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올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할 것"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역대 최고 당기 순이익 달성을 올해 목표로 정했다. K-FINCO는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 상반기 손익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K-FINCO 임원 및 본부 팀장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최근 조합원사 부실로 인한 보증금 청구 규모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건설경기에 따른 조합 리스크 현황 및 분석 △보증금 청구 및 보증지급금 추이 및 전망 △자금운용 현황 분석 및 전망 등 K-FINCO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리스크 관리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K-FINCO는 하반기에도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재명, ‘與 과반 되면 나라 더 빠르게 낭떠러지’...“투표하는 쪽이 이긴다”【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격전지’ 부산을 찾아 “이제 부산을 포함해 전국 박빙 지역에서 여론조사는 없어졌다.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 박영미(중·영도) 후보 지원유세에서 “우리는 단 0.73% 차이로 이 나라 운명이 갈렸다는 것을 경험했다”며 “4월 10일은 누군가가 국회의원이 되고 누군가는 떨어지는 단순이벤트가 아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박빙 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순간 입법까지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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