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극한 대립 속 모처럼 ‘전세사기 특별법’ 합의...28일 본회의 통과 예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개원식조차 열지 못할 정도로 극한의 대립정치가 22대 국회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여야가 모처럼 ‘전세사기 특별법’에 합의했다. 법안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피해자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주택 경매 낙찰, 공공임대 제공 과정 등을 거쳐 최장 10년 동안 무상 거주가 가능해진다.21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여야가 상임위
박상우 장관, 성남복정1 공공주택 공사현황 및 근로자 안전관리 점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성남복정1 공공주택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국토교통부는 1일 박 장관이 해당 현장을 방문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주택공급 현황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주택 포함 총 43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내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박 장관은 사업 계획을 보고받은 후 "올해 3기 신도시에서 1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착공하고, 본청약도 최초 시행하는 등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주택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해 국민 주거 안정을 확실하게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H 관계자에게 "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적기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공정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관리에도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건설현장은 실외 작업이 많아 근로자가..
박상우 국토장관 주한파나마대사와 오찬…한-파나마 철도협력 논의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30일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 파나마 대사와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 간 철도인프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은 8월 초 임기 만료를 앞둔 코스마스 대사에게 그동안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해 온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가교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박 장관은 지난 1일 파나마 대통령 취임 경축 특사로 파나마를 방문해 파나마 신정부의 핵심 공약이자 파나마 대통령 관심사업인 '파나마시티-다비드 철도사업'에 대해 한국 참여를 요청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10일에서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파나마 공공사업부 장관, 파나마 대통령실 국가 철도비서관을 공식 초청하며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오찬에서 박 장관은 "대사님의 지원으로 파나마 철도사업에 한국이 참여하는 등 한-파..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10년 만에 지구지정 …“여의도 면적 6.3배”정부의 첫 신규 택지인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가 1여년 만에 지구 지정이 마무리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구 인근에 개발 중인 4개 택지 지구와 함께 향후 면적 기준으로 '분당급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는 3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김포한강2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22년 8월 발표된 김포한강2지구는 경기 김포시 마산동, 운양동, 장기동, 양촌읍 일대 731만㎡에 4만 6000가구(10만3000명)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두 신도시를 합하면 여의도 면…
박상우 장관, 인천발 KTX 직결사업 건설 추진현황 점검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국토교통부는 26일 경기 화성시 인근 인천발 KTX 직결사업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천발 KTX는 운영 중인 수인분당선을 활용해 어천역에서 경부 고속선 간 KTX 연결선 6.2㎞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인천발 KTX 개통시, 인천·안산·화성 시민들은 KTX 이용을 위해 서울·광명 등을 찾는 대신 송도역(연수구 옥련동)에서 KTX를 타고 부산과 목포까지 2시간 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버스환승 등을 이용해서 송도에서 부산과 목포까지 이동할 경우 거의 3시간 안팎이 걸린다. 선로가 직결되는 어천역 인근 공사 현장은 현재 열차가 운행 중인 선로와 인접하고 가파른 비탈면 등이 있어 공사의 난이도가 높고 안전 관리가 중요한 만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해당 공사현장을 찾아 직접 점검했다. 인천시 행정부시장,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한 박 장관은 "인천발 KTX는 열차가 운행 중인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에..
