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원하지만 '경질도 괜찮아'…김민재 스승될 수 있으니깐 "협상 중"[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에릭 텐 하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다음 시즌 어디서 지휘봉을 잡고 있을까.영국 매체 '미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이 최중 후보 명단에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서 계속 압박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와 그의 미래를 두고 몇 주 안에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스카이스포츠'는 "바이에른 뮌헨이 텐 하흐 감독을 최종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에이전트와 접
'데 리흐트 복귀' 김민재 레알에 설욕할 수 없나…UCL 4강 2차전 예상 선발에서 사라졌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부상 선수의 복귀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을 펼친다. 두 팀은 지난 주 치른 1차전에서 2-2로 비겨 2차전 승리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김민재의 경기력이 아쉬웠다. 모처럼 선발로 나섰던 홈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제대로 공략을 당했다. 도전적인 수비 스타일을 간파한
"탐욕스러웠다" 김민재, 실수 만회할 기회 없다…더 리흐트 훈련 복귀 "레알전 준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독일 매체 '빌트'는 5일(이하 한국시간)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자말 무시알라가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토마스 투헬 감독은 더 리흐트를 언급하면서 "남은 기간 몸 상태가 괜찮은지 점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더 리흐트와 무시알라는 훈련에 복귀했다. 아직 몸 상태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남은 일정 동안 컨디션을 끌어올려 레알 마드리드전을 대비한다는 계획이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9일 레알 마드리드
김민재와 함께할 수 없어? 그럼 내가 갈까? 감독 급한 뮌헨, 결국 '경질 임박' 감독도 주시한다..."텐 하흐 감독과 접촉"[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제는 경질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감독에게 다가갔다.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접촉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은 텐 하흐 감독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눴으며, 텐 하흐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감독이 연일 화제다.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았던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김민재 또 써야 하니깐' 맹비난하다가 갑자기 감싸는 투헬 "선발로 투입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게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나 다시 그를 감싸면서 출전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4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저지른 실수로 큰 비판을 받았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레알 마드리드전이 끝나고 김민재를 비판한 뒤 곧바로 김민재를 옹호했다"라고 보도했다.투헬 감독은 슈투트가르트와 분데스리가 32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하프타임에도, 레알 마드리드전이 끝난 이후에도 김민재와 대화를 했다. 김민재는 매우 공격적인 수
[공식입장] '김민재 욕심 많다' 지적했던 투헬 감독 → "김민재 마녀사냥 금지, 난 KIM 지지한다" 전격 옹호[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를 감쌌다. 챔피언스리그 2실점 빌미를 제공한 이후 과도하게 비판을 받자 공식적인 자리에서 직접 김민재를 옹호했다.3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슈투트가르트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에 관해 말했다."우리는 하프타임이 끝난 뒤, 경기 이후에도 대화를 했다. 상황은 분명했다. 상대방보다 볼을 먼저 가져오려는 옵션보다
"탐욕스러운 수비" 투헬, 김민재 4옵션으로…'더리흐트 없는데' 리그 경기 벤치 예상김민재 투헬 눈 밖에 났나…'더리흐트 없는데' 슈투트가르트전 벤치 예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수비 실수로 투헬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비판받은 김민재가 주말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독일 키커가 3일(한국시간) 공개한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VfB 슈투트가르트전 선발 명단에 김민재는 빠졌다.키커는 중앙 수비수로 다요 우파메카노와 에릭 다이어를 배치하면서 김민재를 벤치에 뒀다.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3-2
"김민재, 다시는 기회 얻지 못할 거야"…독일 매체의 냉정한 평가 "선발은 안 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아쉬움을 남겼다. 감독과 회장에 이어 독일 매체의 비판까지 이어지고 있다.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2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다시는 이런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넣은 두 골에서 김민재가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다. 특히 첫 번째 골은 너무 좋지 않았다. 비니시우스 함정에 완전히 빠져버렸다. 이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템포가 망가졌고, 경기 계획도 엉망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그러나 김민재가 내준 페널
[오피셜] 뮌헨 또 거절당했다…'김민재 구원자 후보'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잔류 발표[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다음 시즌 김민재를 지도할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 찾기가 쉽지 않다. 벌써 4번째 거절을 당했다. 오스트리아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랄프 랑닉 감독이 오는 6월 독일에서 열리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지휘하며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오스트리아 사령탑으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이 고려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 후보 중 하나다. 후보군에 들었던 다른 감독들이 일제히 거부하면서 랑닉 감독의 부임이 상당히 유력하다는 평가까지 들었다.
