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철거하던 집 환풍구에서 아기새들 발견 "박씨 물어다주려나" (세컨하우스)[TV리포트=김유진 기자] 최수종, 박군이 폐가를 철거하다가 아기새집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22일 방영된 KBS '세컨하우스2'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트로트가수 박군과 집을 철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수종은 박군과 철거를 하던 도중 환풍기를 뜯다가 갑자기 미
키스 나눈 안은진과 이도현 "평생 내 옆에서 살아라" (나쁜엄마)[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기억이 돌아온 이도현이 기은세 사건의 전말을 알기 위해 횟집 사장님을 찾아간다. 7일 방영된 JTBC 드라마 '나쁜엄마' 13화는 최강호(이도현)이 횟집 사장님을 찾아내면서 시작됐다. 강호는 횟집 사장님을 찾아냈지만 횟집 사장은 강호를 보자마자
'로맨스 스캠' 피해자 10명 중 7명은 여성…30대 이하 87%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SNS로 친분과 호감을 쌓은 뒤 돈을 뜯어내는 '로맨스 스캠' 피해자의 70%는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의 87%는 30대 이하였다. 28일 고려대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사 과정 박범진씨는 이 같은
'로맨스 스캠' 피해자 70%가 여성…30대 이하가 87%한달 6억꼴 피해·환전사기가 절반…인스타·위피·틴더 등 이용 SNS 애플리케이션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촬영 이세원]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SNS로 친분과 호감을 쌓은 뒤 돈을 뜯어내는 '로맨스 스캠' 피해자의 70%가 여성이라는 조
'떡먹던 노인 질식사' 복지센터장 2심서 벌금 늘어… 法 "반성 안해"서울의 한 노인복지시설 입소자가 간식으로 나온 떡을 먹고 질식사하는 과정에서 주의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설 센터장이 2심에서 형량이 크게 늘었다. ▶아시아경제 5월3일자 '떡 먹던 노인 질식사', 복지센터장 "빨리 먹이지 말라고 교육했는
[단독]경쟁 수출업자를 통역으로 쓴 관세청…뒤늦게 알고 '전전긍긍'관세청이 페루 사람인 현지 수출업자를 조사하는 페루산 녹두 원산지 조사에서 현지의 한국인 수출업자를 통역사로 고용했는데, 세관 직원들도 이같은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해충돌의 소지가 큰 인물을 조사에 참여시켰는데도 관세청은 페루 세관당국의
"친형이 보냈다"...박수홍 아내 통장에 입금 된 '6769만원'의 소름돋는 내막"친형이 보냈다"...박수홍 아내 통장에 입금 된 '6769만원'의 소름돋는 내막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씨가 박수홍이 친형과 함께 운영한 연예기획사 라엘에서 계약금으로 수···
"남들 앞에서는 착한 척..." 전두환 손자 전우원, 새엄마 박상아 폭로...가족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가 이번에는 새엄마인 박상아씨에 대해 폭로했다.우원씨는 평소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박씨가 사람들 앞에서만 친절한 척하는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우원씨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월세 100만원 포기하고 아이들 '통학로' 만든 건물주연간 1000만원이 넘는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동네 아이들을 위한 통학로를 만들어준 전북 전주 한 건물주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 인후동에 거주하는 박주현씨는 해당 동네에 상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상가에
전우원, 새엄마 박상아 폭로…"사람들 앞에서 연기"가족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는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씨가 이번에는 새엄마인 박상아씨에 대해 폭로했다. 우원씨는 평소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박씨가 사람들 앞에서만 친절한 척하는 이중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우원씨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
법카로 명품 사고 여행 다닌 '18억 명품녀' ('실화탐사대')[TV리포트=박설이 기자]명품 자랑 가득한 소셜 미디어의 주인공에게는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다. #18억 명품녀의 비밀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은 박 씨(가명)는 자신의 소셜 미디에 계정에 고가의 명품 등을 자랑하며 호화로운 생활을 과시했다. 그런데 박씨는 그 명품을 무슨
“진짜 사랑한 여자”... 김다예‘♥박수홍’, ‘전 여자친구’ 언급에 흥분한 충격적인 이유“진짜 사랑한 여자”... 김다예‘♥박수홍’, ‘전 여자친구’ 언급에 흥분한 충격적인 이유 한경닷컴 , TV조선 '애정통일-남남북녀'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에서 전 여자친구에 대한 언급에 흥분하는 모···
‘62억 횡령’ 친형 재판 증인으로 선 박수홍, 전 여친 언급에 분노 “2차 가해”방송인 박수홍이 62억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박모(55)씨 부부 재판에서 전 연인이 언급되자 분노했다. 박수홍은 지난 15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제11형사부 심리로 열린 친형 박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강남 아파트 경비원 숨진 채 발견…"갑질 힘들다"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관리소장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오전 7시40분께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70대 박모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당
[청년 물가 쇼크-上] "배달 음식 소분해 세끼 해결···'만원'이라도 절약해야"아시아투데이 유제니·이준영 기자 = 취업난과 저임금에 이어 청년 세대들이 '물가 쇼크'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저성장과 취업난에 이어 고물가로 고통받는 미래 세대 주역들 현실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는 '청년 물가 쇼크' 기획 시리즈 3편을 보도한다.[편집자
[르포]"새벽부터 와있어"…늘어선 탑골공원 종이박스줄"6시20분부터 와있지. 물가도 많이 올라서 밥 얻어먹으러 나온 거야. 지금은 어디 가서 취직도 못 하고 돈이 없으니 사장도 못 하고, 웬만한 거 시작하려면 돈이나 까먹을 것 같아. 그냥 이렇게 돌아다니는 게 제일 행복한 거야. 일단은 건강하다는 거니까"(박철민 할아버
"맨발, 잠옷바람 뛰쳐나와"…튀르키예 교민이 전한 참상[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이 남기고 간 피해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컸다. 튀르키예 하타이주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박희정씨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가까스로 피해 지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타이주는 진앙지로부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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