[르포] 'K-신도시' 첫 수출지 될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를 가다"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계획구역인 480만평(1600㏊(헥타르·1㏊는 1만㎡)) 전체로 보면 한국의 분당 신도시 규모 보단 조금 작고, 개발구역인 260만평(850㏊)로 보면 판교 신도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임현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베트남 지사장)한자로 '북(北)'자와 '영(寧·편안할 영(녕))'자가 합쳐져 '북쪽에 평안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박닌성(Bắc Ninh·北寧省)'.지난 16일(현지시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베트남 박닌성 동…
[D-피플라운지] 정원주 회장의 뚝심, 베트남에 통했다…"결국 시간과의 싸움""대우건설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하기 1년 전인 1991년에 베트남에 들어가 사회공헌사업부터 시작했다. 당시 김우중 전 대우건설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대우건설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 내가 대우건설 인수 후 베트남에 왔을 때에도 모든 사람들이 친근감 있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대우"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대우건설이 대한민국을 대신해 민간외교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자부심을 느낀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지난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 L7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대우건설이 베트남에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할 …
박상우 국토부 장관, 베트남에 LH 사장 시절 뿌린 씨앗 거둔다"이번 베트남 출장은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과 남북고속철도 건설 두가지 사업에 한국 참여라는 성과 달성을 하고자, 사업 초기 논의단계부터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고위급 면담과정에서 최근 한-베의 우호적 외교 관계 속에서 구체적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자는 뜻을 함께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5~17일 베트남 방문 출장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이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지원단은 지난 3일 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의 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르포] 'K-신도시' 첫 수출지 될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를 가다"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계획구역인 480만평(1600㏊(헥타르·1㏊는 1만㎡)) 전체로 보면 한국의 분당 신도시 규모 보단 조금 작고, 개발구역인 260만평(850㏊)로 보면 판교 신도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임현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 베트남 지사장)한자로 '북(北)'자와 '영(寧·편안할 영(녕))'자가 합쳐져 '북쪽에 평안한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박닌성(Bắc Ninh·北寧省)'.지난 16일(현지시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베트남 박닌성 동…
[D-피플라운지] 정원주 회장의 뚝심, 베트남에 통했다…"결국 시간과의 싸움""대우건설은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하기 1년 전인 1991년에 베트남에 들어가 사회공헌사업부터 시작했다. 당시 김우중 전 대우건설 회장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대우건설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 내가 대우건설 인수 후 베트남에 왔을 때에도 모든 사람들이 친근감 있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대우"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대우건설이 대한민국을 대신해 민간외교를 했다는 생각이 들어 자부심을 느낀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지난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 L7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대우건설이 베트남에 국내 대기업들이 진출할 …
박상우 국토부 장관, 베트남에 LH 사장 시절 뿌린 씨앗 거둔다"이번 베트남 출장은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과 남북고속철도 건설 두가지 사업에 한국 참여라는 성과 달성을 하고자, 사업 초기 논의단계부터 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고위급 면담과정에서 최근 한-베의 우호적 외교 관계 속에서 구체적 인프라 협력을 강화하자는 뜻을 함께했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5~17일 베트남 방문 출장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이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지원단은 지난 3일 간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의 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우 국토장관,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 현장 방문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19일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은 운전자가 기계식주차장 입구 앞에 있는 별도의 승하차장에 하차 후 기계장치가 차량만 자동으로 기계식주차장 내부 및 주차구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구도심이나 전통시장 등에서는 만성적인 주차난 문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해결방법의 하나로 최첨단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을 살펴보게 됐다고 국토부측은 설명했다.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은 좁은 공간에 많은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건설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용자가 기계식주차장과 분리된 승하차장에서 하차 후에는 자동으로 차량만 주차공간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이용자 안전성과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일반 주차장 설치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도심에서는 오토발렛 기계식주차장이 해결책이 될 수 있고, 뉴빌리지 사업과 접목 시에는..
