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왜 여기에 있어?” … 공사장에서 일한다는 인기 배우공사장에서 일하는 그의모두가 깜짝 놀란 사연 ‘너를 기억해’,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 Read more
박보검X김소현, '나쁜엄마' 심나연 감독 만난다...코믹 액션 수사극 '굿보이' 출연[스포츠W 노이슬 기자]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출연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여기에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라인업까지 구축했다. 이로써 제작진과 배우 모두 ‘굿’을 외치게 하는 믿고 보는 JTBC 야심작의 위용을 드러냈다. ▲박보검X김소현, '나쁜엄마' 심나연 감독 만난다...코믹 액션 수사극 '굿보이' 출연 더블랙레이블, 이음해시태그, 프레인TPC, 굿프렌즈컴퍼니, 빌리언스, 스토리제이컴퍼니 먼저, 박보검은 11년만에 부활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복싱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동주는 단 한 번의 사건으로 영광의 단상에서 내려온 뒤, 현재 경찰로서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는 인물이다. 낯선 세계에서 잠시 얼어붙어 있지만,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세상이 잠자고 있던 그의 파이터 본능을 깨우고, 동주는 일말의 계산도 없이 오직 정의를 위해 몸을 던진다. 대한민국 최고의 무결점 스타 배우 박보검이 거칠고 뜨겁고 찐한 파이터로 변신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심장 박동수가 치솟는 대목이다. 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분한다. 한나는 선수 시절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이라고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만큼 그녀를 향한 안티팬과 오해도 늘었다. 이로 인해 돌연 은퇴 후 아버지처럼 경찰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룬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총은 표적지가 아닌 잔혹무도한 악당들 겨누게 된다. 이에 거칠고 과감한 사격 솜씨를 뽐낼 김소현이 여태껏 본 적 없는 강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정조준할 전망이다. 오정세가 연기할 ‘민주영’은 근면성실과 착실한 업무 성과로 청장 표창까지 받은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 언뜻 성실한 공무원의 가면을 썼지만 주영의 이면엔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 낮에는 사람 좋은 웃음과 수수한 양복차림으로 욕망의 민낯을 감추고 밤에는 인성시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 그림자로 거침없는 악의 질주를 보여준다. 몰입감 최고의 악역 연기를 통해 ‘시청률 흥행 요정’으로 활약했던 오정세가 이번에는 안방극장에 회자될 어떤 ‘인생 빌런캐’를 탄생시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펜싱 은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접고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경사 ‘김종현’ 역은 이상이가 맡는다. 성실한 악바리 종현은 경찰 학교도 수석으로 졸업해 감찰조사계로 지원했다. 그렇게 다시는 검을 잡을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강력특수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화려했던 검객의 실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상대의 약점을 잘 파악해 재빠르게 공략하는 지능형 선수였던 그가 진압용 삼단봉을 검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고. 탄탄한 연기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이상이가 안방극장에 검으로 새길 강렬한 잔상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허성태는 레슬링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팀장 ‘고만식’을 연기한다. 만식은 선수시절, 남들보다 체력도 실력도 미비했지만 악착같이 올라갔고, 쓰러트리기 보단 버티기에 능했다. 이 과거는 경찰 직무에 큰 도움이 되는 중이다. 천연덕스러운 얼굴에 탁월한 거짓말을 장착하고, 눈속임과 체력을 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고민하고, 위기를 감지하는 촉은 만식의 최적화된 생존 무기다. 그래서 메달리스트 특채 강력특수팀을 꾸린 팀장으로선 주책 맞고 신뢰도 안 가지만 나름 팀원들의 버팀목이 되어준다. 설명만으로도 ‘글로벌 빌런’으로 유명한 허성태의 매우 인간적인 연기 변신이 그려지며 기대를 샘솟게 한다. 마지막으로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신재홍’의 옷을 입는다. 한국인 최초 원반던지기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지만 생계가 우선이었던 재홍은 경찰 특채에 지원했다. 큰 덩치와 강렬한 외모와는 달리, 아내와 두 아들이 있는 다정다감한 가장으로 누구보다 섬세하고 여리며 가슴이 따뜻한 남자다. 그는 오로지 가족을 위해 승진 점수를 확보할 수 있는 특수팀에 합류한다. 독보적 캐릭터와 묵직한 존재감을 보유한 태원석의 반전 연기가 극적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이로써 세상의 온갖 반칙에 어퍼컷을 날릴 어벤져스 강력특수팀 5인방 라인업이 완성, 시청자들의 기대 심리를 최대치로 드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2024년 말, 답답하고 차가운 현실을 부숴버릴 통쾌하고 뜨거운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만나 ‘굿’ 시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굿보이’는 오는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김태호 PD 0% 굴욕 속…결국 또 통한 tvN ‘우려먹기’ [D:방송 뷰]아이슬란드에서 오픈한 곰탕집이 이번에도 ‘대박’이 났다. 