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경총 만났다…노란봉투법 저지 호소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2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22대 국회에 드리는 입법 제안’을 전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오전 경총회관에서 ‘사회적 대화를 위한 우원식 국회의장·경총 간담회’를 갖고 입법 제안서를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우원식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이 2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22대 국회에 드리는 입법 제안’을 전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오전 경총회관에서 ‘사회적 대화를 위한 우원식 국회의장·경총 간담회’를 갖고 입법 제안서를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우원식
영주시, 제15회 영주농업대상(명품) ‘홍도라지 정과’ 선정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제15회 영주농업대상' 명품 분야에 '홍도라지 정과'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영주농업대상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명인·명품·명소 분야에서 총 52명을 선발해 영주농업의 모범 사례로 삼아왔다. 지난해부터는 매년 선발해 오던 명인·명품·명소를 분야별로 3년에 한 번 선발하고 시상 금액을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증액해 상의 가치와 권위를 높였다. 올해 영주농업대상은 읍·면·동장 또는 농업기술센터 부서장 추천을 받은 4개 품목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조사를 거쳐 지난 17일에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전 조사와 현장 심사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역 최고의 농업 '명품' 홍도라지 정과를 만든 박승희 대표는 2014년에 귀농해 자연이든 농업회사법인을 설립, 도라지 전문 가공브랜드인 '도라지미'를 상표 등록하면서 영주의 고품질 도라지 부가가치 창출에 힘써 왔다. 풍기 홍삼에 아이디어를 얻어 완성된 홍도라지 정과는..
‘1부 최고령’ 김무순, PBA 첫 해외투어 ‘하노이 오픈’ 본선 합류프로당구 ‘1부투어 최고령’ 김무순(68)이 오는 8월 개막하는 PBA의 첫 해외투어 본선에 합류했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PBA 킨텍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PBA-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 국내 예선을 모두 마쳤다. 그 결과 PBA 19명, LPBA 16명이 최종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2024 PBA-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은 PBA가 출범 6년만에 갖는 첫 해외투어다. PBA는 128강, LPBA는 64강으로 진행된다. 대회 출전 선수는 최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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