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골 日쿄카와 2관왕, 박길영 WK리그 올해의 감독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일본 여자축구 공격수 코카와(경주한수원)가 올해의 공격수와 득점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마무리했다. 여자실업축구(WK)리그 올해의 감독상은 박길영 수원FC위민 감독에게 돌아갔다. 코카와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 초중고대일반부 전체 시상식에서 WK리그 올해의 공격수상과 득점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 시즌 WK리그에 데뷔한 쿄카와는 첫해 28경기에서 22골을 넣는 대활약을 펼쳤다. 엄청난 적응력으로 시즌 중반 이후 맹활약했다. 앞서 WK리그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뽑은 리그 최우수선수(MVP)상도 수상했던 코카와는 "리그 선수와 지도자들이 주시는 상을 받아서 너무나 기쁘다"며 "팀이 더 성장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배번(28번)의 숫자만큼 골을 넣고 싶다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내년에는 28골을 달성해서 다시 이 자리에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선수·코치들의 추천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
당신을 위한 인기글
“한국이 만만하냐” 중국 BYD 전기차 출고 지연, 예비 오너들 분노 폭발
“국산차랑 비교하기 창피한 수준!” 일본산 4륜 구동 하이브리드 SUV 출시
“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현기차를 누가 사냐” 콜레오스에 이어 전기차도 대박 노리는 르노 근황
“현대차보다 훨씬 낫네” 초가성비 소형 SUV 국내 출시해라 아우성
“KTX보다 빠른 전기차” 1,526마력으로 포르쉐 이긴 샤오미, 외계인 납치했나
“한국 고속도로 슈퍼카 확정” 무쏘 EV 듀얼모터, 정신나간 가격·스펙 진짜냐 난리!
“결국 기아 오너가 승자” 인증 끝판왕 유럽에서 중국 찍어누른 SUV
추천 뉴스
1
감염·괴사 부작용 위험 높은데...키 21cm 늘린 남성
뉴스
2
[MWC 2025] 올해 ‘게임 체인저’는 역시 AI… “3년 안에 PC 80%는 AI 될 것”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