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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Archives - 뉴스벨

#바이오산업 (12 Posts)

  • '기회발전특구 지정' 예산군 지도가 달라진다!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예산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의 지도가 새롭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 예산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예산군 삽교읍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예정지를 비롯한 충남도내 5개 지자체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산업부 평가 및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지정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고 활성화해 지역의 경제적 자립 도모 및 지방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내포 농생명그린바이오클러스터 지구에 바이오약품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바이오 기업 선두주자인 ㈜셀트리온이 군으로의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내포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그린바이오 클러스터에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약품 및 관련..
  • [순창군 소식] 순창군, 바이오산업 혁신 거점 '유용미생물은행' 준공식 개최 外 전북 순창군이 11일 국내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유용미생물은행’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순창장류축제와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많은 인파가 몰려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유용미생물은행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30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5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순창군 장류산업 특구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7,954.87㎡ 규모로 건설됐다.이 건물은 발효식품은 물론 일반식품, 농토, 심지어 축산분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천에서 추출
  • 민선8기 예산군, 숙원사업 연이은 해결로 지방소멸에 맞서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예산상설시장 활성화와 충남방적의 새활용 방안 마련, 덕산온천관광호텔 매입 성공 및 재개발 추진 등으로 지방소멸시대에 맞서고 있다. 군은 예산상설시장을 더본코리아와 함께 새롭게 단장해 지난해에만 370만명, 올해는 상반기만 2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지난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예산 맥주 페스티벌 개최로 3일간 35만명이 찾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6월 예산읍 창소리 충남방적을 전국 최대의 복고(레트로)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로 조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에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 충남방적의 귀환'을 주제로 예산군은 장기간 방치돼 온 구 충남방적 부지에 125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 민간자본 25억원)을 투입해 '웰컴(환영)센터'와 기념 광장, 주차장 등 문화복합단지 관련 시설을 오는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
  • [관망경]바이오클러스터 육성, 부처간 협업에 달렸다 보건복지부를 주축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협의체’가 지난달 29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한다. 인천, 대구·경북, 오송, 대덕, 경기, 원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 클러스 보건복지부를 주축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협의체’가 지난달 29일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한다. 인천, 대구·경북, 오송, 대덕, 경기, 원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오 클러스
  • 충남, 바이오산업 분야 국비 515억원 확보…총사업비 1110억원 규모 충남도가 올해에만 바이오 분야에서 총 5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15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이번 정부 사업의 공모 선정에 따라 최대 2028년까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11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신산업 발굴 충남도가 올해에만 바이오 분야에서 총 5건의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515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이번 정부 사업의 공모 선정에 따라 최대 2028년까지 지방비를 포함해 총 1110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신산업 발굴
  • KTR, AI 활용 헬스케어 소재개발 기반 조성 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전라남도·화순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디지털 전환 기반 바이오헬스 소재·기기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TR은 사업 주관기관으로서 2028년까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소재의 안전성 및 유효성 예측 플랫폼 개발·디지털 병리 고속 판독시스템 운영을 통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오가노이드 첨단대체시험법 구축·AI 기반 전주기 지원 통합 플랫폼 및 DB 구축 등을 수행한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배양하거나 3D프린터 등으로 폐·간·뇌 등 인간 장기의 구조와 기능성을 구현하도록 만든 인공장기를 뜻한다. 기반구축에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48억원이 투입된다. KTR은 화순에 바이오헬스케어 예측 플랫폼인 AI 특화 실증센터를 구축·기업의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개발에서 상용화까지 전주기 원스톱..
