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한 혁신 사업 中서 꽃피다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각급 지방 정부들과 한국 환경 업체 간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양국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黃石)시는 최근 환경 전문업체인 한국 GMK 글로벌(대표 김성재)과 협력 관계를 맺고 대나무 숲 조림 및 부산물을 활용해 펠릿을 생산하는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MK 글로벌 관계자에 따르면 후베이성은 최근 이처럼 대나무 숲 수종 개량 조림 및 관리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외국인 투자업체에 대해 정부 혜택을 받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나무만을 100% 조림, 관리, 가공해 펠릿을 만드는 사업은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유례가 드문 것으로 GMK 글로벌이 선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있다. GMK 글로벌은 2일 후베이성 일원에 50만 무(畝·1무는 200평)의 대규모 임야에 대나무 조림 사업을 위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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