김민재는 그대로인데…달라진 팀 환경→수비 구멍 전락[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격적인 수비로 이탈리아 최고 수비수가 됐다. 하지만 독일에선 너무 욕심이 많다고 한다.김민재를 향한 평가가 극과 극이다. 지난 시즌 김민재는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평정했다. 소속 팀 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세리에A 사무국이 발표한 리그 최고의 수비수에 선정되며 주가를 올렸다.공격적인 수비가 빛을 발했다. 김민재는 팀 공격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수비수다. 때로는 중원까지 드리블 돌파 후 패스를 찔러 넣기도 한다. 원체 스피드와 몸 싸움, 패스가 좋아 가능한 일이다. 라
'더리흐트 복귀' 다이어와 2차전 선발…김민재 설욕전은 어려워졌다'뮌헨 희소식' 더리흐트 2차전 복귀 유력…김민재는 리그 뛸 수도[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에 마티아스 더리흐트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스포르트1, 키커 등 독일 언론들은 바이에른 뮌헨 내부에선 오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레알 마드리드와 2차전에 더리흐트가 뛸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2일 전했다.더리흐트는 지난달 27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김민재는 슬퍼보였다…한국어로 "정말 미안해요" 사과까지"정말 미안해요" 김민재 한국어로 기자들에게 사과…비판하던 뮌헨 팬들도 '지지'[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2실점 빌미가 된 수비 실수를 저지른 김민재가 고개숙였다.김민재는 1일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2-2 무승부에 그치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이 내준
'이래서 뮌헨에서 경질되는 듯'…노이어는 감싸는데 투헬은 김민재 탓만 하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승리를 눈앞에 두고 놓치고 말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후반기 들어 주전에서 밀렸던 김민재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부상으로 모처럼 선발 출격했다. 김민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건 라치오와 16강 1차전 이후 2달 만이다. 공식전 기준으로는 59분을 소화한 지난달 21일 우니온 베를린과 분데스리가 경
김민재, 남은 시즌 사실상 아웃…투헬 "실수 대가 치러야→김민재가 감내해야"[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중요한 무대에서 너무나도 큰 실수를 연속해서 저질렀다.바이에른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쳐진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2로 비겼다. 2차전은 오는 9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펼쳐진다. 안방에서 치러지는만큼 바이에른 뮌헨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했다. 리드를 잡은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김민재의 실수에 발목이 잡혔다.두 실점 모두 김민재의 실수와 관련이 있었다. 전반 24분. 토니 크로스가 비니시우스
상대는 레알인데…김민재 욕심이 화 불렀다→투헬도 저격 "탐욕이 너무 과해"[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강점이 독이 되어 돌아왔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쳐진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2로 비겼다. 2차전은 오는 9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서 펼쳐진다. 이길 수도 있는 경기였다. 수비 실수 두 개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공교롭게 그 실수는 모두 김민재가 범했다.김민재는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무릎 부상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후반기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김민재에겐 기회였
"김민재가 경기를 팔아넘겼다" 뮌헨 팬들 분노…투헬 감독도 직격[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막지 못한 김민재가 현지 팬들로부터 뭇매를 받고 있다.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실점 빌미를 제공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2-2 무승부에 그치는 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후반기 들어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리흐트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줄어든 김민재는 더리흐트가
'김민재 최악의 날' 비니시우스 놓치고 PK 헌납…뮌헨-레알, UCL 4강 1차전 2-2 무승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들에게 당했다. 2실점에 모두 관여하면서 악몽 같은 밤을 보냈다. 바이에른 뮌헨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1일(이하 한국시간)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펼친 레알 마드리드와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안방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8일 예정된 마드리드 원정 2차전에 부담감을 크게 안게 됐다. 반대로 챔피언스리그 통산 14회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
김민재는 어떻게 다시 선발이 됐나…벨링엄+비니시우스 수비는 숙제[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대로 시즌이 끝나나 했는데 기회가 생겼다.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5월 1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여기저기서 양 팀 선발 라인업이 예상됐다. 국내 축구 팬들의 주목은 당연히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의 선발 여부가 중요했다.독일, 스페인 유력 매체들과 유럽축구연맹은 김민재의 선발을 예측했다. 먼저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바이에른 뮌헨의 최종 훈련에 더 리흐트는 끝
'김민재의 마지막 기회' UCL 4강에서 레알 상대로 뛴다…"다이어와 함께 뛸 듯"[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27)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올 전망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경기에서 '최다 우승 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시즌 도중 부임한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고전했다. 분데스리가 우승을 넘어 챔피언스리그까지 조준했지만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DFB 포칼에서 하부리그 팀에 잡혀 충격적으
'김민재도 영향받았나'…"투헬 능력이 없다" 비판에 반응 "불쾌하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명예회장이 토마스 투헬 감독을 저격했다. 시즌 끝까지 구단 내부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앞둔 시점에서 회네스 전 회장 발언에 투헬 감독이 불쾌감을 느꼈다"라고 보도했다.최근 회네스 전 회장은 투헬 감독을 두고 "투헬 감독은 알폰소 데이비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자말 무시알라의 경기력을 개선시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효과가 없다면 다른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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