박상우 장관, 집중호우 따른 철도안전 비상대응 태세 점검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집중호우에 따른 철도안전 비상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집중호우로 인한 열차 운행장애, 시설물 피해 및 복구현황, 비상상황 시 조치계획 등을 살폈다. 그는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면서 수도권과 충남 등에 호우 경보가 발효됐다"며 "국민안전을 최우선가치로 철도운행안전 확보에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장관은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하고,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는 등 열차운행 안전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장관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점검도 당부했다. 그는 "극한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임시 복구된 시설도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설물 피해는 물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집값 들썩이자…정부, 10개월만에 부동산 관계장관회의정부가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주택시장이 들썩이자 집값·전셋값 상승세와 공급 부족 우려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를 열기로 했다.회의에는 최 부총리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최근 주택 시장 급등세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정부 관계자는 “주택 공급 여건 개선과 공급 부족 우려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부가 부동산 관계장관회…
‘민·관 합동 도시 수출길’ 연 박상우 장관,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 중 하나”“한국에서는 2가지 방식으로 급격한 도시화를 해결했다. 기존 도시 외곽에 신도시를 뉴디벨롭먼트(New Development)하는 방식과 기존의 낡은 도심을 재개발하는 방식이다. 이 두 가지 방식을 한 곳에 모아 시범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올해 박닌성에서 공유하게 될 박닌성 동남신도시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건설부 청사에서 열린 베트남 건설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 등과의 고위급 면담에서 이같이 강조했다.박 장관은 해외 건설수주 패러다임을 ‘고부가가치화, 산업 패키지 진출’로 변화시…
‘민·관 합동 도시 수출길’ 연 박상우 장관, “우리가 가장 잘하는 분야 중 하나”“한국에서는 2가지 방식으로 급격한 도시화를 해결했다. 기존 도시 외곽에 신도시를 뉴디벨롭먼트(New Development)하는 방식과 기존의 낡은 도심을 재개발하는 방식이다. 이 두 가지 방식을 한 곳에 모아 시범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올해 박닌성에서 공유하게 될 박닌성 동남신도시다.”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건설부 청사에서 열린 베트남 건설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 등과의 고위급 면담에서 이같이 강조했다.박 장관은 해외 건설수주 패러다임을 ‘고부가가치화, 산업 패키지 진출’로 변화시…
주택공급 태부족, 재건축은 제자리…표류 중인 ‘재초환 폐지’공급부족 문제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침체와 고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공사비가 급등하면서 정부의 규제 완화도 약발이 먹히지 않는 모습이다.아파트 입주물량이 매년 급감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재건축 마지막 대못으로 불리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 논의는 여전히 답보상태다.17일 부동산R114와 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6만가구로 추산된다. 이후 입주물량은 지속 줄어 내년에는 25만가구, 2026년에는 15만가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연평균 3만가구가 유입되던 서울은 올해 말부터 내…
롯데百, 파리올림픽 맞춰 스포츠 마케팅 개시…'더 스포츠 2024' 진행롯데백화점은 7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은 전통적으로 유통업계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애슬레저 등 스포츠 의류는 휴가 시즌과 맞물려 수요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 매출 분석에 따르면 스포츠 상품군 구매 고객 롯데백화점은 7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여름은 전통적으로 유통업계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애슬레저 등 스포츠 의류는 휴가 시즌과 맞물려 수요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 매출 분석에 따르면 스포츠 상품군 구매 고객
베트남에 민·관 수주지원단 파견…주택·철도·공항 등 협력관계 구축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국토교통부가 박상우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수주지원단을 베트남에 파견한다. 국토부 민·관 수주지원단은 오는 15일부터 사흘 간 베트남에서 도시 개발을 포함한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작년 6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외교 성과인 도시개발 협력 프로그램(UGPP)의 성과다. 또 이달 초 팜 민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방한 시 논의된 양국의 산업단지 및 도시 개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베트남 건설부 장관 및 교통운송부 장관, 박닌성 당서기장 등 주요 인사와 만나 도시 개발 사업, 교통 인프라 협력 방안 등을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오는 16일(현지시간) 응우옌 딴 응이(Nguyen Thanh Nghi) 건설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도시 및 주택개발 업무협약'과 '스마트시티 및 사회주택 건설' 실행계획을 체결한다. UGPP의 후속 성과를 마련하기..
국토부, 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규제 특례 지정국토교통부가 제2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개최해 총 4건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규제 특례를 지정했다.혁신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시행된 ‘모빌리티 혁신법’에 따라 설치됐으며,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비롯해 첨단 모빌리티 분야의 중요 정책을 심의·의결하고 있다.지난 2월 열린 제1차 심의위원회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형(탈부착) 차량 제작 등 8건의 실증 특례를 지정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위원회에서도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현대자동차에서 신청한 ‘휠체어 뒤보기 자동고정장치’에 특례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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