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뮌헨 3옵션 추락" 김민재 유럽에서 최대 위기 직면,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된다…'또'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는 이제 바이에른 뮌헨 수비 중 3옵션으로 전락했다.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이 주전조에 올라오면서 패자가 됐다."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가 다가오는 경기에서도 벤치에 앉을 가능성이 생겼다. 독일 현지에선 3옵션으로 추락했단 전망을 하면서, 다름슈타트전까지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쓸 거라고 예상했다.바이에른 뮌헨은 다가오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다름슈타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길에 오른다. 9일에 열렸
김민재 밀어낸 다이어, 해트트릭 신난 케인...절친 맞네 "케인보다 뛰어난 왼발은 메시 뿐"[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영국 절친' 해리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둘은 9일(한국시간) 열린 마인츠 05와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8-1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시원한 승리를 보여주지 못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모처럼 명성에 맞는 결과를 내면서 반등 포인트를 잡았다. 소나기 득점에 큰 지분을 차지한 건 케인이다. 어김없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케인은 8골의 출발점인 선제 득점부터 책임졌다. 경기 시작하고 13분이 지난 시점에 문전에서 기회를 엿보
"김민재에게 어려운 시간 맞다"…결과 낸 다이어 75분만 뛰었다 → 다음 경기도 KIM 벤치 유력[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입지가 확실하게 좁아졌다. 이제는 에릭 다이어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후반에 들어가고 말았다. 김민재는 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마인츠 05를 상대로 후반 뒤늦게 들어가 15분가량 뛰었다.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고 줄곧 풀타임이 당연했던 김민재에게 이례적인 상황이 찾아왔다. 김민재는 혹사에 가까운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에도 입지가 변함없어 보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다이어로 기울기 시작했다…분데스리가 공홈도 "김민재 대신 다이어 선발 예측"[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주말에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뛰는 모습은 볼 수 없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마인츠 05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17승 3무 4패 승점 54점으로 2위, 마인츠는 2승 10무 12패 승점 16점으로 강등권인 17위에 있다.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였던 김민재는 주중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라치오와
[오피셜] 케인 "내 친구 자랑스럽다"…다이어 UCL 이주의 팀까지 석권[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에서 출전 기회를 얻고 있는 에릭 다이어가 UEFA 챔피언스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다이어는 5-2-3 포메이션에서 팀 동료 더리흐트와 함께 중앙 수비진에 자리했다. 남은 한 자리는 라이프치히RB(독일) 센터백 빌리 오르반이 차지했다.다이어는 6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라치오(이탈리아)와 2차전에 마티아스 더리흐트와 함께 선발 출전했다. 부동의 주전 수비수였던 김민재가 벤치에 앉
'월클' 김민재 제치자 스톤스 보인다…"英 국대 복귀, 안 될 이유 있나" 자신감 폭발김민재 넘자 스톤스 보인다…다이어 "잉글랜드 국대 왜 안 되겠나" 자신감 폭발[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김민재와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릭 다이어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복귀에 자신감을 드러냈다.다이어는 7일(한국시간)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복귀 가능성을 묻는 말에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에서 뛰고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왜 안 되겠느냐"라고 했다.이어 "국가대표팀은 정말 단순한 팀"이라며 "소속팀에서 가능한 잘 뛰려고 노력하지만
'김민재→다이어' 투헬 감독이 선발 바꾼 이유 "더 잘하니까"[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민재를 선발에서 제외하는 건 힘든 결정이었다."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최근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시즌 초반 혹사 논란이 일 정도로 과도한 출전 시간을 준 붙박이 주전 센터백 수비수 김민재를 빼고 에릭 다이어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투헬 감독은 지난 6일 있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뮌헨과 라치오 경기에서 다이어를 선발로 내보냈다. 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만 지켜봤다.경기 후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제외하는 것은 힘든 결정이었다. 그러나 다이어와 마타
"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 떠넘기지 마라"…드리블 돌파 0회 무조건적 독일 언론 '다이어 찬양'→KIM 평가절하 '팩폭 비판'[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독일에선 김민재(26, 바이에른 뮌헨)가 빠지자 수비 라인에 안정감이 생겼다고 짚었다. 올해 겨울 합류한 에릭 다이어(30)가 톱 클래스 안정감을 주고 있다는 시선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뿐 김민재는 월드클래스 중앙 수비가 맞다는 의견이 있었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의 여러 문제를 고려했을 때, 김민재에게 너무 많은 책임을 떠넘기는 건 옳지 않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위대한 선수가 될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다”라고 분석했다.김민재는 지난해
