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나운서 노현정이 '리틀 노현정' 박은영 보자마자 뱉은 첫마디: 유쾌함 뚝뚝 묻어난다유쾌한 선후배 사이다.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이정민이 절친한 방송인 현영, 아나운서 강수정, 박은영을 초대했다.이날 박은영은 노현정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어렸을 적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는 이정민에게 "롤모델이 누구였냐"고 묻자, 강수정을 꼽았다.박은영은 "아나운서 시험을 공부하고 있을 때 강수정 선배님이 언론 고시생들을 두고 강연했었다. 그걸 들으러 가서 선배님께 인사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선배 강수정을 위한 칭찬(?) 빌드업인 줄 알
“제발 연락 좀 해 줘” … 남자 소개해 주고 본인이 집착한 방송인“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이들에게 얽힌 사연은? 방송인 박은영이 과거 전현무와 서경석을 중심으로 벌어진 좌충우돌 인맥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다. 처음엔 전현무의 ... Read more
'중식 여신' 박은영 "'흑백요리사2' 출연 제안 오면 고민해 볼 듯"(놀면뭐하니)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계획에 대해 말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가을 보양식' 편을 맞아 멤버들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만났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몸보신 코스'가 준비되어 있는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그곳에는 최근 '흑백요리사'를 통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유재석은 "유산슬 라면을 내게 전수해 주신 분이다. '흑백요리사'로 대박 나지 않았냐"라고 반가움을 표했고, 박 셰프는 "'흑백요리사'에서 했던 동파육 만두를 해드리려 준비하고 있다. 오늘은 육즙 안 빠진 버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이 "다른 출연자들의 식당은 난리가 났는데 셰프님은 가게 운영 안 하시고 계시냐"라고 묻자, 박은영 셰프는 "남 밑에서 일하고 있다. 주로 홍콩에 있고 일이 있을 때만 잠깐 들어오고 있다. 한국에 매장이 없어서 오늘은 이렇게 스튜디오를 빌려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궁금증이 생긴 이이경은 "다른 출연자들의 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지 않냐. 예약이 안 될 정도인데 아쉽진 않냐"라고 물었고, 박은영 셰프는 기다렸다는 듯 "너무 배가 아프다. 가게를 차리기에도 갑자기 노선을 틀기엔 어려움이 있어서 아쉽다.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홍콩에 안 갔을 텐데 갑자기 이렇게 난리가 났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후에도 '흑백요리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먼저 박 셰프는 "방송은 다 봤냐"는 질문에 "내가 떨어진 이후엔 안 봤다. 흥미가 확 떨어졌다"라고 답하는가 하면, "시즌2 하면 나가실 거냐"라는 물음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이미 시즌1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했다"라고 하는 등 숨김 없는 답변을 이어갔다. 4년 전과 사뭇 다른 그의 입담에 놀란 유재석이 "은영 셰프가 토크가 좋으시다. 왜 4년 전엔 한 마디도 안 하셨냐"라고 묻자 박 셰프는 "방송 출연이 처음이라 긴장해서 그랬다. 말하는 거 좋아한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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