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신곡 '울아버지' 콘셉트 포토 속 반전 무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민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민수는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울아버지'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려한 재킷을 입은 박민수는 마이크를 들고 장난스러운 무드로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진지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진중한 모습까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1> <@2> 또 다른 이미지에선 보다 편한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민수는 꽃밭과 산 등 자연을 담은 세트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박민수는 앞서 전속계약 소식에 이어 인사 영상을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박민수가 뉴에라프로젝트 합류 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박민수의 신곡 '울아버지'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불타는 F4 민수현 "내 최연소 팬은 뱃속에 있어"[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트로트 유닛 '불타는 F4'가 습도 높은 날씨도 잊게 하는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를 선보였다.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는 17일 방송된 KBS Happy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이하 '은빛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흥겨운 '폼나게 살거야' 라이브 무대로 '은빛나' 2부의 포문을 힘차게 연 불타는 F4는 시작부터 폭발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폭 넓은 연령층의 팬덤을 보유한 네 멤버는 각자의 최연소 팬을 언급하기 시작했고, 특히 민수현은 "임산부 팬분께서 제 노래로만 태교를 하신다"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를 자신의 팬이라고 소개하는 무리수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불타는 F4는 다채로운 개인기로 자신들의 끼를 분출했다. 민수현은 박상민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완벽 구현하며 DJ 은가은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김중연은 김준수, 공훈은 김건모 모창을 각각 선보이며 AI 뺨치는 목소리 싱크로율을 뽐냈다. 네 멤버는 각자의 솔로 라이브 무대로도 청취자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먼저 박민수가 감미로운 음색으로 '명자'를 꾸몄고, 민수현은 구성진 트로트 창법으로 '홍랑', 김중연은 애틋한 감성 보이스로 '옷깃만 스쳐도 인연입니다', 공훈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당신의 이름'을 각각 열창하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불타는 F4는 서로를 향해 익살스러운 장난을 치면서도 끈끈한 팀워크를 동시에 발산했다. 공훈은 "불타는 F4는 '무대의상' 같다. 각자가 평소에는 사복을 입고 있다면 불타는 F4로 합쳐졌을 때 무대의상처럼 든든하다"며 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불타는 F4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SSG 랜더스 박민수 응원단장 “팬들과의 교감이 중요” [스포츠잡스⑬-응원단장]지난 2021년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새롭게 출범한 SSG 랜더스는 21세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강호로 손꼽힌다.SK 시절 4회 우승을 포함해 창단 이듬해인 2022년에는 KBO리그 최초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특히 球都(구도) 인천을 연고로 하고 있어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또한 대단하다. 실제로 SSG 랜더스는 지난 2022년 총 관중 98만 1546명(경기당 1만 3633명)을 기록, 인천 연고 구단으로는 처음으로 평균 관중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그리고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
김희재·에녹·박서진·불타는 F4까지…은가은 라디오에 뜬다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KBS 2라디오 해피FM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 애청자 주간을 맞아 8일부터 19일지 2주간 핫한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3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는 DJ 은가은의 안정된 진행과 센스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 사이에서 '명품 트로트 라디오 방송'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청취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7월 8일 월요일부터 2주간 '애청자 주간'을 마련하여 은가은과 친한 동료가수들을 초청하여 고품격 라이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월 8일은 정다경과 정다한, 9일은 에녹, 12일은 김양과 김의영, 15일은 박서진, 17일 불타는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19일 김희재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고,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은가은의 빛나는 트로트'에서는 애청자 주간 동안 '우리가 사랑한 대한민국 트로트 200'이란 주제로 엄선한 명곡 트로트를 청취자들에..
“의대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사실은…” 의사들 마지막 희망까지 꺾은 정부 발언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발표가 갑작스러웠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증원은 수급추계 결과에 근거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해서도 구체성을 확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박 2차관이 전공의들에게 표명했다.
복지부 2차관이 12년 전에도 의사들에게 “밤길 조심해라” 문자 테러 받은 사연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2년 전 포괄수가제 반대로 의사들에게 문자 테러를 받은 경험이 있다. 이로 인해 의사들과의 갈등이 재차 불거지면서 악연이 되살아나고 있다. 현재 박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 대응을 이끌고 있다.
박민수 복지부 차관의 말실수에 분노 폭발한 의사들보건복지부 차관이 의사를 ‘의새’로 잘못 발음한 것에 대해 의료계가 분개하고 있다. 의협은 사퇴를 요구하며 복지부는 말실수라고 해명했다. 의사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의사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의협은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박 차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중대본 "코로나 확진자 1만명 수준 안정세…신종감염병 대비 박차"주간 위험도 12주 연속 '낮음'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긴급치료병상을 확충해 유행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병상 동원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12일 밝혔다. 박민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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