 다가가는 방법을 찾겠다"고 출사표를 올렸다. 박인비가 선수위원에 당선되면 우리나라는 세 명의 IOC 위원과 그에 따른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다. 박인비만큼 화려한 이력을 쌓은 선수는 미국 단거리 스타 출신 앨리슨 필릭스(38)다. 필릭스는 2004 아테네·2008 베이징·2012 런던·2016 리우·2020 도쿄 등 5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집한 간판 스프린터다. 선거 입후보자들은 선수촌 최초 개촌일부터 폐장일까지 선수촌을 돌아다니며 선수들을 상대로 직접 유세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서도 자신을 홍보할 수 있다. 선수들은 선수촌과 경기장 지정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다.
김효주 "파리 올림픽, 도쿄와는 다를 것…금메달 욕심"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한국 여자 골프 대표로 출전하는 김효주가 금메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효주는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금메달에 욕심을 내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효주는 특히 "도쿄 때는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며 이번 파리 올림픽은 2020 도쿄 올림픽과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쿄 올림픽 당시 한국은 세계랭킹 2위 고진영,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 6위 김효주로 구성된 최강 전력을 자랑했지만 '노메달'에 그쳤다. 김효주는 "이번엔 그때보다는 긴장을 훨씬 덜 할 테니 더 잘하지 않을까 싶다"며 '마지막 올림픽일 것 같으니까 제발 정신 차려서 하라'고 한 아버지의 농담 섞인 진담을 전하기도 했다. 김효주는 올림픽 준비 기간 장타력 보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리 올림픽 골프 코스에 대해 "티샷..
'뽀블리' 박보영X김밥 백 줄 거뜬한 박인비, 손흥민-김민재급 활약?(어쩌다 사장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경력직' 박보영과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3'에 힘을 보탠다.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의 영업 8일 차 에피소드를 그리는 가운데, '시즌1 경력직' 박보영과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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