이서진이 진하게 우려낸 곰탕에 열광한 아이슬란드 손님들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도 ‘서진이네2’에 호응을 보내며 8~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이서진의 곰탕처럼, 무려 2017년부터 우리고 또 우려낸 소재지만 시청자들의 호응만 이어진다면 tvN 입장에선 ‘굳이’ 과감한 변화를 시도할 필요가 없다.특히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살아보며 색다른 메시지를 도출해낸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새 시도’가 통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tv…
前 축구 국대 조원희 "윤세아·박보검 뛰는 거 보고 자괴감 들어"(컬투쇼)[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조원희가 러닝을 하며 자괴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가 함께했다. 가수 션, 배우 진선규, 윤세아, 전 축구 국가대표 조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 진선규, 윤세아, 조원희는 러닝 크루인 '언노운크루'로 활동 중이다. 션은 "크루 이름을 짓기로 했는데 이름을 짓지 못한지 2년이 흘렀다. 그래서 이름을 '언노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 조건은 특별히 없고, 추방당한 적도 없다. 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며 "유니폼과 신발, 스마트워치 등을 제가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팬에게 줄 선물로 남성용 꼭지 가리개를 뽑아 웃음을 안겼다. 션은 "러너들한테 필수템"이라며 "마라톤 하프까지는 괜찮은데 풀 코스는 실제로 쓸려서 피가 날 수 있다"고 꼭지 가리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20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815런' 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션은 모은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의 집을 짓기로 했고, 4년간 39억 원이 모금됐으며 집 17채를 선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조원희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달리는 페이스보다 빠르게 달렸다. 축구선수라고 해서 다 잘 뛰는 건 아니다. 세아 누나가 그렇게 빠르게 달려 완주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 자괴감이 들 정도였다"며 윤세아의 달리기 실력을 칭찬했다. 또 다른 크루 멤버인 박보검에 대해 "박보검은 뛰면서 사진도 찍고 메시지도 보낸다. 그걸 보고 멘탈이 나가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시청률 0.8%" 이름값 기대했던 김태호·이효리 예능 부진의 이유: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없는 결정적 포인트에 무릎을 탁 치게 된다시청률 0.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김태호 피디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JTBC∙이하 가브리엘)이 방송 4회 만에 0%대로 내려갔다. 지난달 20일 1.5%로 시작해 줄곧 1%대에 머물렀다. 김 피디는 시청률 부진에 대해 “단시간에 1등할 생각은 없었다. 시청자들에게는 끝 기억이 좋아야 한다”고 21일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밝혔지만, 0%대는 얘기가 다르다.또 다른 시청률 보증수표였던 이효리가 나온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JTBC)도 5월26일 2.5%로 시작해 지난 14일 1.3%로 막을 내렸다
'마이네임 이스 가브리엘' 오늘(19일) 박명수, 태국 가족과 눈물의 이별 [TV스포][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명수가 태국 가족과 눈물의 이별을 맞이한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5회에서는 중국 충칭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해 타인의 삶에 스며든 염혜란과 박명수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기간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수영장 나들이를 떠난다. 딸 나란의 인생 첫 물놀이를 함께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고, 그동안 함께 솜땀을 만들며 정이 든 쑤, 씨와도 물오른 케미를 과시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연예계 금손 사진사'로 잘 알려진 박명수는 부캐인 '사진사 박씨'까지 소환해 가족 모두가 즐거워하는 포토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음을 위해 폭삭 젖은 적나라한 머리 숱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어지게 만든다. MC 데프콘은 머리 숱까지 헌납한 박명수의 살신성인 개그에 "대한민국 최고의 웃음 사냥꾼"이라며 리스펙트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현장을 궁금하게 만든다. 어느덧 '우티 살이'의 72시간이 지나가고 가족들과도 이별의 시간이 찾아온다. 우티 아내 잼은 이별을 앞두고 "한국 지금 눈이 오나요? 나란이 데리고 눈 오는 거 보고 싶어요"라는 영화 대사 같은 한마디로 박명수를 울컥하게 만든다. 