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령·창녕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 기획재정부 심의통과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밀양·의령·함안·창녕)은 18일 '합강권역(낙동강, 남강) 풍류정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 내년도 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450억8000만원(국비 204억7000만원, 지방비 246억1000만원)이 투입돼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합강지점에 모현정 동범풍류기념관, 반구정 바람소리정원, 풍류어드벤쳐 체험공간 등 총 7개 시설 약 12만9690㎡(약 4만평) 규모의 관광테마정원이 조성된다. 합강 일원는 경남 함안, 의령, 창녕 등 3개 지자체의 경계가 맞닿아 있는 지역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 곽재우 장군의 첫 전승지인 기강나루가 위치해 있고, 영남을 대표하는 의병과 선비 35인이 모여 즐겼던 뱃놀이 기록 '용화산하 동범록' 등이 전해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또한 함안 용화산의 강변 절경과 함안 9경의 하나인 합강정과 반구정의 해돋이를 비롯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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