  • [이슈플러스]지자체 '바이오 클러스터' 열풍 지방자치단체가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를 점찍으면서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유치해 지역 병원·학교와 연계, 혁신 클러스터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속에서 천연물, 해양 생물, 화장품, 세포주 등 지역 특화 지방자치단체가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를 점찍으면서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까지 유치해 지역 병원·학교와 연계, 혁신 클러스터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고령화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속에서 천연물, 해양 생물, 화장품, 세포주 등 지역 특화
  • 차바이오그룹-CIC, CGB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 MOU 체결 CGB 일부 공간 제공 및 벤처 기업 유치 CIC, 입주기업 투자 유치 및 개발 지원 차바이오그룹은 지난 9일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와 ‘CGB(Cell Gene Biobank)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설립 중인 CGB에 바이오벤처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이들을 지원해 혁신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바이오그룹은 CGB에 국내외 R&D센터를 비롯해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벤처를 발굴해 입주시키고, 이들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벤처의 기술력과 차바이오그룹의 ‘산학연병 에코시스템’을 결합해 상생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케임브리지혁신센터는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산업협력단지 구축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해 혁신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2만평)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2025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CGB에는 CDMO 생산시설 및 cGMP(우수의약품생산규격)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도심접근성이 뛰어나 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구축하기 좋은 교통의 요지이다. CGB에 입주하는 기업은 ▲미국을 포함해 5개 지역에 생산시설을 구축한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전문적인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서울CRO의 임상시험서비스 ▲차종합연구원의 기초연구, 동물시험, 분석서비스 등 차바이오그룹의 모든 인프라와 역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 일본, 유럽을 포함한 세계 10개 도시의 케임브리지혁신센터의 시설과 네트워크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케임브리지혁신센터는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창업기업 혁신센터다. 설립자 Tim Rowe는 ‘랩 센트럴(LabCentral)’의 공동 창업자이며 회장이다. 랩 센트럴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의 켄달 스퀘어(Kendall Square)에 위치한 프리미엄 공유 랩 시설로, 케임브리지혁신센터의 공유 실험실의 서비스 모델이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이 더 빠르게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사무실과 실험실 공간을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 중 하나인 케임브리지혁신센터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개 도시에 공용오피스, 창업공간, 실험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및 지원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혁신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케임브리지혁신센터는 글로벌 제약사, 주요 대학, 벤처캐피탈 등을 유치해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이룬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차바이오그룹은 케임브리지혁신센터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을 유치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팀 로우(Time Rowe) 케임브리지혁신센터 대표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우수한 인력과 기술이 집중되어 있는 한국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라며 “차바이오그룹의 CGB에 제약·바이오기업을 비롯해 연구개발센터, 벤처캐피탈 등을 유치하는 등 연구자와 자본을 모으고 필요한 인프라와 시설을 제공해, 보스턴과 필라델피아에서 구축한 강력한 클러스터와 유사한 글로벌 선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 차바이오그룹-캠브리지혁신센터(CIC), CGB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구축 MOU체결 차바이오그룹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와 ‘CGB(Cell Gene Biobank)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0일 차바이오그룹은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혁신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와 ‘CGB(Cell Gene Biobank)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협약식에서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설립 중인 CGB에 바이오벤처와 관련 기업
  • 한국바이오협회, 노보노디스크 보유국 덴마크와 손잡았다 한-덴 바이오산업 협력 MOU 체결 덴마크 바이오협회 첫 국제 MOU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북유럽 제약 강국 덴마크를 향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덴마크바이오협회 ‘단스크바이오(Dansk Biotek)’와 한-덴 바이오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덴마크 내수 협력만으로 운영되던 덴마크 바이오협회의 첫 국제적인 업무협약 체결이다. 앞서 양국은 지난 2월로 예정됐던 대통령 덴마크 경제사절단의 현지 일정 중 하나로 예정됐던 민간협력 절차다. 양국은 이번 MOU를 통해 바이오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모색하고자 한다. 지난해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원조 비만약 기업인 ‘노보노디스크’의 모국인 덴마크는 2020년 기준 생명과학 산업의 수출액이 연간 230억 달러 규모, 국가 총 수출의 19.5%에 달할 만큼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 특히 민간 의약품 연구 및 개발에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덴마크는 연구에 대한 민간투자는 전 세계 3위, 민간 자금지원 임상실험의 경우 유럽 2위를 차지할 정도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덴마크는 글로벌 탑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뿐만 아니라 여러 역사와 경험이 깊은 신약개발 생태계에서 중요한 서비스기업들이 특히 많다”며 “신약개발뿐만 아니라 바이오산업에서의 민간협력 또한 기대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요건 올슨 덴마크 바이오협회 사무총장은 “한국은 기술력이 있는 스타트업 수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언어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용이한 나라인 만큼 앞으로 두 나라간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데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국 협회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각 회원사 간 연구개발(R&D)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절단 운영을 통해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시신이 너무 커서…" 관에 못 들어가 장례도 못 치뤘다
  • 오리온, 바이오 투자 본격화…ADC 신약개발 뛰어들어 레고켐 인수에 5천500억원 투자…지금까지 투자액 10배 넘어 오리온 기업 CI [오리온 제공]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제과업체로 잘 알려진 오리온[271560]이 5천500억원을 투자해 신약 개발 기업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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