또한 얌전했던 나란이 박명수와의 이별 앞에 갑작스러운 울음까지 터뜨리며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30년 연예 생활보다 이들과 함께한 3일이 의미 있었다"라며 진심을 내보인 박명수의 이야기가 따스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실제 우티의 반전 정체가 공개된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옆에 둔 우티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했던 박명수는 실제 우티의 존재를 확인한 뒤 "이분이야?"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루리의 삶을 산 박보검이 마지막 순간 역대급 반전을 보여준 만큼, 상상도 못 했던 우티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에 몰입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테이블 700개, 직원 400명, 수용인원 5,851명 등 기네스북에도 오른 역대급 직장 스케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염혜란은 손님이 몰려오는 저녁 업무는 물론, 약 100가지의 재료를 손질하는 주방 업무로 첫 투입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5회는 오늘(1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가브리엘' 박명수, 태국 가족과 이별 "30년보다 의미 있던 3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니 네임 이스 가브리엘'의 박명수가 태국 가족과 눈물의 이별을 맞이한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스 가브리엘' 5회에서는 중국 충칭과 태국 치앙마이로 향해 타인의 삶에 스며든 염혜란과 박명수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태국의 송크란 축제 기간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수영장 나들이를 떠난다. 딸 나란의 인생 첫 물놀이를 함께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고, 그동안 함께 솜땀을 만들며 정이 든 쑤, 씨와도 물오른 케미를 과시한다는 전언이다. 특히 '연예계 금손 사진사'로 잘 알려진 박명수는 부캐인 '사진사 박씨'까지 소환해 가족 모두가 즐거워하는 포토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음을 위해 폭삭 젖은 적나라한 머리 숱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한바탕 뒤집어지게 만든다. MC 데프콘은 머리 숱까지 헌납한 박명수의 살신성인 개그에 "대한민국 최고의 웃음 사냥꾼"이라며 리스펙트를 보낸 것으로 전해져 더욱 현장을 궁금하게 만든다. 어느덧 '우티 살이'의 72시간이 지나가고 가족들과도 이별의 시간이 찾아온다. 우티 아내 잼은 이별을 앞두고 "한국 지금 눈이 오나요? 나란이 데리고 눈 오는 거 보고 싶어요"라는 영화 대사 같은 한마디로 박명수를 울컥하게 만든다. 또한 얌전했던 나란이 박명수와의 이별 앞에 갑작스러운 울음까지 터뜨리며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지난 30년 연예 생활보다 이들과 함께한 3일이 의미 있었다"라며 진심을 내보인 박명수의 이야기가 따스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실제 우티의 반전 정체가 공개된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많이 옆에 둔 우티가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다"라고 했던 박명수는 실제 우티의 존재를 확인한 뒤 "이분이야?"라고 외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루리의 삶을 산 박보검이 마지막 순간 역대급 반전을 보여준 만큼, 상상도 못 했던 우티의 정체가 과연 누구일지 더욱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세계 최대 훠궈 식당의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에 몰입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테이블 700개, 직원 400명, 수용인원 5,851명 등 기네스북에도 오른 역대급 직장 스케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염혜란은 손님이 몰려오는 저녁 업무는 물론, 약 100가지의 재료를 손질하는 주방 업무로 첫 투입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가브리엘' 염혜란·박명수, '찐' 우티·치엔윈 찾을 수 있을까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My name is 가브리엘'이 염혜란과 박명수의 극과 극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12일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4회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향해 타인의 삶을 시작하는 염혜란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이어가는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브리엘'을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된 배우 염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극단 시절부터 다져진 생활력을 언급하며 "요리를 함바집(?) 스타일로 잘한다. 5천원으로 10인분의 요리도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살아가는 훠궈 식당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과 매칭이 되고, 자신도 몰랐던 가족 관계 뿐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일상과 마주하게 된다. 가장 당황스러운 사실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 식당'이 그의 직장이라는 점. 테이블 700개, 수용인원 5851명인 아찔한 규모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경에..
