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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Archives - 뉴스벨

#박슬기 (7 Posts)

  • '갑질 배우 폭로' 박슬기, 응원 DM에 "남편보다 든든해"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모 배우의 과거 갑질 행위를 폭로했던 방송인 박슬기가 누리꾼의 응원 DM에 감동했다. 박슬기는 31일 자신의 SNS에 "나 많이 여린가 봐요. 초면인 어떤 언니의 DM에 눈물 콧물 다 쏟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공개된 DM엔 "슬기님 그 누구도 당신께 함부로 못하게 아셨죠? 자기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 있으면 언니한테 전화해요. 겁 안나거든. 아셨죠?"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박슬기는 "언니 뭔데 이렇게 남편보다 든든한 건데요. 내 가족이에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박슬기는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영화 촬영 현장에서 사전양해를 구한 후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음에도, 자신의 매니저 뺨을 때렸던 배우의 갑질 행위를 폭로한 바 있다. 이후 해당 배우를 찾기 위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각에선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지자 갑질 피해자인 박슬기의 폭로가 경솔했다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황재균·지연→양재웅·하니, '남편 리스크' 어쩌나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부터 EXID 하니까지, 남편 혹은 예비 남편들의 논란에 덩달아 소환되고 있다. 방송인 겸 정신과의사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지난 29일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우선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양재웅은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 중인 경기 부천 소재의 정신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숨졌다. 유족 측은 A씨가 사망 전 복부 부분이 심하게 부푼 상태를 보였으나, 병원 측에서 별다른 조치가 없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양재웅의 병원 측은 A씨가 만성 변비 환자였으며, 지속적으로 복통 호소를 한 것이 아니라 장 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불똥은 양재웅의 공개 연인이자 예비 신부인 하니에게까지 번졌다. 특히 두 사람은 A씨가 사망한 5월 27일 이후 4일 만인 6월 1일 결혼을 발표했다. 해당 사망 사고가 공론화되며 이들의 결혼 발표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하니의 개인 SNS를 찾아 "사망 후 결혼 발표라니, 제 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결혼 안 하면 안 되냐. 사람이 죽었다" "하니도 의료사고를 알고 있었을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의 아내 지연 역시 남편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렸다. 앞서 황재균이 지난달 벤치 클리어링 논란을 일으켰고, 직후 지연의 SNS엔 "남편 관리 잘해라" "깡패 남편 둬서 좋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대한 여파인 듯 지연은 운영 중이던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를 잠시 중단했다. 개인 SNS 역시 활동을 멈췄으나, 티아라 15주년을 맞아 약 40일 만에 새 게시물을 게재했다. <@1>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남편의 갑질 논란을 대리 해명했다. 최근 방송인 박슬기가 과거 영화 촬영 도중 모 남성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던 일화를 폭로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직후 박슬기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이지훈이 갑질 배우 의혹을 받았다. 이에 아야네는 개인 SNS에 "많은 분들이 디엠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된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지훈과 박슬기 역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그야말로 현대판 연좌제다. 남편 혹은 예비 남편의 논란에 덩달아 소환된 이들이 악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이지훈, 박슬기 갑질 배우 의혹 해명 "추측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지훈이 갑질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로부터 욕설을 듣고, 자신의 매니저가 싸대기를 맞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의 색출 움직임이 일어났고, 용의선상에 오른 이지훈의 SNS에는 해명하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지훈은 이를 부인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박슬기 "배우 XXX, 내 매니저 뺨 때리고 욕설" 갑질 폭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모 배우의 인성을 폭로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혼자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공개 (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장영란, 하지영, 김새롬, 박슬기는 리포터 시절 추억을 회상했다. 이 가운데 박슬기는 "그냥 얘기하겠다. XXX 배우"라며 실명을 거론한 뒤 "인터뷰를 하는데 PD한테 질문을 빼달라고 했다. 근데 PD는 그 질문을 해줬으면 좋겠다. 힘들지만 내가 우회해서 물어봤는데 '야 이 XX,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하더라. 옆에 배우들이 다 있는데도"라고 폭로했다. 당시 박슬기는 "죄송하다. 제가 이거 지워진 지 모르고 했다. 지울게요. 쏘리쏘리"라고 말한 뒤 상황을 유연하게 넘겼다고. 또한 박슬기는 "영화를 찍은 적이 있었다. '키스더라디오'를 하고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키스더라디오'가 생방송이니까 되게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며 "현장에선 쉬는 시간이라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 나 때문에 딜레이 돼서 미안하더라. 매니저 오빠한테 '오늘 나 때문에 너무 바빴으니까 하나 먹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박슬기는 "XXX 오빠가 매니저 오빠 싸대기를 때리더니 '야 이 개XX야.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넌 왜 먹어?'라고 하더라. '나는 지금 너(박슬기)를 기다렸다' 이거인 것 같았다. 근데 나한테는 못하니까 매니저한테 하더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대체 어떻게 속였길래?!”..별들도 울리는 기상천외 보이스피싱.. 탕웨이, 박슬기도 결국 “그렇게 돈 벌면 행복하십니까?”연예인도 당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휴대폰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알아내거나 돈을 갈취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이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 Read more
  • “이서진 오빠가…” 최근 행사장서 이서진 만난 박슬기가 전한 일화 '라디오스타'에서 이서진에게 받은 돈봉투 일화를 공개한 박슬기. 이서진은 아이슬란드로 출국하여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그저 빛…” 박보검 팬미팅 갔다가 되레 '선물 공세' 받은 박슬기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박보검의 깜짝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슬기 / 이하 박슬기 인스타그램 박슬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 빛… 뭘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왜 보검복지부(박보검 팬클럽 이름)와 보검 배우의 잔치에 내가 축하를 받고 선물 받았는지 어리둥절하지만 그렇게 무방비 상태에서 또 당하고 말았다”고 글을 올렸다. 박슬기, 박보검 박슬기 그는 “제 분량 끝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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