김민재, 이제 뮌헨 주전 아니다 "다음 경기도 다이어가 선발"…이재성과 '코리안 더비' 불발되나[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갑자기 팀 내 입지가 이상해졌다. 붙박이 주전 센터백에서 이젠 벤치서 경기를 지켜보는 신세가 됐다.독일 매체 '키커'는 7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 뮌헨은 오는 9일 마인츠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경기를 펼친다.선발 명단에 김민재 이름은 없었다. '키커'는 뮌헨 선발 중앙수비수로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를 꼽았다.마인츠엔 이재성이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와 이재성의 '코리안 더비'가 기대됐으나 불발될 확률도 적지 않다. 김민재는
케인 "다이어 자랑스러워"…英 국대 복귀도 지지[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해리 케인은 친구 에릭 다이어의 활약이 마냥 기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복귀도 가능하다고 팔을 걷었다.7일(한국시간) 영국 더선에 따르면 케인은 라치오와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이 끝난 뒤 "다이어가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케인은 "그는 (라치오전에서) 공을 갖고 있을 때와 리더로서 자질을 보여 줬다"며 "다이어는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해야 한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최고 수준에서 플레이하는 또 다른 영국인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일 것이다. 다이어가 계속해서
"김민재 선발 제외, 어려운 결정" 다이어 선택한 투헬 입 열었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김민재를 벤치에 둔 선택을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털어놓았다.투헬 감독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라치오(이탈리아)와 2차전을 앞두고 김민재를 벤치에 둔 이유를 이야기했다.이날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벤치에 둔 대신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퇴장으로 빠진 다욧 우파메카노를 대신해선 마티아스 더리흐트를 선택했다.1차전과 비교했을 때 라인업이 세 명이나 바뀐 이유를 묻는 말에 투헬 감
다이어 주전-김민재 백업 현실로…"1차전보다 훨씬 좋잖아" 투헬 자화자찬[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를 벤치에 앉히고 에릭 다이어를 선발로 내세운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토너먼트에서 역전승을 일군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경기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라치오를 3-0으로 꺾고 1·2차전 합계 3-1로 8강에 진출했다.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차전 원정에서 당했던 0-1 패배를 3골 차 완승으로 뒤집었다.토마스 투헬 감독이 성적 부진에 따라 시즌이
[UCL REVIEW] '김민재 빠졌지만' 뮌헨, '멀티골 케인' 활약으로 라치오 꺾고 8강 진출[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바이에른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바이에른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라치오와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리그에서 연패와 함께 지난 1차전 원정에서 라치오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홈에서 반전이 필요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이 경질되는 등 어수선한 상황 속에 바이에른 뮌헨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반전에 연달아 득점을 뽑아내면서 일찌감치 간격을
'충격' 김민재, 다이어에 밀렸다고? 챔스 라치오전 선발진 훈련 제외…벤치 전망[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에릭 다이어, 마티아스 더 리흐트 조합을 꺼낼 생각이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라치오전을 대비한 선발진 훈련에서 김민재가 빠졌다.독일 유력지 '빌트'는 5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최종 훈련에서 A팀 그룹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민재는 라치오전에서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투헬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다이어와 더 리흐트 중앙 수비 조합을 쓸 거라고 전망했다. 다요 우파메카
'이해할 수가 없다' 김민재와 원수진 독일 매체, 최저 평점 → 라치오전 선발 제외까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제는 이해 못 할 선발 제외 주장까지 하고 있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오는 6일(한국시간) 예정된 바이에른 뮌헨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다루면서 선발 명단을 예측했다. 최후방 수비진에 김민재의 이름이 빠졌다. 키커는 부동의 주전인 김민재 대신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를 추천했다. 김민재를 평가절하는 태도가 한결같다. 키커는 앞서 "김민재는 프라이부르크와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에서 부진했다. 김민재는 안전을 보장하는 선수가 아니다. 앞으
투헬 하다하다, 김민재-다이어 탓으로 돌렸다 "센터백이 튀어 나가, 할복한 꼴"[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머지않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선수탓을 반복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일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선두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격차가 더욱 벌어지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제 감독 사임의 충격 요법도 통하지 않는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무관 가능성이 커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지만 이번 시즌을 마치고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현재
