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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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추가 5% 캐시백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26일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화폐 '영주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결제하면 기본 적립 외 추가 5% 캐시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 영주사랑상품권 이용자들은 기존 상품권 10% 적립에 추가 적립 5%를 더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추가 적립 지원은 이용자 혜택 확대와 착한가격업소의 매출 증대 및 등록 확대 등으로 이어지는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가 적립은 연말까지 진행 예정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시에는 현재 45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중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는 38개소로 세부내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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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비비안, 영주시에 2억5700만원 상당 물품기부 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쌍방울과 ㈜비비안에서 최근 시청을 방문해 남녀 내의, 팔토시 및 패션잡화 등 6만 4372점(2억 57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을 위해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2개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은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팔토시, 마스크 및 내의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큰 기부를 해주신 쌍방울과 비비안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밀알나눔재단에 21억원에 달하는 기부를 하며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비비안은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상을 수상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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