'마이네임이스 가브리엘' 데프콘·다비치 "훠궈 식당 맞아?" 압도적 스케일에 '입이 쩍'[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 염혜란과 박명수의 극과 극 가브리엘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연출 김태호 이태경, 작가 조미현, 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4회에서는 중국 충칭으로 향해 타인의 삶을 시작하는 염혜란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이어가는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브리엘'을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된 배우 염혜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극단 시절부터 다져진 생활력을 언급하며 "요리를 함바집(?) 스타일로 잘한다. 5,000원으로 10인분의 요리도 가능하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염혜란은 중국 충칭에서 살아가는 훠궈 식당 지배인 치우치엔윈의 삶과 매칭이 되고, 자신도 몰랐던 가족 관계 뿐 아니라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일상과 마주하게 된다. 가장 당황스러운 사실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훠궈 식당'이 그의 직장이라는 점. 테이블 700개, 수용인원 5,851명인 아찔한 규모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풍경에 MC 데프콘과 다비치은 "이게 훠궈 식당이야?", "기차 타고 서빙 다녀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훠궈 식당 지배인인 염혜란은 엄청난 계단 지옥을 경험하며 400명의 직원들과 함께 일사분란 손님 맞을 준비에 돌입한다. 직장에서 만난 동료들과 기합 바짝 들어간 조회 시간부터 테이블 번호조차 헷갈리는 담당 구역 고객 응대까지, '치엔윈' 염혜란의 직장에서의 삶이 어땠을지 더욱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본격 솜땀 장사를 시작한 우티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주 방송 말미에는 우티의 친구 챔프가 다른 가게의 솜땀 맛을 보여주겠다며 우티 박명수를 어디론가 데려가는 장면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챔프가 추천한 솜땀 맛집에서 깨달음을 얻은 박명수는 사업 확장을 꿈꾸며 신메뉴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한국에 있는 태국 음식 전문가인 유명인에게 도움까지 요청하지만, 의욕 가득한 박명수와 달리 가족들은 냉철한 내부 평가를 보인다고 해 그 사연의 전말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비교적 유동 인구가 많은 야시장에 가서 장사를 시작할 예정. 과연 판도를 뒤집고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태국의 가장' 우티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와 염혜란의 극과 극 가브리엘 이야기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또한 지난 3회 차 박보검이 살았던 아일랜드 더블린 루리의 삶에서 진짜 루리의 등장으로 모두가 실제 가브리엘의 존재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새로운 가브리엘 찾기도 계속될 예정이다. 제작진의 소름 돋는 연출력으로 '찐 루리 찾기'가 화제를 모은 만큼 '찐 우티 찾기', '찐 치엔윈 찾기'가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4회는 오늘(12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예능에서 보기 힘든 셀럽들 싹~다 섭외해 버리는 장도연 유튜브 채널에 '이 사람'까지 출연을 확정 지었고, 동공 100배 확장된다장도연이 MC로 나서는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은 평소 예능에 출연 안 해서 좀처럼 보기 힘든 셀럽까지 싹 다 섭외하는 엄청난 섭외력으로 입소문 난 바 있다.그런 '살롱드립'이 이번엔 캡틴 손흥민까지 섭외했다.10일 뉴스1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FC 선수 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살롱드립 2' 녹화를 마쳤다고.손흥민은 비시즌을 맞아 최근 귀국해 휴식을 취했으며, 한국에 머물던 기간 중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콘텐츠 '살롱드립2' 녹화
비시즌 맞은 손흥민, 장도연 만났다…'살롱드립2' 게스트 출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중인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이 유튜브 예능에 출격한다. 10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시즌을 맞아 귀국한 손흥민은 김태호PD 제작사 TEO의 유튜브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2' 녹화에 참석했다. 현재 손흥민은 출국한 상태다. 앞서 손흥민은 많은 인터뷰를 통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장도연과 만나 선보일 캐미도 기대 포인트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활약과 국가대표팀에서의 비화 등 풀어낼 많은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감은 올라가고 있다. '살롱드립2'는 코미디언 장도연이 진행을 맡고 있는 예능 콘텐츠로, 남다른 섭외력을 앞세워 배우 이정재, 손석구, 이제훈, 변우석, 김혜윤, 박보검 등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신랑수업' 이승철, 박보검과 만났다 "내 뮤지컬 출연할래?" 러브콜신랑수업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이승철이 박보검에 러브콜을 건넸다. 3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보검과 만난 이승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화 '원더랜드' 시사회에 초청받은 이승철은 레드 카펫 순서를 마친 뒤, 잔뜩 긴장한 얼굴로 누군가를 기다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곧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배우 박보검. 이승철은 "내 노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에 고윤정 씨와 함께 출연했는데, 그 인연으로 처음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먼저 그의 목 상태를 우려하며 근황을 물었다. 