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굳히기냐·LG 추격이냐, 잠실서 빅뱅 [이주의 매치]올 시즌 KBO리그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 받는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가 후반기 시작부터 제대로 붙는다.두 팀은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3연전 맞대결을 치른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KIA와 2위로 마감한 LG가 후반기 첫 일정부터 격돌한다.선두 KIA는 48승2무33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LG는 46승2무38패로 2위다. 두 팀의 격차는 3.5경기로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선두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거나, 혹은 KIA의 독주 체제로 흐를 수 있다.짧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재개되는 후반기 첫 일정인 만큼 양 팀…
LG 선발진 이탈자 발생 '팔꿈치 이상 발견'... 캠프 유일 신인 꿈의 선발 데뷔[김우종 스타뉴스 기자] LG 선발진에 이탈자가 발생했다. 4선발로 낙점받았던 이민호가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다. 그리고 이민호를 대신해 루키 박명근이 꿈의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LG 트윈스 관계자는 10일 "이민호가 전날(9일) 불펜
'신인 유일 캠프 참가' 박명근, 정우영과 사이드암 트윈타워 구축?(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1라운더 포수 김범석도, 2라운드 투수 김동규도 아니었다.LG 트윈스에서 유일하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신인은 3라운드에 뽑힌 사이드암 박명근(19) 이었다. 앞서 지명된 두 유망주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육성해야 한다는 판단이 들었던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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