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강제징용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결의안 "국회 통과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철회 및 일본 근대산업시설 유네스코 권고 이행 촉구 결의안(이하 결의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원의 22대 국회 1호 대표 발의 의안인 결의안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170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한 당론으로 채택된 바 있다. 박 의원은 "2015년 군함도를 세계유산에 등재하면서 '한국인 등의 강제노역과 피해자에 대한 조치' 약속을 현재까지도 지키지 않고 있는 일본 정부가 이제는 강제노역 과거는 배제한 사도 광산 등재까지 시도하고 있다"라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운영위원회'회의에서 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 국회, 국민의 뜻을 담은 결의안이 이제라도 국제사회 여론을 움직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히 강제노역 피해자..
박수현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님과 군민께 드리는 편지[잡포스트] 송호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이 25일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국회에서 애타는 마음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기다리며 '박정현 부여군수님과 군민께 드리는 편지'를 전했다.박 의원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여군민 여러분! 수해복구에 밤잠도 못이룰 박정현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 우선, 수해로 고통중에 계시는 주민께 깊고 무거운 위로의 말씀을 드린디"고 운을 뗏다.이어 "부여군이 3년째 수해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이어 올해도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임박
박수현 의원 1호 법안, 밤·왕대추·취나물 등 임산물도 가격보장, ‘농산물가격보장법’ 대표발의[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집중호우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확대되는 가운데, 농업인들의 소득 보장을 위한 법률안 2건이 대표발의되었다. 특히 농산물 가격보장의 내용에 임산물도 명시적으로 포함하여 기존 법안들과 차별화된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17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이하 농안법) 및「양곡관리법」(이하 양곡법) 등 일부개정 법률안 2건을 의원실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박수현 의원이 적극 제기한‘농민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되는
박수현 의원 "특별재난지역 지원 복구비용 현실화 필요"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15일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수해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지역 주민에게 조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0일부터 줄곧 현장에서 머물렀던 박 의원은 "재작년, 작년 피해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수해까지 더해져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무너진 농심(農心)과 민심은 더 이상 기댈 곳이 없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 "정부의 재난피해 등록 시스템(NDMS) 입력 기준에 1억원이 모자라 부여군이 조기선포 대상 지에서 배제됐다"며 "차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과 더불어 재해복구비용을 현실화하는 것도 시급하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다 하더라도 도로·제방·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가 대부분이고 농작물·시설물 등 농민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보..
박수현, 부여군 특별재난지역 배제에 “농심·민심 외면한 탁상행정”[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5일(월) 충남 부여군 세도면 청포리 수해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점검하고 피해지역의 농가, 주민께 조속한 복구와 지원을 약속했다.특히 이번 당 지도부의 현장 방문은 수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 박수현 의원의 긴급 요청으로 성사됐다.지난 10일(수)부터 줄곧 현장에서 머물렀던 박수현 의원은 “재작년, 작년 피해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번 수해까지 더해져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무너진 농심(農心)과 민심은 더
당신을 위한 인기글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1
애자일소다, 'AI 에이전트 시대: 보험의 미래를 그리다' 세미나 개최
차·테크
2
눈시울 붉어진 감독, 승장 맞나요? 역대급 승리지만 웃을 수 없는 이유...'우려가 현실로' [유진형의 현장 1mm]
스포츠
3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