박보검은 "감기도 걸리고 촬영도 계속해서 목이 쉬었다"라고 했고, 이승철이 "너 뮤지컬 했더라"라고 묻자 "맞다. 그래서 그때 연락드렸는데 안 받으시더라. 수신이 금지된 번호라 떴다"라고 답해 이승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휴대전화 번호를 중간에 바꿔서 몰랐나 보다. 내가 어떻게 네 번호를 차단했겠니"라고 했고, 박보검은 뮤지컬은 어땠냐는 물음에 "첫 도전이었는데 진짜 행복했다.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이승철은 박보검에 깜짝 제안을 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내년에 내가 데뷔 40주년인데, 내년에 내 노래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을 제작한다. 송스루 뮤지컬이다. 주인공 할래?"라고 물었고, 박보검은 "제안 부탁드린다"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건넸다. 다만 패널들이 기대한 '신랑수업' 출연과 관련해선 말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신랑수업']
웃는 모습도 닮아가는 박보검 ♥ 수지의 깜짝 ‘사진’ 공개에 팬들도 흐뭇박보검 ♥ 수지웃는 모습도 닮아가네 배우 수지가 박보검과 함께 찍은 흑백 커플 사진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 Read more
“OO 기자님 계신가요?”… 박보검 씨, 정말 무서운 사람이네요 [위키 비하인드]바른 이미지 대표 배우 박보검, 영화 '원더랜드' 개봉에 앞서 인터뷰. 박보검의 기억력과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함.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원더랜드' 수지, 연인 호흡 맞춘 박보검 딱 네 글자로 설명했다 [인터뷰②]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에서 박보감과의 호흡에 만족을 표현했다. 그녀는 박보감의 눈빛이 슬퍼지게 만들었고, 그의 내면은 단단하고 좋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 '원더랜드'는 5월 5일 개봉된다.
"꿀 떨어지는 비주얼 커플"...'원더랜드' 수지 X 박보검, 과거 스틸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수지와 박보검의 달달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소품 사진이 공개되었다.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에서 연인으로 등장하는 ‘정인’(수지)과 ‘태주’(박보검)의 과거 커플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 ▲"꿀 떨어지는 비주얼 커플"...'원더랜드' 수지 X 박보검, 과거 스틸 공개/㈜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원더랜드'에서 ‘정인’과 ‘태주’의 과거 모습을 담은 소품 사진으로, 영화 속 ‘정인’의 집에 장식된 ‘태주’와의 여러 커플 사진 중 하나로 등장한다. 같은 유니폼을 맞춰 입은 승무원 사내 커플 ‘정인’과 ‘태주’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사랑스럽게 서로를 응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고조시킨다. 또한 ‘태주’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기 전, 행복한 일상을 나누던 이들의 과거를 짐작하게 해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한편, 완벽한 비주얼 합은 물론 달달한 연인 케미를 예고하는 수지와 박보검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오랜 기간 시상식 MC 호흡을 맞춰온 ‘백상 커플’로 대중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기에, 공개되는 스틸마다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예비 관객들은 “아 예뻐ㅠㅜ 정인태주 보니까 도파민 도네”(pbg***), “내가 이 둘을 두 눈으로 보게 되다니!!!”(angels***), “꺅!!! 애잔하고 애절하고 ♥️ 달디단 태주정인”(bg06162***), “와 미쳤다... 얼굴 조합 짱이다... 영화로는 아쉬운데 32부작 드라마 찍어주세요!”(juhyel***) 등 열광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원더랜드'의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이 자체 제작한 포스터와 예고편이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업로드되고 있어 '원더랜드' 정인X태주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알콩달콩한 과거 사진 공개로 애틋함을 더한 수지와 박보검의 연인 케미는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김태호 PD, 새 예능 공개…MC 라인업 정말 화려하다JTBC와 제작사 TEO가 선보이는 새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은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로는 데프콘,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강민경, 박보검, 박명수가 참
탕웨이, '원더랜드' 출연 계기 '이 사람' 때문이다(+정체)배우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달달한 케미 과시.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디어에 마음끌려 작업 기회를 기다림. 개봉 예정인 영화에는 수지, 박보검, 최우식, 정유미 등 톱스타들 출연 예고.
"멋지고 고마운 친구…" 박보검, 동갑 절친 아이유 기 제대로 살려줬다 [위키 비하인드]가수 아이유와 배우 박보검이 우정을 자랑하며 공연에 함께 출연했다. 박보검은 아이유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관객들을 웃게 했고, 둘 사이의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의 월드투어는 계속되고 있으며 많은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승수 "여친 시계 선물 위해 쥐똥+동물 사체 뒤집어써" 역대급 호구 연애사(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서 '중년 박보검'으로 불리는 배우 김승수의 반전 있는 짠내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김승수는 5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아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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