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스토킹 피해 고백 "제가 어디 가는지 다 알고… 섬뜩"배우 박서준이 스토킹 피해 이후 자신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을 꺼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박서준은 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서준은 이 자리에서 "원래 사생활에 대해 이렇게 보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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