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내세워 '300억원 편취'…퀸비코인 일당 구속 기소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유명 연예인의 투자 참여를 내세워 스캠코인으로 약 30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코인 발행업자 일당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딴 스캠코인 '퀸비코인(QBZ)' 개발업체 실운영자, 대표 등 관계자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처음부터 퀸비코인 사업을 진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이들은 코인 사업을 진행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허위 자료를 제출해 스캠코인을 상장시킨 후 허위광고, 시세조종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 약 1만3000명으로부터 3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20년 허위 허위 홍보 기사를 배포하고 시세조종으로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양시킨 뒤, 퀸비코인 2억3000만개를 매도해 151억원을 빼돌렸다. 또 거래소에 퀸비코인을 상장하면서 시세조종에 동원된 차명 계정주들 명의의 허위 확약서를 수차례 제출해 해당 거래소의 상장심사 및..
“한일전 중립 지켜야 해” 발언으로 논란된 아이돌, 네티즌 비판 폭주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축구 한일전에 대해 ‘중립’을 언급해 도마 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7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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