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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 Archives - 뉴스벨

#박남신 (3 Posts)

  • '79만 명 감상' 김용태, 올 시즌 상반기 KPGA 공식 SNS 최다 조회 영상 주인공 등극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엇일까. 5월 25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 올라온 '김용태, 양육취골 샷! 살은 내주고 뼈는 취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금일 기준 790199회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내 상황은 다음과 같다. 12번홀(파4)에서 김용태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공은 왼쪽 숲으로 향했고 한 그루의 나무 바로 뒤에 떨어졌다. 그 위치에서 스윙을 하면 스윙 궤도 안에 나무가 걸려 클럽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 김용태는 잠깐의 고민을 한 뒤 54도 웨지로 2번째 샷을 했고 김용태의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는 분리가 됐다. 특히 샤프트는 나무이 부딪힌 충격으로 구부러졌다. 하지만 다행히 공은 페어웨이로 잘 빠져나왔고 김용태는 3번째 샷과 퍼트까지 잘 마무리해 파를 적어냈다. 김용태는 "공이 떨어진 곳에서 언 플레이어 볼을 선언해도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결국 클럽을 희생해서 나오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은 뒤 "부러진 54도 웨지는 용품사에서 특별 제작해 다음 날 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위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라운드에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 박남신(65)의 1번홀 티샷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다. 조회 수는 현재까지 335665회다. 3위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허인회(37.금강주택)의 10번홀 티샷 슬로 모션 영상으로 조회 수 191148회를 적어내고 있다. 4위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라운드에 업로드된 'KPGA 투어 최다승 최상호가 연습그린에 떴다'라는 영상이다. 당시 최상호는 경기 시작 전 연습그린을 방문했고 이를 본 고군택(25.대보건설)이 최상호에게 모자를 벗고 인사를 했다. 최상호는 고군택에게 "지난해 3승하고 올해 1승을 축하한"”라고 이야기했다. 최상호는 고군택, 김한별(28.SK텔레콤)과 1, 2라운드를 함께 플레이했다. 영상 조회 수는 165622회다. 마지막 5위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라운드 역대 챔피언 조철상(66)의 1번홀 티샷 영상으로 142748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KPGA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골프 콘텐츠 생산을 통한 골프 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영상 등 SNS 채널 플랫폼 콘텐츠 생산을 통해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 창출에 힘쓰고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의 경우 올 시즌 1월부터 6월까지 팔로워 수가 3천여 명 이상 늘었다. 현재 팔로워 수는 2.4만 명이다. 공식 페이스북의 경우 지난해 대비 콘텐츠 도달 수가 31.8만 명에서 105.4만 명으로 3배 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모중경, 시니어 선수권대회 이틀 연속 단독 선두…"우승 기회 놓치지 않을 것"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 2라운드에서 모중경(53)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내며 2위에 3타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모중경은 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0번홀(파4)에서 출발했고 전반 9개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했다. 1번홀(파4)과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 모중경은 이틀간 보기 없는 플레이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 후 모중경은 "어제에 비해 답답한 경기를 했다"며 "퍼트가 잘 안됐다. 하지만 답답한 상황 속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해 다행"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내일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우승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중경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이자 KPGA 챔피언스투어 5승을 달성하게 된다. 모중경에 뒤를 이어 시즌 첫 승에 도전하는 박도규(54)가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2위에 올랐고 최호성(51.금강주택), 박남신(65), 문지욱(57)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3위로 2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같은 장소의 라고코스(파72. 6,317야드)에서 열린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는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 통산 4승의 유건희(66)가 3언더파 69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는 1라운드 종료 후 상위 24명이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에 의해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와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는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낮 12시부터 4시까지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모중경,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모중경(53)이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모중경은 3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모중경은 18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후 모중경은 "경기 시작할 때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운 날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바람에 대한 계산을 하고 신경 써서 플레이한 것이 잘 맞아떨어져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생각하고 참가한다. 오늘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남은 이틀도 잘 쳐서 우승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KPGA 투어 5승,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쌓은 모중경은 2022년 시니어 무대에 입성해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와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에서 3승을 거두며 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는 6개 대회에 출전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 우승 포함 TOP10에 4차례 오르며 KPGA 챔피언스투어 통합 포인트와 상금 순위 2위에 자리하고 있다. 모중경의 뒤를 이어 문지욱(57)이 6언더파 66타 2위에 자리했고 시즌 3승에 도전하는 박성필(53.상무초밥)과 KPGA 챔피언스투어 2승의 박도규(54), 통산 24승 (KPGA 투어 20승, 해외 투어 1승, KPGA 챔피언스투어 3승)의 박남신(65)이 5언더파 67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디펜딩 챔피언' 박노석(57.케이엠제약, KLCSN)은 이븐파 72타 공동 35위, 본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인 '6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종덕(63)은 2언더파 70타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한편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같은 장소의 라고코스(파72. 6317야드)에서는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그랜드 시니어 부문 대회인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도 펼쳐진다.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3' 그랜드 시니어 부문 우승자 김정국(66.미국)을 포함해 통산 11승(KPGA 투어 8승,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 시니어 부문 3승)의 이강선(72), KPGA 투어 유일의 노보기 (Bogey-free) 우승을 작성한 조철상(66), 통산 59승(KPGA 투어 11승, KPGA 챔피언스투어 26승,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 시니어 부문 19승, 해외 시니어투어 3승)의 최윤수(76) 등이 출전한다.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2라운드와 '제25회 KPGA 그랜드 시니어 선수권대회' 1라운드는 KPGA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낮 1시부터 5시까지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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