흔들리는 뮌헨→황제 극찬→혹평 추락 괴물 "김민재 불안했다…중앙 수비 실력 맞나"[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팀이 흔들리니 선수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전반기 괴물같은 활약으로 '카이저(황제)' 별명을 얻었던 김민재(26)도 마찬가지였다.바이에른 뮌헨은 2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무패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을 부지런히 쫓아야 하는데 이번에도 승점 3점 확보에 실패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은 하파엘 게헤이루, 김민재, 다이어, 요주아 키미히를 후방 수비 조합으로
토트넘 떠난 다이어, 바이에른 뮌헨 '영구 이적' 조건 충족공중볼 경합에 나선 에릭 다이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15년부터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임대 이적한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영구 이적'이 가능해졌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다이어가 (현재) 임대 상황을 올여름 영구 이적으로 바꾸기 위한 계약상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보도했다. 다이어는 지난달 11일 임대 이적을 통해 토트넘을 떠났다. 일단 이번 시즌까지 임대 신분으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상황에 따라 영구 이적 옵션을 발동하는 조건을 골자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건을 충족한 다이어는 2024-2025시즌이 끝나는 내년 6월까지 뮌헨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보다 1년 앞선 2014년부터 줄곧 토트넘에 몸담은 다이어는 본래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으나, 2019년부터 센터백으로 전환하며 선수 경력의 새 장을 열었다. 그러나 점차 발이 느려지면서 빠른 공격수들을 1대1로 막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2022-2023시즌 토트넘 '수비 붕괴'에 일조했다는 비판 여론에 마주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23-2024시즌부터는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정규리그 4경기에 나선 게 전부다. 출전 기회를 원한 다이어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둥지를 튼 뮌헨으로 향했다.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케인은 지난해 8월 뮌헨과 4년 계약을 맺었다. 케인은 지난달 다이어를 데려오도록 뮌헨 구단 수뇌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진다. 다이어의 합류 전까지 뮌헨의 센터백 자리에는 김민재, 마테이스 더리흐트(네덜란드), 다요 우파메카노(프랑스)가 경쟁해왔다. 에릭 다이어 [로이터=연합뉴스] 이적 후 다이어는 분데스리가(독일) 6경기에 출전하며 새 팀에 연착륙했다. 6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러나 다이어의 합류가 뮌헨 수비진에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는지는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 김민재, 우파메카노, 더리흐트로 이어지는 센터백 라인에 가용 자원이 추가된 건 사실이지만 다이어가 뛴 6경기에서 뮌헨은 10골을 실점했다. 게다가 뮌헨은 이 6경기에서 2패를 거둔 탓에 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뒤지게 됐다. 특히 다이어가 풀타임을 뛴 레버쿠젠과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게 뼈아팠다. 뮌헨은 17승 2무 4패로 승점 53을 쌓아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선두는 23경기 무패 행진(19승 4무)을 달리는 레버쿠젠(승점 63)으로, 뮌헨과 승점 차는 8이다. pual07@yna.co.kr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어둠의 아이유' 비비, 진짜 아이유도 제친 돌풍 비결은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포항 해안서 나흘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엔하이픈 日멤버 니키, 삼일절 휴무에 "부럽다" 댓글 논란…사과 아파트 3층 화재 연기, 계단 통로로 6층 덮쳐…주민 2명 사상 진주서 단독사고 후 튕긴 40대 잇따라 친 운전자 3명 입건 수순
김민재에게도 저격…경질되고 뿔났다 "이제 새 감독 만나게 됐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50)이 라커룸에서 했던 이야기가 공개됐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이후 라커룸에서 한 스피치 내용이 공개됐다"라며 "그를 좋아하지 않는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독일 매체 '빌트'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이제 매주 토론은 없을 것이다. 모두가 그에 대해 알고 있다. 우리는 뭔가를 이룰 수 있다. 우리는 이겨야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제 모든 선수들이 새 감독을 만날 수 있다"라고 강조했
"나 손흥민이랑 친구잖아, 김민재와 관계 좋지"…다이어의 칭찬[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릭 다이어(바이에른 뮌헨)가 김민재를 언급했다.스포츠 매체 '켈나우'는 25일(한국시간)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소감부터 유로 2024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다이어는 '김민재와 이야기를 나누어봤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당연하다. 나는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나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김민재는 좋은 선수이자 훌륭한 사람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다이어는 2014-15시즌부터 토트넘에서 총 10시즌을 뛰었다. 팀 내 핵심 수비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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