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故오요안나의 죽음을 언급했고, 단순한 애도가 아니며 의미심장하다전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故오요안나를 애도하며, 방송국 사내 괴롭힘 문화를 비난했다.오늘(1일) 박은지는 인스타그램에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오요안나의 사망 기사를 캡쳐했다.그러면서 그는 “본적은 없는 후배이지만 지금쯤은 고통받지 않길 바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면서 오요안나를 애도했다.박은지는 이어서 “언니도 7년이라는 그 모진 세월 참고 또 참고 버텨봐서 알지. 그 고통이 얼마나 무섭고 외로운지… 도움이 못되어줘서 너무 미안합니다”라고 했다.박은지는 본인 또한 MBC
MBC 직장 내 괴롭힘 박은지도 피해자였다…오요안나 사망에 폭로 “7년 참고 버텨”박은지는 MBC 내 괴롭힘 문화를 폭로하며 고 오요안나를 추모, 고통받는 후배를 걱정하고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LA댁' 박은지, 홍수 피해…"물에 잠길 뻔…차고에도 물 차"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 중인 방송인 박은지가 홍수 피해를 알렸다.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 폭우로 피해를 입었다며 걱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차고에 물이 찬 사진과 함께 "물이 물이...하, 비 그만. 안
19세 고교생 임신시킨 30대男에 일침…이인철 "알 것 다 알면서"예능 '고딩엄빠 2'에 출연 중인 이인철 변호사가 미성년자를 임신시킨 30대 남성에게 일침을 가했다.6일 MBN 예능 고딩엄빠 2에서는 19세 때 임신해 1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지(21)와 그의 남편 모준민(32)의 사연이 소개됐다.30대 남성이 19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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